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단결로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
https://youtu.be/VtmPHnjOxjA
신앙단결로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
사무엘상 7:3~17
사랑하는 여러분, 1948년 8월 15일 대한민국 건국이 되었습니다.
8월 15일은 광복절이기도 하지만 우리 모든 국민들이 기억할 것은
대한민국 건국일이라는 사실입니다.
자기 나라 건국일이 언제인지도 모른다면 심각한 역사왜곡이
되는 것입니다.
현 문씨는 1948년 8월 15일 대한민국 건국일을 의도적으로
부정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오늘 이 설교를 듣는 모든 분들은
8월 15일은 광복절이자 대한민국 건국일이라는 사실을 기억합시다.
사랑하는 여러분, 하나님의 기적 대한민국 건국 이승만 대통령은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고 하였습니다.
이 말은 좌와 우로 분열이 심할 때 좌로 흩어지면 죽는 것이고
우로 뭉치면 사는 것이 되는 것입니다.
오늘날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는 말을 마음에 새겨야
할 것은 교회가 관심 깊게 들어야 하겠습니다.
코로나 전염병을 이유로 세상정부의 정치적 방역이 교회를 문 닫게
하고 있습니다.
교회역할을 하지 못하도록 비대면이라는 이상한 용어로
성도들을 흩어지게 함으로 교회를 해체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성도들이 깨어 있어 적은 능력을 가지고 예수님의
말씀을 지키며 예수님의 이름을 배반하지 않은 것은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하지 말고 오직 예수님의
재림이 가까울수록 뭉치는 신앙단결이 되어 사는 것이 되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소원합니다.
오늘 본문 말씀 “사무엘상 7:3~17”은 같은 마음으로 뭉치기 위하여
“온 이스라엘은 미스바로 모이라”고 알리는 것이었습니다.
사무엘이 이스라엘 온 족속에게 말하였습니다.
“만일 너희가 전심으로 여호와께로 돌아올려거든 이방신들과
아스다롯을 너희 중에 제거하고 너희 마음을 여호와께로
향하여 그만을 섬기라 그리하면 너희를 블레셋 사람의 손에서
건져내시리라(삼상7:3)“
온 이스라엘이 사무엘의 말을 듣고 미스바에 모였습니다.
온 이스라엘이 종일 금식하고 “우리가 주께 범죄하였나이다”고
말하였습니다.
사무엘 선지자가 미스바에서 이스라엘 자손을 다스렸습니다.
이스라엘 자손이 미스바에 모였다함을 듣고 블레셋 사람들이
치러 올라왔습니다.
사무엘 선지자가 여호와께 예배를 인도하고 이스라엘을 위하여
여호와께 부르짖었습니다. 여호와께서 응답하셨습니다.
블레셋이 이스라엘과 싸울려고 가까이 왔으나 그 날에 여호와께서
블레셋 사람에게 큰 우레를 발하였습니다.
블레셋을 어지럽게 하시니 이스라엘 앞에서 패하는 것이었습니다.
사무엘은 “여호와께서 여기까지 우리를 도우셨다” 하여 그 이름을
에벤에셀이라 하였습니다.
여호와의 손이 사무엘이 사는 날 동안에 블레셋 사람을 막으셨습니다.
1. 이스라엘의 지도자 사무엘 선지자
1>사무엘의 어머니 한나는 기도하던 여자였다.
사무엘의 어머니 한나는 어떤 여자였나요? 물으신다면
한나는 “여호와께 기도하던 여자”였습니다.
한나는 엘가나의 아내였으나 임신을 하지 못하였습니다.
여호와께서 한나에게 임신하지 못하게 하셨습니다.
여호와께서 한나에게 임신하지 못하게 하시는 것은 임신할 수 있도록
기도를 시키시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므로 뭔가 안 되어 답답할 때는 되게 하시는 하나님께 기도하세요.
기도는 역사하는 힘이 많습니다.
기도하면 안 되는 것도 되게 하십니다.
한나가 임신을 못하니까 대적 브닌나가 한나를 심히 격분하게 하여
한나를 괴롭게 하였습니다.
한나가 마음이 괴로워서 여호와께 통곡하였습니다.
한나가 오래동안 기도하니까 속으로 말하여 입술만 움직이는
기도를 하는 것이었습니다.
엘리 대제사장은 한나를 보니 한나가 취한 줄 생각하였습니다.
엘리가 한나에게 “네가 언제까지 취하여 있겠느냐 포도주를
끓으라“고 나무랬습니다.
한나는 엘리에게 “나는 포도주를 마신 것이 아니요 여호와 앞에
내 심정을 통한 것뿐이다“고 말하였습니다.
한나는 브닌나와 싸우는 것보다 여호와 앞에서 원통함과 격분함을
토해내었습니다. 한나가 기도 후 평안을 얻어 가서 먹고 얼굴에 다시는 근심 빛이 없었습니다.
엘가나가 그의 아내 한나와 동침하였습니다.
