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프리미어 목요일의 BBC 가십 - 인테르 "맨유가 스네이더에게 관심을 보이네"/아스날 "SWP를 잡아라"/마지우개 "라파에게 가고 싶어"/기안의 영입을 노리는 선더랜드 外

[CM동 유벤군]

목요일의 BBC 가십

 

 

TRANSFER GOSSIP

인테르 밀란의 마시모 모라티 구단주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팀에서 뛰고 있는 네덜란드의 미드필더 베슬레이 스네이더에게 관심을 드러냈다고 전했습니다. (미러)

맨유는 스네이더의 이적료로 2,900만 파운드(약 532억 원)를 지급할 의사가 있으며, 3,000만 파운드(약 550억 원)로 평가받는 스트라이커 마리오 발로텔리를 놓고 맨체스터 시티와 경쟁할 준비도 되어 있답니다. (데일리 메일)

아스날은 리버풀, 토트넘 홋스퍼와 맨시티의 윙어 션 라이트 필립스를 600만 파운드(약 110억 원)라는 저렴한 가격에 데려오기 위해 경쟁하고 있습니다. 맨시티는 구단의 급료 예산을 감축하기 위해 라이트 필립스의 이적을 추진 중입니다. (더 선)

FC 바르셀로나는 구단의 재정 문제로 인해 아스날의 미드필더 세스크 파브레가스를 비롯해 리버풀의 페르난도 토레스와 하비에르 마스체라노를 영입하는 데에 실패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미러)

한편 아르헨티나 대표팀의 미드필더 마스체라노는 옛 스승인 라파엘 베니테스 감독과 인테르에서 재회하고 싶다고 암시했습니다. (더 선)

유벤투스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파비오 그로소를 떠나보낼 경우 아스날의 왼쪽 수비수 가엘 클리쉬를 영입할지도 모릅니다. (타임스)

맨시티는 아스톤 빌라의 미드필더 제임스 밀너에게 2,400만 파운드(약 440억 원)라는 더 좋은 조건을 제시할 예정이지만, 그 제의마저 거절당할 경우 다른 선수에게 관심을 돌릴 것입니다. (가디언)

AS 모나코에서 뛰고 있는 스트라이커 아이두르 구드욘센이 다시 토트넘으로 임대될 예정입니다. 구드욘센은 지난 시즌 후반기에도 토트넘에서 임대 선수로 뛴 적이 있습니다. (더 선)

리버풀의 로이 호지슨 감독은 에밀리아노 인수아를 500만 파운드(약 92억 원)에 팔아치우는 데 성공할 경우 위건 애슬래틱의 마이노르 피게로아의 영입을 제안할 것입니다. (미러)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의 데이비드 설리번 공동구단주는 자신들이 올 여름에 바이에른 뮌헨의 스트라이커 미로슬라프 클로제를 자유계약으로 영입할 예정이었지만, 클로제가 이번 월드컵에서 멋진 활약을 펼치면서 그의 이적이 성사될 것 같지 않다고 시인했습니다. (인디펜던트) 

선더랜드가 700만 파운드(약 128억 원)로 평가받는 가나의 스트라이커 아사모아 기안의 영입경쟁에 뛰어들었습니다. 스타드 렌에서 뛰고 있는 기안은 웨스트햄 이적설에도 휘말렸습니다. (데일리 메일)

뉴캐슬 유나이티드는 에버튼이 지난 5월 중순까지 서면으로 된 재계약을 제안하지 못하자 자유계약으로 팀을 떠나버린 잉글랜드 21세 이하 대표팀의 미드필더 댄 고슬링을 영입할 것이라고 자신하고 있습니다. (데일리 메일)

한편 뉴캐슬은 페예노르트에서 방출된 22세의 네덜란드 미드필더 요나단 데 구즈만의 영입을 검토 중입니다. (더 선)

울버햄튼 원더러스의 믹 맥카시 감독은 첼시에서 뛰고 있는 22세의 수비수 마이클 맨시엔에게 400만 파운드(약 73억 원)를 제의할 계획입니다. 한편 첼시도 맨시엔을 방출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합니다. (더 선)

미들스브러의 스트라이커 크리스 보이드는 레인저스를 떠날 당시 터키의 카이세리스포르에서 들어온 주급 5만 파운드(약 9,200만 원) 제안을 거절했다고 합니다. (미러)

미들스브러는 레인저스의 미드필더 케빈 톰슨의 영입을 원하고 있는데, 그를 270만 파운드(약 50억 원)에 영입하기 위해 애버딘에서 활약했던 팀의 스트라이커 리 밀러와의 부분 트레이드를 제안했답니다. (데일리 레코드)

