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 범죄소년을 처음에 보고 내생각으로 대충 이 영화는 어떻게 전개되고 이어질지 생각해보았다.나는 중간에 어머니를 찾고 어머니와 함께 지낼때 이 영화의 결말은 범죄를 자주 하던 소년이 있었는데 그 소년이 어머니를 만나서 착하게 지내고 둘이 행복하게 지낼줄알았다.하지만 이영화는 나의 예상을 깬채로 전개하고 끝이 났다.나는 이런 결말이 뻔하지 않고 새로운 사건이 진행 되었다는 점에서 이영화를 칭찬해주고 싶다.그러면 이제 한승진 선생님께서 주신 그 주제들의 관점에서 영화를 보자.그 주제란 이것들이다.
1.이 영화에서 진구가 범죄를 계속 하게된것은 개인의 탓이다(자신의 의지부족,참을성 부족,생각하는것 등)
2.이 영화에서 진구가 범죄를 계속하게 된것은 사회의 탓이다(주변의 분위기,가정환경,사람들의 인식 등)나는 이런 주제로 본다면 2번 '사회의 탓이다'를 선택할 것이다.왜냐하면 사람들은 '사회적동물'이란 말이있다.그런말이 존재하게 된이유는 사람은 다른사람과 서로 도움을주고 도움을받는 환경에서 서로 같이 살아가야하기 때문인데 진구가 맨처음에 한번 실수로 범죄를 했을때 사람들의 인식은 진구를 안좋은쪽으로만 보고 진구와 무언가를 하는 것을 꺼려하기 때문이다.즉 이말은 세상이 먼저 진구를 버렷다.라는 말이될수있을것이다.그리고 진구의 주변에 진실한친구,삐뚤어진 진구를 잡아줄수 있었던 부모님 등이 없었다.이런 힘든 상황이 있고 어려운 일이 있을때에는 친구나 부모님이 가장 큰 힘이 된다.하지만 진구는 그런 힘이 없었던것 같다.그래서 진구는 자기자신을 제어할줄 모르고 충동적인 행동을하고,범죄를 했었던것 같다.그리고 진구는 처음에 재판을 받을때도 판사님께"한번만 용서해주세요"라고말하고 어머니에게 자신도 실수로 충동적인 행동으로 인해서 아이가 생겼다고 말했다.나는 이런 진구의 행동을 보면 진구가 범죄를 하게된것은 개인의 탓이 아니라고생각한다.이런용기있는말들을 했을때 판사님이 용서해주시고 어머니가 따뜻하게 안아 주시면서 들어주시고 훈계해주셨다면 어땟을까??내 생각이지만 진구는 지금처럼 나쁜생활을 하지도 않았을거고 어머니랑 새롬이랑 같이 열심히 살고 지금보다 훨씬 행복할꺼라고 생각한다.그러므로 나는 진구의 탈선은 개인의 탓이아니라 사회,환경의 탓이라고 생각한다.
첫댓글 좀논설문같네요ㅋㅋ죄송합니다
그리고마지막부분은좀이해가안가서ㅠㅠ다음에시간이되면한번더보고다시생각해보는시간을가지겟습니다ㅋㅋ
좋아.. 아주 좋아. 모든 수행평가 만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