여호와께서 한나를 생각하였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마음이 괴로워 여호와께 기도하고 통곡하는 것을
여호와께서 기억하십니다.
여호와께서 한나를 임신하게 하시니 한나가 아들을 낳았습니다.
아들의 이름을 “사무엘”이라 불렀습니다.
사무엘의 뜻은 “내가 여호와께 그를 구하였다”입니다.
한나가 여호와께 기도하여 맹세한대로 사무엘을 젖 땐 후에
사무엘을 그의 평생을 여호와께 드리고 여호와께 경배하였습니다.
한나는 여호와께 감동되는 대로 기도하였습니다.
“여호와를 대적하는 자는 산산이 깨어질 것이라
하늘에서 우레를 그들을 치시리로다 여호와께서 땅 끝까지
심판을 내리시고 자기 왕에게 힘을 주시니 자기의 기름 부음을
받은 자의 뿔을 높이시리로다 하니라(삼상2:10)“
2>여호와께서 어린 사무엘을 부르심
엘리 대제사장은 기도에는 게으른 사람이었습니다.
엘리는 눈이 점점 어두워 가서 잘 보지 못하던 때였습니다.
사무엘은 하나님의 언약궤가 있는 여호와의 전 안에 누웠습니다.
여호와께서 사무엘을 부르셨습니다.
어린 사무엘은 엘리 대제사장이 부른 줄 알고 엘리에게 달려갔습니다.
엘리가 부르지 않은 것을 알고 가서 다시 누웠습니다.
여호와께서 다시 사무엘을 부르셨습니다.
이번에도 사무엘은 엘 리가 부른 줄 알고 엘리에게 갔습니다.
엘리가 부르지 않은 것을 다시 자리에 누웠습니다.
여호와께서 세 번째 사무엘을 부르셨습니다.
사무엘이 엘리에게 갔습니다. 엘 리가 여호와께서 사무엘을
부르신 줄 깨닫고 사무엘에게 말하였습니다.
“엘리가 사무엘에게 이르되 가서 누웠다가 그가 너를 부르시거든
네가 말하기를 여호와여 말씀하옵소서 주의 종이 듣겠나이다
하라 하니 이에 사무엘이 가서 자기 처소에 누우니라(삼상3:9)“
여호와께서 사무엘을 부르시니 그제서야 사무엘이 사람의 말로
받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았습니다.
“여호와께서 임하여 서서 전과 같이 사무엘아 사무엘아
부르시는지라 사무엘이 이르되
말씀하옵소서 주의 종이 듣겠나이다 하니 (삼상3;10)“
사랑하는 여러분, 하나님의 말씀을 사람의 말로 받으면
사람에게 달려갑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을 때에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대로 이루어집니다.
“이러므로 우리가 하나님께 끓임 없이 감사함은
너희가 우리에게 들은 바 하나님의 말씀을 받을 때에
사람의 말로 받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음이니
진실로 그러하다 이 말씀이 또한 너희 믿는 자 가운데서
역사하느니라(살전2:13)“
사무엘이 하나님의 말씀을 사람의 말로 받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으니 엘리 집안의 “예언함”의
말씀을 듣게 되었습니다.
엘리의 집에 임하는 하나님의 심판에 대한 말씀이었습니다.
엘리는 대제사장이자 사사였으나 기도에 게을러 영적으로
둔한 사람이었습니다.
엘리의 아들들은 행실이 나빴습니다.
엘리의 아들들은 여호와를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
엘리의 아들 홉니와 비느하스는 죄가 여호와 앞에 심히 큼은
여호와께 드리는 예배를 멸시하였습니다.
두 아들은 예배를 무시하였습니다.
두 아들 홉니와 비느하스는 제사장의 직위를 이용하여 나쁜
짓을 하였습니다.
아비 엘리의 말과 훈계는 통하지 않았습니다.
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임한 심판의 예언대로
엘리의 집을 심판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언약궤를 블레셋에게 빼앗기고 엘리의 두 아들
홉니와 비느하스는 죽임을 당하였습니다.
엘리는 언약궤를 블레셋에게 빼앗기고 홉니와 비느하스 두 아들이
죽었다는 소식을 듣고 의자에서 뒤로 넘어져 문 곁에서
목이 부러져 죽었습니다.
엘리의 며느리인 비느하스의 아내는 해산 때에
하나님의 궤를 빼앗긴 것과 그이 시아버지 엘리와
남편 비느하스가 죽은 소식을 듣고 갑자기 아파서 몸을 구푸러
해산하고 죽어갔습니다.
2.너희가 전심으로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사무엘이 이스라엘 온 족속에게 말하여 이르되
만일 너희가 전심으로 여호와께 돌아오려거든 이방신들과
아스다롯을 제거하고 너희 마음을 여호와께로 향하여
그만을 섬기라 그리하면 너희를 블레셋의 손에서 건져내시라(삼상7:3)“
사무엘은 온 이스라엘 족속에게 말하였습니다.
