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두타산(중심봉547.4m)485.6m봉 능선걷기[충북 진천군 초평면 증평면]
♣진천군 두타산(485.6m봉)정상
산행의 묘미는 그때의 느낌과 환희가 어우러진 하나의 작품으로?2016.03.10.목요일(날씨)맑음(꽃샘추위)
산행시작~~09시 13분 [초평면 동잠교 시작]
산행마침~~12시 13분 [증평면 보탑사 마침]
산행시간~~03시간 00분 [이동거리 06.21km][함께한사람=뚜벅이 새마포산악회]
[이시간은 답사 사진촬영과 휴식시간 포함이오니 개인의 산행 실력으로 달라질수 있습니다.]
제 1133회 각산 1304[山]봉 답사.~~산행 코스~~
*초평면 동잠교입구 시작[09시13분]=삼거리(10시41분)=485.6m봉(11시15분)=증평면보탑사P(12시13분)마침*♣진천군 두타산(중심봉)(547.4m)능선걷기♣
♣두타산(598m) 충북 진천군 초평면 영구리 산30-1 )
두타산은 진천군 초평면, 괴산군 도안면과 증평읍의경계를 이루고 있으며, 진천의 상산8경 중의 하나인고찰 영수암을 산자락에
품고 있는 은은한 종소리와함께 아름다움을 간직한 명산이다. 두타산 정상엔 삼국시대의 석성이 자리하고 있는데,주위1km,
높이1.2km의 규모로써 성내에는 두 개의 우물터가 있으며, 이따금 통일 신라시대의 토기편과 기와 조각 등이 발견 되고 간혹
고려 시대의 유물도 출토 된다.미호천 평야를 굽어보고 있는 두타산은 홍수전설에 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단군시절 7 년간
비가 내려 온 세상이 물바다에 잠겼을 때 신하인 팽우가 배를 타고 사람들을 구하던 중 한 섬에 수십명의 사람이 모여 있기에
배를 대고 이들을 구해주었다고 하는데 그 작은 섬이 두타산의 머리였다고 한다. 이후 사람들은 두타산 정상을 가리도라고 불
렀으며 배를 댄 잘록이를 배넘이고개라고 했다. 머리두(頭), 섬타(陀)를 써서 두타산이라 이름지었다고 한다. 두타산은 전설
이 외에도 석성을 간직하고 있다. 높이 1.2m, 둘레 913m의 이 산성은 신라시대 실죽이 성을 쌓았다고 전해진다. .**
[*▶2009년 01월11일 무서운 강추위속에 답사한 두타산을 포기하고 중심봉과 485.6m봉 보탑사을 확인하고 싶어서 명산행 정기
산행에 참석 나들길 피로가 겹처서 아주천천히 후미로 여유롭게 산행을 시작하여 가볍게 보탑사에서 마무리 합니다*]아래 지도을 클릭하시면 크게 확인할수 있읍니다.
진천군-두타산(중심봉)__20160310_0913.gpx
첫댓글 사진작업하다가 복사가 된줄알았는데 안되서 제 사진이 모두 날아가 버려서 행님것 가져감니다
언제나 필요하면 가저가도 되니 항상 건강하기 바라네..^^
어릴적 눈만 뜨면 좀 멀리 보이긴하나 늘 보고 살던 고향땅에 있는 두타산(직선거리5km정도)을 다녀 오셧읍니다
그곳 두타산과 멀리 서쪽에 보이는 금남정맥 주 능선과의 중간 지점이 나의 고향입니다 정상은 발아보지 못 햇읍니다
연계하여 뛰지 않고 산행 하심 드문 일입니다 늘 건강 하시길 秀 峰
감사 합니다! 2009.01.11.강추위속에 두타산 중심봉을 답사 했는데요.
오늘은 초평저수지을 둘레길을 걸어볼까 갔다가 그냥하루을 보내고
말았네요.ㅎㅎ선배님 건안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