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생각하는 대학서열은? : 소연서고
2009(1기)
2010(2기)

2010년 10명 이하 배출 대학교
7명 : 충북, 포공
6명 : 강원
5명 : 국민, 동국, 숭실, 영남, 제주
4명 : 영산, 한국해양, 한동
3명 : 조선, 학점은행제
2명 : 가톨릭, 경기, 경성, 단국, 독학사, 서울교육, 서울여자, 육사, 한국교원, 방송통신
분석해볼만 한 점들 몇가지
1. 이대의 미친 선전
뭐 분명히 자교에서 무진장 뽑아줬겠다만...자교 로스쿨 중 50%(50명)을 이대로 채웠다고 해도,
타교 로스쿨에 100명이나 붙었음. 아무래도 이대의 사시준비생들이 대거 로스쿨로 돌림과 동시에
08학번 이대 법대생들도 사시 생각 안하고 로스쿨로 직행하는 듯.(보통 상위권 법대의 경우, 08학번은
여전히 사시가 최우선 고려대상으로 알고 있음)
2. 연세대의 선전
총 수로 보면 2명 차이긴 하지만, 사시와는 달리 로스쿨 쪽에서는 연고대 차이가 별로 나지 않고 있음.
(실제로, 지방 로스쿨 합격자를 제외한 인서울 로스쿨 합격자 수는 연세 198 / 고려 183으로 차이가 좀 더 벌어짐)
물론 이 정도는 매년 업치락뒤치락 할 수 있으니 연세대의 우세라고 하는건 매우 무리수임 ㅇㅇ
3. 성균관대, 의외의 정체
역시 자교법대보다는 설법 위주의 선발이 이런 결과를 낳았다고 봄.
물론 이 숫자가 그렇게 중요한 숫자는 아니지만, 120명 로스쿨을 가진 학교 치고 좀 적은것 같음.
3. 그 외 일부 대학교의 부진
중앙대는 최근엔 중경외시 법대 중 최상위에 위치해 있었으나, 로스쿨에서는 서강대와 외대에도 밀리고 있음.
경희대는...작년엔 굴욕을 겪고 올해는 잘 한듯 싶지만 60명 로스쿨을 가지고 있다는 점을 생각해 보면..아직도 아쉬울 듯
그 외엔 전남대, 충북대, 충남대, 영남대, 동아대 등이 굴욕을 당했음. 특히 영남대랑 동아대는 정책 병신크리로 70명/80명의 거대한 정원을 가지고 있는데도 저모양 저꼴임. 정책적으로 자교를 좀 뽑아줄 필요가 있어보임.
p.s. 그래봤자 사시>>>>>>>>>>>로스쿨 이런 댓글 달지 말긔. 물론 사시>>>안드로>>>로스쿨 맞는데,
어차피 이제 09학번부터는 사시 보기 힘들잖아.
첫댓글 로스쿨도 없다, 로스쿨도 못들어간다. 사시도 병신이다.그게 똥대다
이 또라이 새끼는 로스쿨이 중요한게 아니고......로스쿨 들어가더라도.......여전히 학부 중심이다.........로스쿨은 대학원제 아니냐?????? 뭐 이런게 다있지??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