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검사 하니 오른쪽 갑상선에 암이래요.
크기가 1.7센치라 전절제 수술해야된다는데...
임파선에 혹이 만져지고, 목선에 보면,,, 약간 튀어나와 보입니다.
임파선 전이 확인하려고 조직검사 해노은 상태..
결과 듣기 전까지..
또 궁금한것이 있어서...
갑상선 암이라고 판정받기전까지 나름 건강체질이라 믿엇습니다.
다만, 추위를 늘 마니 탔습니다.
갑상선 기능을 잘 못해서 그런건가 싶기도 하고요???
아직 수술날짜는 안잡혔지만, 수술하고 평생약복용한다고 하자나요.. 그럼 이 추위타는건 좀 괜찮아 지나요???
그리고 늘~
목이 목감기 걸린거 처럼..
노래방에서 노래 너무 많이 한것처럼........ 아파요..
이것또 갑상선암이랑 관련이 있는 걸까요????
첫댓글 목이 아팠던건 갑상선 이상이랑 관련이 있는거 같아요.. 저도 말을 많이 하거나 하면 먼지 마신
것처럼 따끔거리고 목소리가 갈라지고 했었거든요.. 수술 두달 넘었는데 다른건 좋은데 아직
목소리가 온전치 않아요.. 치료 잘 되시길 바래요^^
저도 목이 자주 아팠어요. 잘 쉬기도 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