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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vanU] 우리는 벤쿠버 유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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⑦ 거주지『 룸쉐어 』 유통기한 지난 식품 마구파는 농협마트
kiroro 추천 0 조회 155 05.11.05 19:38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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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11.06 01:19

    첫댓글 하이 님이 넓은 마음으로 이해부탁드려요....영세한 규모로 마트를 운영하시는 분을 이해 주셔야죠.. 이런분이 있으니 저희같은 유학생이 이 멀리 타국땅에서 편히 한국음식을 만들어 먹을수 있는것 아닌가요 또 교환해 주신다고 하셨으니..다음엔 좀더 주의하셔서 이용해 주시면 ...별 문제 없을것 같은데..제생각에는....

  • 05.11.06 01:32

    tweety님이 뭔가 대단히 착각하시는가본데 이건 이해한다고 될문제가 아닌데요. 유통기한 지난 물건을 판다는건 엄연히 불법이고 당국에 신고하면 엄청난 벌금이나 영업정지 까 지 갈수 있습니다.

  • 05.11.06 01:33

    피해보신분이 신고 하시는게 좋을것같네요... 한국사람들끼리 등쳐 먹는 이민자들 좀 주의 시켜야 겠는데요

  • 05.11.06 04:32

    정말 너무하네요!! 트위티님 말도 이해안가고요. 이건 넓은마음으로 이해할 문제가 아닌데요...농협마트..이용하면 ㅜ안되겠네요. 글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05.11.06 05:04

    러마리님이 캐나다 식품법을 모르시는군요. 캐나다는 유통기한이 지난 제품을 파는게 불법이 아닙니다. 일부 대형마켓에서도 유통기한이 지난 것을 싸게 파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국 식 표현으로 유통기한이구요. 여기 표기 방법은 BEST Before 입니다.

  • 05.11.06 04:54

    한국 식품이야 유통기한내에 섭취하는게 상식이고 또한 업자들도 맥시멈으로 표기하기 때문에 조심하시는게 좋지만 고발해 봐야 마트 주인은 아무런 법적 책임이 없습니다. 소비자 또한 구입시에 유통기간을 확인하고 구입해야 하는 의무가 있거든요. 한국의 식품위생법과 캐나다의 법은 다르답니다.

  • 05.11.06 04:57

    유통기간을 일부러 지운다거나 변조한 경우는 엄하게 법으로 다스리고 있습니다만 일반적으로 유통기간이 지난 경우는 처벌 대상이 전혀 아닙니다. 먼 타국까지 와서 상한 음식에 맘이 상하셨겠지만 담 부터 조심하시라는 말씀밖에는 드릴 수가 없네요. 그래도 환불해 주었다니 다행입니다....

  • 05.11.06 04:59

    일반적으로 마트에서 파는 제품수가 만여가지가 넘습니다. 그걸 일일히 확인한다는게 무리죠. 그래서 여기 법은 소비자의 확인 의무로 지우고 있는겁니다. 그리고 두부처럼 쉽게 상하는 제품도 있고 과자나 음료수처럼 유통기한 지나고 먹어도 별 지장 없는 것도 있거든요. 그래서 Best Before 라고 하는겁니다.

  • 05.11.06 05:01

    기한 전에 섭취하면 best 한 맛이지만 그 가간이 지나면 맛이 좀 떨어진다 머 그런 개념이져. 제가 마트에서 일을 해서 아는건데, 한국 식품 도매상들이 기간 지난걸 회수해 가지 않습니다. 도매상이 몇군데 없다보니 배짱이죠. 그러니 마트 하시는 분들이 어쩔 수 없이 그냥 파는 겁니다. 영세업자들이 머 힘이 있나요..

  • 05.11.06 05:04

    어쨌든 이런 글 볼 때마다 마음이 씁쓸해 지네요. 무조건 유학생들하고 이민자들하고 편갈라 싸움을 걸려고 하니. 그리고 이민자가 유학생 등쳐먹는다고 생각하시는 분, 이민자들 가게에 가지 마세요. 그냥 캐네디언들 한테 가서 사세여. 그럼 한국 사람들한테 당할일도 없고, 주의 시킬일도 없지 않나요?

  • 05.11.06 05:12

    필요할 떄는 와서 이용하다가 필요없거나 기분이 나쁘면 내 뱉는 버릇, 별로 보기 좋지 않네요. 맨위에 꼬리글 처럼 그런 분들이 있으니 유학생들이 한국 식품이나마 먹을 수 있는겁니다. 비씨주 북부나 동부 촌구석가면 한국 식품은 커녕 한국 사람도 못보는 곳 아직 많아요.

  • 05.11.06 18:51

    유통기한 지나면, 업주가 좀더 신경써서 관리해야지.. 그럼 안팔리는 물건은 아주 썩어 문드러질 때까지 가지고 계실건가?? 야.. 그마나 이렇게 밝히니 다행이지. 모르고 먹어서 탈란사람도 많이 있을거고, 알면서 그냥 넘어간 순진한 유학생들도 많을꺼고, 그 물건사다가 음식만들어 팔고 있는 식당도 있을꺼고.진짜 18.

  • 05.11.06 18:58

    업주들이 영세하니,멀리서도 이렇게나마 한국음식 먹을 수 있다느니, 유통하시분들 어쩌구.. 이건 말이 안돼지. 물건구매시 유통확인해야하는거도 소비자의 책임이다?? 캐나다니까 그럴수 있으니 이해해 달라??? 캐네디언 가게가서 물건사면 당하지도 않는다 ?? 그걸 말이라고 하삼 ??? 그나마 농협이라 믿고 확인치않고

  • 05.11.06 19:04

    구매했던 사람들을 아주 바보 취급하는군.. 야옹이님 리플단거 보니,지금 내마음이 더 씁씁하다. **

  • 05.11.06 20:11

    안가면 됩니다..T&T도 삼양라면 박스채로..유통기간이 1년지난걸 팔더군요..조심해야 합니다..한국에서 조차도 유통기간 지우고 다시 표기 해서 파는 판인데..살때 꼭!유통기간 안지난거 구입!!농협 정신 차려야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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