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88>
응답하라 1997, 응답하라 1994에 이은
응답하라 시리즈 세 번째 이야기.
방영 기간
2015.11.06. ~ 2016.01.16.
시청률
2015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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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차 | 방송일 | 부제 (서브 타이틀) | AGB 시청률[4] | TNmS 시청률[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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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 11월 6일 | 손에 손잡고 | 6.118% | 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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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 11월 7일 | 당신이 나에 대해 착각하는 한 가지 | 6.836% | 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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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 11월 13일 | 유전무죄 무전유죄 | 7.777% | 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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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 11월 14일 | Can't help ~ing | 8.251% | 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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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화 | 11월 20일 | 월동준비 | 10.145% | 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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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화 | 11월 21일 | 첫 눈이 온다구요 | 9.263% | 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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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화 | 11월 27일 | 그대에게 | 11.035% | 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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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 11월 28일 | 따뜻한 말 한마디 | 11.293% | 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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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화 | 12월 4일 | 선을 넘는다는 것 | 11.563% | 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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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 12월 5일 | MEMORY | 13.365% | 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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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 12월 11일 | 세 가지 예언 | 12.228% | 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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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 12월 12일 |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은 | 13.060% | 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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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 12월 18일 | 슈퍼맨이 돌아왔다 | 12.858% | 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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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 12월 19일 | 걱정말아요 그대 | 15.133% | 1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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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화 | 12월 25일 | 사랑과 우정 사이 | 15.192% | 1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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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화 | 12월 26일 | 인생이란 아이러니 -Ⅰ | 15.372% | 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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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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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화 | 1월 8일 | 인생이란 아이러니 - Ⅱ | 15.472% | 1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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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 1월 9일 | 굿바이 첫사랑 | 17.191% | 1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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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 1월 15일 | 당신은 최선을 다했다 | 17.597% | 1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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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회 | 1월 16일 | 안녕 나의 청춘 굿바이 쌍문동 (최종회) | 18.803% | 1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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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시청률 | 12.428% | 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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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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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2015년 10월 30일 | 응답하라 1988 시청지도서 | 3.5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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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6년 1월 2일 | 응답하라 1988 비하인드 | 6.8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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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역대 최고 시청률
18.8% 기록.
기존 응답 시리즈에서도 했던 것처럼
리메이크한 곡들을 OST로 발표했는데,
그 중에 오혁 - 소녀가 인기를 큰 끌었었음.
선택
개떡
선보라
등 다양한 커플들도 탄생했음.
여기서 남편 찾기가 빠지면 응답하라 시리즈가 아니지!
선택VS개떡
덕선이를 두고 존나 치열한 남편 찾기가 벌여짐 ㅠ
19화에서야 남편은 최택, 어남택으로 땅땅!
아주 치열,, 존나 ㅎ 치열한 남편 찾기 속에서 기 빨리면서
정주행했던 드라마지만 추억이 너무 큰 드라마임 ㅜㅜ
2015년 친구들이랑 같이 달렸던 기억도 나고
딱 부모님 세대라 같이 공감하면서 봤던 기억도 남
그냥 생각하고 있자면 아련해지는 기분임 ㅠ
봉황당 골목을 다시 찾았을 땐,
흘러간 세월만큼이나 골목도 나이 들어버린 뒤였다.
다시 돌아갈 수 없는 건 내 청춘도,
이 골목도 마찬가지였다.
시간은 기어코 흐른다.
모든 것은 기어코 지나가버리고,
기어코 나이들어간다.
청춘이 아름다운 이유는 아마도 그 때문일 것이다.
찰나의 순간을 눈부시게 반짝거리고는 다시 돌아올 수 없기 때문일 것이다.
눈물겪도록 푸르던 시절,
나에게도 그런 청춘이 있었다.
쌍팔년도 우리의 쌍문동 이야기는 여기까지다.
그 시절이 그리운건,
그 골목이 그리운건 단지 지금보다 젊은 내가 보고 싶어서가 아니다.
