CSI
CSI - 시즌 라스베가스
그리썸반장과 팀원들 각각 아픈과거를 갖고 있다는게 특징..(보조출연자인 경감까지도 ..딸이 비행청소년;)
해박한 상식과 캐릭터의 차별성이 탄탄한 내용구성에 한몫..
CSI 지역별 시즌중에서 가장 과학수사대의 이미지가 느껴짐..
시즌 마이애미는 터프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호라시오반장을 내세워 수사권을 갖고 있는
마이애미의 CSI수사대의 특징을 잘 보여줬지만 시청자들이 더 재밌어 하는건
과학적탐구가 주된 역할인 시즌 라스베가스라는게 나타남. 그래도 마이애미시즌도 인기가 두터운 편..
유행어 : 마이애미 폴리스~~
뉴욕시즌은 .거의 안 봐서 모르겠습니다. (재미도 없었어요; 개인적으로..)
괴짜 닥터 하우스를 주인공으로 그를 존경하지만 항상 의견충돌하는 팀원의사들과
환자의 질병을 획기적인 발상으로 추적해 가는 스토리가 매우 훌륭한 대작 의학드라마
하우스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여배우.. 가장 똑똑하고 냉철한 판단을 하는 여의사역.
그러나.. 환자의 상태를 이해하기위해 마약을 복용했다가 이성을 잃고 동료 남자 의사랑.......ㅠㅠ
그 후로 남자팬들 다 실망함. ㅠㅠ(무슨 장면? 쉿;)
1972년생이라는 믿기지 않는 동안의 원트워스밀러. 그가 바로 석호필.
배역이름이 스코필드인데 옛날 스코필드라는 사람이 한국에서 석호필로 불리웠던게 발단이 되서
최근 이름검색중에 가장 두드러지는 '석호필'로 통하는 스코필드..
누명을 쓰고 사형을 선고받은 형을 구출하기 위해 몸에 문신을 새기고 같은 교도소로 들어가서
그의 천재적인 두뇌로 탈출을 계획한다는게 메인스토리..
지금 2기가 끝나고 3기가 곧 나온다는데..지금나온 편수인 40회가 넘도록 탈출도 못했으니
지루하겠다고 생각하지만.. 탈출보다 그 과정중에 일어나는 심리싸움과 스토리의 작은 반전들때문에
지루한 드라마에 쉽게 식상해하는 국내시청자들이 열광하는 이유!
요즘 PMP,PDA등으로 지하철이나 버스타고 다니면서 프리즌브레이크 보는 사람들 많아졌음. ㅎㅎ(바로 나;)
첫댓글악 ^^
ncis도 재미있답니다~!
와 ~ 나이프로 넘 조아라 하는데 ~~
닥터 하우스~! 이상형이삼 ㅋㅋ 프리즌 브레이크는 다 좋은데 스토리가 꽈배기처럼 계속 비비꽈져서 머리 아풔.
어머!! 마이끌 쓰꼬퓔드다~~ @.@ 웬트워스 밀러는 저 짧은 머리가 너무나 잘 어울려요. 저남자 보고 난 다음에 다른 외국남자배우는 눈에도 안들어옴. 다 밀러보다 못생겼음. 흥흥.~~ 울때도 귀엽고.. 미친연기 할때도 귀엽고..ㅠㅠ
알랍 호라시오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