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보시기에 참좋았더라 교회

하나님아버지 감사합니다.에덴을 잃고 이 땅에서 살아가는 미물에게, 주님을 소망하며사랑할 수 있는 마음을 주신 은혜에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립니다.하늘의 가장 큰 복 십자가의 복을 주셨습니다.예수님과 연합하는 하늘의 복으로 그리스도의 정체성 자아의식이 분명한아름다운 하나님의 사람으로 살아가는 마음의 중심을 보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하늘을 바라보고 마음에 주님 품기를 소원합니다.그럼에도 일상에서 마음 뺏기는 죽은 개와 벼룩 같은 존재입니다.말씀으로 장식하고, 섬김으로 가식하며 나를 새우고 나를 드러내며사람을 기쁘게 하고 나의 유익과 만족을 위해 세상에 미친체하며 살아가는 먼지 같은 존재임을 자복하고 회개합니다. 변하지 않는 마음에 수많은 말씀을 깨달음과 지식으로선한 행위로 대체하지 않고 예수님과 십자가에서 죽고 다시 사는거듭난 인생이기를 소원합니다.날마다 새로우신 하나님을 발견한 정체성으로, 주님과 연합한 자의식으로 성화된 일상을 살아가는 주님보시기에 참 좋은 의인으로,그리스도의 신부로 인도하여 주옵소서.오늘도 주님의 긍휼하심과 인애하심을 구합니다.말씀이 실제 되도록 몸과 마음으로 기도하며 주님 앞에 엎드리는 존재의 몸짓이 일상에서 겸손히 주님의 의견을 구하고 주님의 말씀을 듣겠습니다.새로운 영적환경을 열어 가시는 주님의 손길을 기다리고 기대하며 쓰임 받기 좋은 질그릇으로 빚어 가옵소서. 교회와 목사님을 통해 생명을 깨닫게 하시고만만이신 하나님을 벌고 싶은 마음을 주시는 십자가사랑에 감사드립니다.아무것도 아닌 존재에게 이름을 불러주시며,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과 소망을 주시는 은혜에 하늘 자부심으로 나는 아름다우신하나님의 사람임을 고백하며 주님과 연합한 영적부활을 도모하게 하옵소서. 예수님과 십자가복음만 선포하시며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하시는아침목사님을 올려드립니다.물에 젖지 않는 달빛처럼 세상과 사람에 젖지 않고오직 주님을 구하며 주님을 버는 하늘의 부요와 기쁨이 가득차기를 기도합니다.날마다 성령님의 신선한 기름 부음과 도우심으로 인도하여 주옵소서. 오늘 우리에게 주실 하나님의 말씀을 기대합니다.듣는 귀, 듣는 지혜 열어 주옵소서. 우리의 심령을 잘 아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아멘! 프라우스 이평온 초원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