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빛이 '쨍'난다
제주팀 횡보에 비는 걷히고....
행 15;10
우리 조상과 우리도 능히 메지 못하던 멍에를 제자들의 목에 두려느냐
메시지 성경에서는
"하나님보다 더한 하나님이 되어서
우리 조상을 짓누르고 우리까지 짓누른 규정들을
새로 믿은 이 사람들에게 지우려는 것입니까?"
라고 되어 있다
놀랍고 너그러운 은혜로 이방인들을 찾아 오셔서
구원해 주심을 기뻐할 뿐이지
어찌 그것이 싸움거리로 논쟁을 벌일 일이냐는 것이다
선지자를 통해 모든 이방인들로 주를 찾게 하려 함이라"고 말했고
이방인 중에서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자를 괴롭게 하지 말라" 고 했다
할례자냐 무할례자냐
믿는 자냐 믿지 않는 자냐의 관점보다
할례자가 무할례자에게 인정해 주는
복음의 동역자임을 나타내고
믿는 자가 믿지 않는 자를 포용해 주는
무언의 메세지를 준다면
무할례자나 믿지 않는자들이
부담스러워 하는 멍에에서 벗어나
언젠가는 복음의 대열에 참여하는
자유로운 자들이 되지 않을까...
판단과 정죄로 나아감이 아니라
포용과 신뢰함으로...
내 마음 속에 잇는 죄를 보지 못하고
남을 주홍글씨의 주인공을 만드는 일은 없어야 한다
교도소 죄수의 번호판에 새겨진 인식된
표시되어진 글자가 다 죄인이 아니라
그 죄의 경중이 다를 뿐,
모두 죄인 아닌가...
내 죄도 누군가의 죄도
멍에가 아닌 놓임의 대상이 될 수 잇다
십자가 아래에서....
첫댓글 믿지 않는 자를 포용해 주는 무언의 메세지
이들이 복음의 대열에 참여하는 자유로운 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