레스터 시티의 새로운 사령탑을 맡은 파울루 소사 감독은 벤피카의 수비수 미구엘 빅토르를 한 시즌간 임대할 것입니다. (데일리 메일)

잉글랜드 대표팀의 골키퍼인 데이비드 제임스는 포츠머스 구단과 재계약 협상을 벌일 예정입니다. 다음 달에 만 40세가 되는 제임스는 잔류를 위해 현재의 주급 4만 파운드(약 7,300만 원)를 삭감하는 것을 수용하라는 요구를 받았답니다. (데일리 메일)

바넷이 팀의 윙어 앨버트 아도마를 데려가려는 브리스톨 시티에게 이적료 40만 파운드(약 7억 3,000만 원)를 요구했습니다. (미러)

OTHER GOSSIP

아스날과 셀틱의 스트라이커로 활약했던 존 하트슨 씨는 자신이 처음 선수 생활을 시작했던 스완시 시티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하고 싶어합니다. 스완시는 파울루 소사 감독이 레스터로 자리를 옮기면서 새로운 감독을 물색 중입니다. (미러)

바르샤는 선수들의 급료를 지급하기 위해 1억 2,000만 파운드(약 2,201억 원)에 달하는 돈을 대출받았습니다. 바르샤가 갑자기 돈이 급해진 것은 텔레비전 중계권료에서 손실을 볼 가능성이 있고, 구단 운영에 소요되는 자금이 들쭉날쭉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미러)

풀럼은 다음 주에 로이 호지슨 감독의 후임으로 가장 유력한 스벤 예란 에릭손 감독을 임명할 것입니다. 하지만 웨스트햄의 수비수 출신인 슬라반 빌리치 감독도 후보에 올랐습니다 (텔레그래프)

AND FINALLY

맨유에서 뛰었던 스트라이커 디에고 포를란은 네덜란드와의 월드컵 준결승전에서 패한 후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자신에게 행운을 기원하는 문자 메시지를 보내왔다고 말했습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원문 : http://news.bbc.co.uk/sport2/hi/football/gossip_and_transfers/default.stm

[1004현서기]

박주영이랑 구죵센이랑 같이 뛰는것좀 보고싶은데....

[Sebastian Boenisch]

퍼거슨 문자돌이넹 귀없다

[Strasburg]

댄고슬링 자유계약?? 발로텔리는 뭐저리 비싸지;

[The Kop＊]

인수아가 겨우 500만 파운드..?;;

[이천수! 통밀]

인수아가 5m이라니

[HYPNOTIZED]

리버풀 공중분해되는 소리 들리네

[안필드의중심에서에버튼을외치다]

아 저거 댄고슬링 기사 가쉽이지만 떴네.. 행정상 잘못된거라고 알고있는데 제발...댄고 떠나지마...

[Paul Terry]

swp를 무신 110억에 ㅡㅡ 택도 없지

[B.Ivanovic]

맨시엔을 왜팔어 아오

[YOU WILL NEVER WALK ALONE]

인수아 크면 15m은 족히 나올 인물인ㄷ;

[맨유오타쿠]

스네이더가 발로텔리보다 싸네......

[CSKA Moscow]

비드를 넣는다면, 일단 찔러보는 식의 값이 아닐까..싶네요, 그외에도 발로텔리의 유망성이란 ㅎㄷㄷ

[Necip Uysal]

인수아 ㅡㅡ 장난까나

[Phoenix Marie]

인수아를 저가격에 판다니... 팔지를말던가제발좀,,

[로날도와 루니^^]

데구즈만 ㅋㅋ 방출됏구나..ㅋ 이천수 페예노르트에 있을때...프리킥 차던놈인데...ㅋㅋㅋ
별로 못하더만..방출 ㅎ

[철인 람파드씨]

오. 존 하트슨 오랜만이네요. 떡대 스트라이커 ㅋㅋㅋ

[Inter-Milan]

마지우개 커몬

[Carlos Tevez]

호지슨의 리버풀럼 만들기..

[no.8 Gerrard]

마스체라노는 어쩔수 없지만 인수아는뭐야

[강 민경]

인수아 팔지말라고요

[찌리짱]

인수아92억..ㅋㅋ 퍼거슨감독님 문자두들기는거 생각하니까 귀엽네

[제라동욱]

과연 정말 중위권 리버풀이 되는건가.... 두고봐야겟지만 걱정이 많이 되네요 ㅠㅜ

[Pirerre Gignac]

리버풀이 션라잇필립스를 노린가는거에 안심이 되네요~~ 리버풀에 발빠른 윙어가 필요했는데 라잇필립스라면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