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비방을 문제삼았던 대목에 대해서는 문제를 삼았던 문장에 대해서 분명히 설명을 해드렸을테니
이해를 했을 것으로 보고(오늘 개별 개시물을 오전중에 올렸었습니다. 못봤으면 요청하십시오. 보내드리겠습니다)
오히려 문제를 삼으려고 했다면 당신을 살인범, 혹은 살인기획자일지도 모른다는 추측을 한다는 대목이
경우에 따라서 문제가 될 수 있는데, 항상 그렇듯이 절대로 문제를 직접 짚고 넘어가지를 못하는군요.
물론 여러가지 외부채널에 의한 정보에 의한 것이고, 박나래의 문건이 그 열쇠입니다.
명예훼손으로 문제를 삼으면 나로서는 그 문제를 수사를 요청할 수 있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하는 점인데요
박나래의 메일을 잘 읽어보면 이용욱이 세월호의 돌아오지 않는 아이들에 대한 열쇠를 쥐고 있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모호성이 있기때문에 단정을 안하고 추측이라는 단어를 분명히 썼던 것이고,
그 여자는 내가 당신과 협의해야 세월호 아이들의 시신이 돌아오고 해결이 된다고 이야기 한 것입니다.
나로서는 당신 블로그에 있는 몇가지 단서를 계기로 세월호 사건을 당신이 발발 당시 뒷배경이야기를 알고 있었다라고 추측이
가능했던 것이죠. 가령 세월호 사건 터진 후 며칠이면 일이 다 끝난다라는 블로그 대목이 있습니다.
뭔가 알고 있다는 뉘앙스를 풍기죠.
그 이후는 방송마컨 사건 몇가지가 들어가는데, 사실 확인이 어려운 사실이어서 여기서는 설명을 생략합니다.
망상으로 몰고가기에는 박나래의 메일이 남아있고, 증거는 사본출력도 되어 있고 여러군데 저장을 해두었기 때문에
박나래가 메일을 보낸 사실에 대해서는 추적을 하는 것이 가능하겠죠.
당신이 명예훼손으로 걸고 넘어질때 내가 수사를 맡기고 싶은 것은 박나래에 의해 들은 정보와 그 여자의 정체를
수사를 시킬 기회가 되길 바라는 것과 몇가지 더 있습니다.
만약 박나래의 여러가지 언질이 사실일 경우, 나의 댓글은 "공익성을 위한' 것일 수 있습니다.
해명을 요청하는 것은 법적인 단계를 밟기 전에 일을 clear하게 정리를 사이트 선에서 해보자는 취지이고,
아무런 해명없이 건너뛰고 다음 단계를 밟는다는 것은 불순한 의도가 있다고 봐도 무방할까요.
참고로 박나래와 논쟁이 있었던 며칠 동안 이용욱과 이용욱과 친분이 많은 다른 몇몇은
분명이 이용욱에 대해서 잘 알고 있다는 박나래의 말이 여러차례 나왔던 것도 지켜봤을 것이라고
충분히 생각할 수 있는 상황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이용욱 본인도, 다른 몇몇도 그 말에 대해서 거짓말이라고 문제삼은 적이 없었기 때문에,
종전에 이용욱이 박나래를 한번 만났을 뿐이라는 말은 거짓말일 가능성이 많다고 판단하는 것이 더 맞지 않나하는 것입니다.
한가지더 박나래의 IP를 추적해보면 CJ본사 근처와 해외에 근거를 둔 특수IP로 나옵니다.
확증은 IP수사를 해보면 알 수 있는 문제일테지만요.
또 한건이 더 있는데요. 내가 쓰는 스마트폰에 음성인식앱에 접근을 해서 메시지를 남긴 범인들이 있습니다.
이 부분은 스마트폰 자료를 복사를 해두어서 개별적으로 수사가 가능한지를 지금 생각중인 사안인데,
역시나 이용욱이라고 밝힌 사람이 상당히 여러차례 접속을 해왔었고,
말투가 내가 일전에 만난 이용욱, 이 사이트에 글남기는 이용욱과 유사합니다.
내가 아는 것은 몇몇 접속인들의 신원이니까 추적이 가능할 수도 있겠지요.
거기에 남긴 글들이 아주 저급한 성희롱이나 성폭력에 가까운 발언들이었기 때문에 문제가 특히 많은 것이고,
말투만으로는 이용욱이라고 충분히 추측할 수 있으나 100% 확신할 수 있는 문제는 역시 아니기 때문에
모든 발언에 항상 추측이라고 이야기하고 있는 겁니다. 대한민국 수사력이 마컨 범죄에는 소극적이기 때문에
작은 사건은 두고 큰 사건의 추이만 볼 뿐입니다.
본인이 해명을 충분히 할 수 있으면 명예훼손 사안은 아닐 문제이고 글을 내려드리겠습니다.
물론 개별적인 내 피해 사건에 대해서는 나는 수사를 시킬 방법을 찾으면 이용욱씨 본인 개입이 아니면
그때에 가서 내가 사과를 할 필요가 있는 문제인지 판명이 날테니 그때 내 잘못이 있으면 사과문을 게시해 드리죠.
나는 이용욱이라는 사람과 사실은 말한마디도 직접 나누고 싶지 않은 마음이 솔직한 심정이어서
사실 이 글을 올리면서도 해명을 하는 일에 또 일일이 논쟁을 해야 하나 피곤해 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외국어로 이야기하는 느낌이라서, 한국어를 길게 길게 설명을 해야하는데 이런 경우는 한국사람치고는 거의 처음입니다.
그래서 나로서는 이 사람 말자체로 마컨을 하고 있는가 하는 느낌이 강합니다. 그 정도로 피곤합니다.
첫댓글 또 한가지, kbs에서 거의 연일 라디오만 틀면 이 마컨게임을 한 사람은 이용욱이라는 이름을 충분히 알아들을 정도로 떠듭니다. 물론 녹음이 되지 않는 방식일 가능성이 많습니다. 이
용욱은 안하무인, 이용욱과 박나래가 짜고 한일, 이용욱이 아이들데리고 다니면서 스토킹사이트에서 욕설험담을 진행해온 일. 이용욱에 대한 이런 말들은 물론 더한 것들도 많습니다
만, 될 수 있는 한 증거가 남겨진 문서와 이용욱 블로그에 언급된 사실만으로 의문이 나는 점들을 지금 위에서 물어보고 있는 것입니다. 명예훼손이라고 주장하기 전에 자신이 충분
히 의심을 살만한 행동을 했다는 것을 한번 뒤돌아보시죠.
해명을 받고 싶은 일이 여러건이 있는데, 증인요청이 가능할 트위터상의 인사들과의 관계해명문제도 그 중 하나입니다. 트위터 캡쳐는 물론 충분히 자료가 있습니다. 수십명 선이면 될 것입
니다. 다음은 이용욱 블로그에서 문제가 되었던 대목 하나하나를 찾아서 내가 개별글로 올리겠습니다. 그 해명작업이 일단 명예훼손이냐 아니냐를 결정하는데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용욱에게 해명의 기회를 드리는 것이고, 그간 몇년간 쌓여왔던 일을 법적으로 해결하기 전에 명쾌히 하기 위한 작업이니 협조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이 이야기를 꺼내기 위해 이렇게 오랜 시간이 걸린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