그 곳에 아빠의 청춘이,
엄마의 청춘이,
친구들의 청춘이,
내 사랑하는 모든 것들의 청춘이 있었기 때문이다.
다시는 한데 모아놓을 수 없는 그 젊은 풍경들에 마지막 인사조차 못한 것이 안타깝기 때문이다.
이제 이미 사라져버린 것들에,
다신 돌아갈 수 없는 시간들에 뒤늦은 인사를 고한다.
안녕 나의 청춘,
굿바이 쌍문동.
뜨겁고 순수했던,
그래서 시리도록 그리운 그 시절.
들리는가,
들린다면 응답하라.
나의 쌍팔년도, 내 젊은 날이여..
나 옥수수로 이거 존나 무한반복중
정환아 잘살지?ㅠㅠㅠㅠㅠ
아미친 이불 뒤집어쓰고 울면서 봤는데 어남택 거리면서..
존잼탱ㅠㅠ응팔 외치며 들어옴ㅜㅜㅜ
어남류 사이에서 쓸쓸히 어남택을 외쳤었지...후후
나 진짜 택이랑 정환이랑 정환이 공군이었나 거기 부대 앞에서 밥 먹을때 정환이가 양보하듯이? 하는 말 보고 어이없어서 울컥함 진짜 ㅋㅋㅋㅋㅋㅋ 와... 어떻게 그럴수가 있어
진짜 인생드라마야ㅜㅠ
헐 벌써.....
난 아직까지도 정환이야,,
네...?
으엉엉 택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헐 대박
나 지금 재탕중인데 진짜 재밌어ㅠㅠ
아 정주행 각 섰음
응팔은 남편찾기드라마로만 후려치기엔 넘 좋은 드라마였어
왜난 더오래된거같냐...
하ㅠ 어남류 였는데ㅠㅠㅠㅠ응팔 또 안나올까?ㅠㅠㅠ보고싶다
할 그러네;; 고일때네..... 정환이한테 아무감정없다가 골목신에서 입틀막하고 학교가서 쉬는시간마다 영상본게.... 삼년전 ㅁㅊ...
김정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거 정좽하면 밥 못먹고 잠 못잠
엥 그동안 뭐 하고 살았지
헐 언뜻보고 1997 첫방연 인줄.. 시간 내가 체감하는것보다 개빠르네...
진짜 남편만 아니면 내 인생 최고의 드라만데... 방영할 때 막화 도저히 못 보겠어서 안 보다가 한참 지난 뒤에 정주행 할 때 간신히 봄 ㅜㅜ
이건 내용도 아련하고 이걸 보던 때가 기억나서 두번 아련함 ㅠㅠ 부모님이랑 같이 챙겨 본 유일한 드라만데.. 평생 못잊어
진짜 내 인생작 ㅜㅜ 최고최고
이게 응답 시리즈 중에 젤 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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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시리즈중 젤조아ㅠㅠ
난 아직도 마지막화 뭔 내용인지 몰려... 어남류를 어케 잊나요 엉엉
난 내기준 응칠이쵝오ㅠㅠㅠ 고삼때 독서실가서 보던게 넘추억임ㅠㅠ
응팔은 남편찾기말고도 가족얘기가 많아서 특히 더 좋았엉ㅎㅎㅎ
응팔 한참 할때 나 고딩이였는데 그때 생각나고 아련한거ㄹㅇ.. 내용도 청춘에 관한 이야기라 더 그래 마지막 나레이션 읽고 소름돋음 눈물날거같아ㅠ흑
응팔 응사 둘다 중간에 지루해질때 있어서 다시 정주행은 안했는데 이 글 보니까 하고싶어진다... 정주행해야지
뭐라고요 이럴수가
응답하라 시리즈 더 해줘 ㅠㅠㅠㅠ 진짜 너무 재밌어ㅜㅜㅜ
난 재탕하니까 너무 눈물포인트 각잡고 내놓는게 뭔가 오글거리더라...근데 드라마에서 겨울분위기나는게 좋았음 오스트랑
아 겨울에 진짜 이거 보려고 티비 앞 차지하고 그랬는데... 그때 생각난다 정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