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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왕리에서 밥먹다 본 좀비공연2가 극단 창가 라는데... 그 실체가
이하는 펌입니다.
여러분.............
혹시 공명당이라는 일본 정당을 아십니까?
아니,
창가 학회라는 일본 종교 단체를 아십니까?
아니,
지금은 SGI 라고 부른다는 종교 단체를 아십니까?
아니,
혹시, 나무묘호렌게교 라는 주술같은 기도문을 아십니까?
맞습니다.
출처 :http://blog.naver.com/777ksgi/70036479960
바로 그 이상한 일본 종교의 이름이 바로 창가 학회고, 오늘 성스러운 3.1절 90주년 기념 행사에서
8천만 민족앞에 뮤지컬을 공연해 올렸던 극단이 바로, 그 창가 학회의 후원을 받는지, 아니면,
그 창가 학회가 대주주인지, 아니면, 어떤 상하 관계에 있던지... 그 내막은 전혀 모르겠지만,
여하튼 확실한 사실은 바로 일제로 인해서 저질러진 조선 침탈에 대항하여 일어났던 3.1 운동을
기념하는 3.1절 행사의 주 공연을, 일본과 매우 밀접한 관계가 있는 극단에서 담당을 했다는 사실
바로 그것입니다...
위의 블러그를 가보십시요. 아니, 그냥 네이버나 다음이나 야후에 <극단 창가> 라는 이름으로
검색을 해보십시요...어떤 글과 어떤 싸이트로 연결이 되는 지 아시게 됩니다.
http://blog.naver.com/777ksgi/70034787636
위 블러그를 가보면 나오는 <극단 창가>의 대표라는 여성분. 조승현이라는 이름 아래 나오는
호칭이 있습니다.
(안양권 지구 부인부장)
이 종교는 지역을 나눠서 '지구' 라는 호칭을 쓴다고 합니다. 그 '지구'를 맡은 남자를 지구장.
여자를 지구담. 뭐 이렇게 부르는 거 같구요...
지구 부인부장이니, 아마도 지구담 보다는 높은 직책이 아닌가 추측해 봅니다.
그 어떤 행사보다 한 맺힌, 그러나 그 어떤 행사보다 성스럽고 순백해야만 한 행사가 바로 3.1절
행사임에는 재론의 여지가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렇게 성스럽고 순백해야만 할 행사에
그 모든 원죄의 뿌리에 있는 일본. 그 일본의 종교/정치 단체와 매우 긴밀하게 상하 관계에 놓여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극단에서 주 공연을 했어야만 했나요?
오늘 90주년 3.1절 행사를 주관했던 부서나 단체가 어디였는지?
그 부서나 단체가 이러한 패악을 저지른 저의가 무엇인지?
알고 했겠지만, 그렇다고 모르고 했다 해도 결코 그 책임을 회피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도대체가, 이제는 대놓고 이런 짓꺼리를 하겠다는 겁니까?....
치가 떨립니다. 저들의 이 야만적이고 너무도 무서운 저의와 망국적인 짓꺼리들이....
유인촌이 이끄는 문화체육관광부도 이번 사태에서 절대 자유롭지 못합니다...
여러분...
도대체 우리 대한 민국이 어디로 표류하고 있는 건가요??
정말 가슴이 ?어질 듯이 아프고 괴로운 밤입니다....
2009년 3월 2일 새벽....
*** 여러분 죄송하지만, 이 글 많이 퍼뜨려 주세요, 다른 방에도 올리고 싶지만 어떻게 하는 지
잘 몰라서 못 올립니다...........
글: 방랑고수
원문보기
창가학회 [創價學會]
[종교]
일본의 니치렌종(日蓮宗) 신도들에 의하여 조직된 종교 단체. 1930년에 마키구치 쓰네사부로(牧口常三郞)가 창설한 창가 교육 학회를 1946년에 지금의 이름으로 고쳐 재건한 것으로, 신앙에 의한 생활 혁신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1964년에 일본 최초의 종교 정당인 공명당을 결성하였다.
< 창가학회의 한국전래>
1963년 7월 김종식, 박성보 등 재일교포가 모국 방문을 계기로 포교를 시작했으나, 왜색종교라는 인식이 강해 끊임없는 논란을 낳았다. 문교부는 1964년 1월 종교심의회에서 “창가학회는 일본의 황국적 색채가 농후하며 국수주의적이고 배타적인 성격의 집단으로 우리 국민의 현 처지로는 반국가적 반민족적 집단으로 간주하며 민족의 얼을 흐려놓는 왜색종교”라고 담화문을 발표했다. 이후 1964년 1월 21일 제 6차 국무회의에서는 ‘포교금지결의’를 하고 내무부에 단속을 지시하기도 했는데, 이후 종교탄압과 신앙의 자유에 대한 소송으로 승소판결을 얻어내기도 했다. 그러나 여전히 일본색 종교의 이미지가 강한 것을 극복하기 위해 각종 문화사업에 힘쓰고 있다.
또한, 창가학회측은 회원국이 190개국이며 회원 수는 6천만이라고 주장하고 있으나 현재 홈페이지에서 밝히는 나라들은 79개국뿐이다. 한국의 회원 수도 창가학회 측은 150만으로 주장하고 있으나 실제 약 120만 정도로 추정되고 있다. 정기 간행물로는 <경북매일신문>과 주간 <화광신문>, 월간 <법륜>이 있다.
첫댓글 뭐가 문제인지 전혀 모르겠네요....예수교나 불교나 다 전래된 종교인데 창가학회라는 것도 불교 밀교계통의 한 종파로서 관세음보살의 정신을 구현하는 신흥종교로 알고 있는데 한국의 천도교나 증산교 또는 최근의 통일교처럼 이 종교도 일본의 신흥종교이지 사이비라 할 수는 없는 것이죠. 단지 일본에서 일어나 종교기에 안된다는 것은 어패가 있네요......아무리 식민시대를 거쳤다고는 해도
내 어릴적 같은 동네 살던 이모의 시모께서도 남녀호랑계교라나 그런 비스므르한 종교를 갖고 계셨는데..
청한님이 그 좀비 공연을 봤어야 하는데... 맛있는 밥 먹다가 토하는줄 알았습니다.
공연을 안봐서 모르지만 공연의 내용을 문제삼으면 되는 것을 곁가지를 가지고 이야기하면 본질이 흐려진다는 생각입니다. 연극내용이 무엇인지 모르지만 일본계 자본일지도 모른다는 단순 추측에도 문제가 있고, 설령 그렇다고 해도 뭐가 문제인지 글을 봐선 전혀 모르겠어요.........글의 식대로 하면 일본놈도 지 죄를 알고 한국 독립선언 국경일에 공연을 했다고 할 수도 있는 내용이구요.....
문제는 이놈의 정권이 3.1절에도 식민지 근대화론을 내세우는 발언을 하는 개념 없는 정부인데다가... 공연까지 일본계 불교가 '창가'를 하니 열받는거죠. 친일문제나 독도문제 같은 것에 상식이하로 대처하는 정부에 대한 반감이겠죠. 저도 종교 문제가 아니라, 일본계 불교라는게 저도 별로 안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