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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건설, 세계 시장을 향한 힘찬 도전…플랜트·터널·댐 분야‘두각 - 카자흐스탄 일일 주요 뉴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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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마티무역관, 17.02.15(수)
달러 대비 환율 | 텡 게 (KZT) | 루 블 (RUB) | 원 화 (KRW) |
2017.02.15.(수) | 322.49 | 57.08 | 1,138.8 |
1 | 제 목 | ⦁SK건설, 세계 시장을 향한 힘찬 도전…플랜트·터널·댐 분야 ‘두각 / 자료원 : 폴리뉴스 |
주 요 내 용 | ⦁SK건설은 최근 한국도로공사와 컨소시엄으로 카자흐스탄 알마티 외곽순환도로를 건설 하는 개발사업 수주를 추진 중임 - 지난해 3월 SK건설 컨소시엄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으며 현재 사업권 수주를 위해 발주처와 협상 진행중 - 이 프로젝트는 카자흐스탄 투자개발부가 발주한 알마티시(市) 외곽에 66㎞ 길이의 도로를 닦는 사업으로, 교량 21개와 인터체인지 8개가 함께 건설될 예정 - 총 투자비는 1조300억 원 규모임 - 도로 건설 후 유료운영을 통해 투자금을 회수하는 BTO 방식으로, SK건설은 시공하고 도로공사가 도로 운영과 관리를 맡는 구조임 | |
2 | 제 목 | ⦁산유국 감산 속 카자흐스탄, 원유생산 시설 현대화 '박차' / 자료원 : 연합뉴스 |
주 요 내 용 | ⦁카자흐스탄은 산유국 감산 속 원유 생산시설 설비 현대화를 본격적으로 추진 중임 - 나자르바예프 대통령은 세계 10대 유전 가운데 하나인 자국의 카샤간 유전이 이달 들어 상업생산 수준에 도달하자, 정부와 민간기업 대표 간 확대회의에서 자국의 원유생산과 정제 설비의 현대화를 강력히 지시함 - 카사간 유전은 작년 12월 10일 석유수출국 기구(OPEC) 회원국과 비회원국의 원유생산량 감축 합의대상에서 제외된 바 있음 - 카자흐스탄 정부는 원유 생산 감축이 이뤄지지 않는 유전에 대해 생산시설 설비와 정유시설 현대화를 진행한다는 계획을 세움 ⦁정부는 이와 함께 화력발전소 건설 사업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임 - 한국의 삼성물산이 발하슈 석탄 화력발전소 프로젝트를 추진중 - 프로젝트는 규모는 약 1조 4,000억 원에 달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