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사이언스 홀안에 걸어다니는 것보다 더 가장 힘들었던 점은 LG 사이언스 홀에 가는 것이었다. 왜냐하면 LG 사이언스 홀에 가려고 버스를 이용했는데 워낙 인원 수가 많고 버스를 타고 가야 할 거리가 멀어서 더욱 더 힘들었다. 그래서 갈 때와 올때 한 20분 동안 버스 안에서 서서 갔다. 안에 도착해서 먼저 자신만의 카드를 만들었다. 체험을 하려면 무조건 그 카드가 있어야지 체험이 가능하도록 설계를 해 놓았다. 그리고 안내원의 설명을 듣기 시작했다. LG는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플라스틱을 만든 곳이고 그 외의 다른 분야에서도 활약을 많이 했다. 일단은 먼저 환경 미래 에너지 코너에서 미래의 에너지원을 알아보았다. 영상을 보면서 석유와 석탄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보여 주었다. 일단은 동식물의 뼈가 썩어서 석유와 석탄이 된 것이라고 나와 있다. 나는 원래 과학 시간 때 배워서 원래 알고 있는 지식이었다. 그런데 그 석유와 석탄 때문에 지구가 지금 오염되었다. 에너지 중에는 지열에너지가 있었는데 비용이 적게 들어가서 효율적이다. 또 태양광 에너지가 있는데 밤이거나 날씨가 흐려도 미리미리 충전을 해 놓기 때문에 쓸 수 있다. 핸드폰 배터리 같은 비트니윰 배터리도 있다. 또 생명에너지 바이오매스도 있다. 나는 의외로 생명공학을 조금 좋아한다. 그리고 풍력에너지 까지!!! 그다음 체험관에는 우리 몸에 대해 알아보았다. 우리 몸의 가장 기본적인 단위는 세포이다. 몸속에는 적혈구, 신경세포, 포피세포가 있다. 세포는 보통 20마이크로 미터여서 오직 전자 현미경으로만 볼 수 있고 맨눈으로는 관찰 할 수는 없다. 세포안에는 염색체(x,y)와 DNA가 있다. DNA는 나선 모양으로 생겼는데 보통 과학수사에서 DNA를 많이 쓴다. 그리고 생명과학에서 우리 몸에 대한 부상에 따른 치료방법을 배웠다. 거의 다 내가 아는 내용이었다. 그다음에는 선생님 둘이서 펼치는 연극을 보았는데 너무나 신기하였다. 그리고 디지털 세상에서 물없이도 수영을 할수 있었다. 힘들었지만 꽤 재미있었다. 그리고 로봇 가상현실관으로 가서 그림을 그리는 로봇과 강남스타일 춤을 추는 로봇개를 보았다. 그리고 3D 영상관에서 직접 3D 영상을 관람했다. 나는 다음에 또 기회가 되면 또 LG 사이언스 홀로 가 보고 싶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