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직근무가 있어 아침출근을 하면서 라디오를 틀었지요..
음악프로그램이었는데..
마지막 엔딩곡과 함께 간단한 멘트를 하며 마감하는 데..
어디선가.. (물론 밀롱가 및 내 컴터.. ㅋㅋ)
들리는 음악소리.. 요요마 버전 리베르땅고 이더군요..
탱고음악이 음악프로그램 마무리 BG음악으로 들리는게.. 정말 색다르더군요.
친근한 탱고음악이 방송가에서도 소개없이 들리는 걸 보고..
탱고음악이 점점 우리일상에 파고들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런 친근한 음악을 만나러 저녁에 모여볼까요.. ^ㅡ^
오늘 또 하루.. 깊은 사랑에 빠져보렵니다..
누구랑? 크흐흐.. 그 사람은 알꺼야.. 움핫핫핫~
첫댓글 오빠... 이제그만 ㅠ.ㅠ 나 그만좀 좋아해줘~ 요즘 피곤해 ㅠ.ㅠ
오빠... 이제제발 ㅠ.ㅠ 나 제발좀 좋아해줘~ 요즘 한가해 ㅠ.ㅠ
이런... 너네둘이 ㅠ.ㅠ 나 그만좀 약올려라~ 요즘 열받어 ㅠ.ㅠ
그 사람이 누구야..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