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수 님 페북에서)
2.28
민주당 일탈 31명 의원들, "양심과 정치적 소신"에 의해 투표를 했다? 양심은 썩었고 정치 소신은 병들었다.
지난 대선 이전부터 문재인 대통령의 사회 정치 개혁에 갖가지 트집을 잡아 훼손시키고, 다단계 검찰동원 쿠데타를 일으킨 정치검사 윤석열의 '잠정 집권'을 허용한 0.73 % 대선 득표 차(差)는 이들 민주당 정체성을 배반한 것들에게 큰 책임이 있다고 할 수 있다.
정치검사 윤석열 탄핵을 반대했고 대장동 개발 비리 '이재명 프레임'을 TV 토론에서 던진 당대표 이낙연과 민주당 당헌 개정안 부결을 주장한 현역 민주당 의원 28명 포함, 대선을 며칠 앞두고 골프장에서 골프나 치면서 물의를 빚은 이광재 박재호 등, 32명 명단은 아래와 같다.
정치검사 윤석열의 집권을 허용한 이들은 민주주의 공적(公敵)이다. 이들 이름을 기억하고 차기 총선에서 다시 등장하지 못하도록 공천 자체를 막아내야 함은 물론, 지금부터 이들을 정치계에서 퇴출시키는 것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이낙연, 전해철, 설 훈, 윤영찬, 김종민, 이광재, 조응천, 강병원, 고영인, 고용진, 권칠승, 김영배, 김철민, 맹성규, 박용진, 송갑석, 신동근, 신영대, 양기대, 오기형, 이병훈, 이소영, 이용선, 이원욱, 장철민, 최인호, 홍영표, 홍기원, 정춘숙, 오영환, 황 희, 박재호
사진 - 윤석열 국회 탄핵을 공공연하게 반대했던 민주당 대표 이낙연은 대선이 끝나자 미국으로 도피했다.
시민들은 민주 국민들은 추운 겨울에 거리로 다시 나와야 했지만 이낙연은 국내 정국은 '나는 상관하지 아니한다'는 오불관언(吾不關焉)으로 미국에서 낚시질을 하던 사진을 SNS에 올렸다가 비난이 일자 사진을 내렸다.
민주당 내 이낙연 세력을 걷어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