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화경] 譬喩品(9), 사리불이 수기(受記)하고......
3-12.
“사리불이여, 그대는 다가오는 미래세에 무량무변 무수한
세월을 거쳐 천억 만억에 이르는 무수한 부처님께 공양하고,
정법을 받들어 수지하여 보살이 행할 바를 두루 빠짐없이
성취할 것이니 틀림없이 성불하여 화광(華光)여래 응공 정변지
명행족 선서 세간해 무상사 조어장부 천인사 불세존이라
불릴 것입니다.
“舍利弗 汝於未來世 過無量無邊 不可思議劫 供養若干千萬億佛
奉持正法 具足菩薩所行之道 當得作佛 號曰華光如來 應供
正遍知 明行足 善逝 世間解 無上士 調御丈夫 天人師 佛世尊
【풀 이】
●奉持正法 具足菩薩所行之道 當得作佛
<正法을 받들어 수지하고 菩薩道를 具足하여(완벽하게 수행하여) 틀림없이
成佛할 것이다>
3-13.
“그 불국토는 모든 삿됨을 벗어났으니 이름을 이구(離垢)라
할 것입니다. 그 땅에는 귀한 것도 없고 천한 것도 없으니
평정할 것이요, 번뇌와 사욕(私慾)을 여의었으니 청정하고
장엄할 것이요, 편안하고 온화할 것이니 풍요로움을 누릴 것이요,
선(善)하고 의(義)로운 천신과 사람들이 넘쳐날 것입니다.
땅에는 유리를 깔아 사면팔방으로 통하는 길을 닦고
팔방의 길은 황금 줄을 엮어 경계로 삼으니,
각각의 길을 따라 칠보(七寶) 나무가 줄 지어 늘어서서
사시사철 꽃이 피고 열매가 열릴 것이며,
화광여래 또한 삼승(三乘)의 가르침을 펼쳐 중생들을 교화할
것입니다.
사리불이여, 화광여래가 이 세간에 모습을 드러낼 때,
비록 악에 찌든 세상은 아닐지라도 옛적의 서원에 따라
삼승(三乘)의 가르침으로 법을 펼쳐 설하게 될 것입니다.
“國名離垢 其土平正 淸淨嚴飾 安穩豊樂 天人熾盛
琉璃爲地 有八交道 黃金爲繩 以界其側 其傍各有
七寶行樹 常有華果 華光如來 亦以三乘 敎化衆生
舍利弗 彼佛出時 雖非惡世 以本願故 說三乘法
【풀 이】
●淸淨 번뇌와 사욕이 없다.
●垢280 때 구(더러움, 邪念, 不德)
●熾777 성할 치(불이 활활 타다), 사를 치(불이 활활 타게 하다)
*熾盛 (불교)불이 활활 타듯이 부처의 위광이 성대하다.
●繩983 노 승(여러 갈래 실을 꼰 것)
●傍110 곁 방(옆)
●亦以三乘 敎化衆生
여기서 <敎化衆生>의 <敎化>는 <(중생을)가르쳐서 변화시킨다>라는 의미다.
註: <敎化菩薩>의 <敎化>와는 뜻이 다르다.
●<舍利弗 彼佛出時 雖非惡世 以本願故 說三乘法>
*雖非惡世
<비록 악세는 아닐지라도>
*雖1323 비록 수, 오직 수
*本願(604) (불교)부처, 보살이 중생을 교화하려고 세운 발원
(계 속)
첫댓글 妙法蓮華經 - 3. 譬喩品 - 9. 舍利弗이 受記하고...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