“너희가 전심으로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돌아오려거든
바알신들과 여신숭배를 제거하라“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만을 섬기던 이스라엘이 다른 신들을 섬기는 것이
블레셋의 손에 당하는 것이었습니다.
오늘날 대한민국은 하나님만을 섬기는 교회가 되어야 하는데
반공이 무너지고 김일성 주체사상 바알신의 주사파의 손에
넘겨져 혹독하게 당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로 돌아가 하나님을 향하여 하나님만을 섬기는
예배가 되기를 바랍니다.
이스라엘 자손이 사무엘의 충고의 말씀을 듣고 바알들과
아스다롯을 제거하였습니다.
여호와만을 섬기는 예배를 드렸습니다.
3. 신앙단결로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
온 이스라엘이 미스바로 모여 신앙단결을 하는 것을 가장
두려워하는 것은 블레셋입니다.
블레셋은 온 이스라엘이 신앙으로 뭉치는 것을 가장 두려워하였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오늘날 공산주의자들이 진짜 두려워하는 것이
무엇입니까? 신앙단결로 뭉치는 교회입니다.
교회가 있다는 것은 자유민주주와 시장경제가 있다는 것과 같습니다.
교회가 없다는 것은 공산주의의 통제 아래 있다는 것입니다.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의 출발이 교회입니다.
기독교 교회의 중심은 예배입니다. 예배의 중심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에서 헌법이 나왔습니다.
성경중심의 법치국가가 기독교 국가입니다.
그러므로 공산주의는 헌법을 파괴하고 교회를 없애는데 앞장서서
교회탄압을 하고 있습니다.
이승만 대통령이 자유의 가치를 강조하기 위하여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고 국민들에게 말하였습니다.
이스라엘 자손이 미스바에 모여 하나로 뭉치는 신앙단결의
예배 드리는 것을 듣자마자 가장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이
블레셋입니다.
블레셋은 이스라엘이 신앙단결로 뭉치는 것이 두려워
즉시 이스라엘을 치러 올라가는 것이었습니다.
오늘날 대한민국이 살 길은 교회가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로
뭉쳐야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는 신앙결심의 각오가 있어야 할 줄을 믿습니다.
온 이스라엘이 사무엘의 말대로 태양신 숭배 바알신과 여신숭배를
제거하였습니다.
사무엘은 같은 마음과 같은 생각과 같은 뜻으로 온 이스라엘이
미스바로 모이게 하였습니다.
예수님의 재림 때가 가까움으로 재림의 1계명은 “너희끼리 화목하라”라는 말씀입니다.
화목은 나와 하나님의 교통입니다. 화목은 나와 성도들의 교통입니다.
그러므로 “성도가 서로 교통하는 것과”의 사도신경대로
이루어지는 화목이 되기를 바랍니다.
오늘날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갈라치기 하는 악한 지도자가
대한민국 건국 이 후 가장 심하게 폭정을 행하고 있습니다.
공산주의는 화목을 깨뜨리고 갈라치기 하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가족의 화목을 갈라치기 하기 위하여 동성애를 지지하고 있습니다.
남자와 여자의 화목을 갈라치기 하기 위하여 페미니즘이 심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교회와 이웃을 갈라치기 하기 위하여 교회문을 닫게합니다.
교회를 식당, 지하철, 백화점, 콘서트보다 못하게 여기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성도들이 서로 교통하는 화목이 되어
예수님의 재림을 바라봅시다.
성도들의 화목, 국민들의 화목이 되어 공산주의 주사파를 물리치는
대한민국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미스바에 모이는 신앙단결을 이루는 것처럼 오늘날 교회에
모이는 신앙단결로 예배를 드립시다.
4.사무엘이 여호와께 부르짖었다.
“사무엘이 젖먹는 어린양 하나를 가져다가
온전한 번제를 여호와께 이스라엘을 위하여 여호와께 부르짖으니
여호와께서 응답하셨더라 (삼상7:9)“
사무엘이 신앙단결로 미스바에 모인 이스라엘을
대표하여 여호와께 부르짖었습니다.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사무엘의 모친 한나의 기도대로
응답받는 것이었습니다.
“여호와를 대적하는 자는 산산이 깨어 질 것이라
하늘에서 우레로 그들을 치시리로다 (삼상2:10)“
사무엘이 예배를 드릴 때에 블레셋이 이스라엘과 싸울려고 가까이 왔습니다.
여호와께서 블레셋에게 큰 우레를 발하여 블레셋 군대를
혼란 속으로 몰아넣으셨습니다.
이스라엘군은 블레셋 군대를 격퇴하였습니다.
사무엘은 “여호와께서 여기까지 도우셨다” 하여
그 이름을 에벤에셀이라 하였습니다.
여호와의 손이 사무엘이 사는 날 동안에 블레셋을 막았습니다.
사무엘은 이스라엘을 다스렸으며 여호와를 위하여 예배를 드렸습니다.
신앙단결로 뭉치면 살고 흩으지면 죽습니다.
신앙단결로 뭉치는 승리가 되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원하고 기도드립니다. 아멘.
쌍문동 산소망교회 김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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