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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분 거리 : 농심호텔, 동래온천/걸어서, 10분 거리 : 금정산, 부산대학교,
국내 최초 ~ 들깨 칼국수를 개발, 전국에 소개하였다고 한다, 처음 맛을 보곤 칼국수와 어울리는 그 맛에 푹 빠지게 되었는데 바로 그 원조가 여기였다니!!
만두 ~ 4,000 원, 배가 그렇게 고프지도 않았는데도 맛이 있다, 직접 만드는 것이 아니라고 한다, 부산지역 만두공급업체의 기술이 예전과 다른가 보다,
해물칼국수 ~ 5,500 원, 그냥 칼국수를 먹고 싶어 했던 내자가 필자의 권유로 주문을 해물로 바꾼다, 해물에서 나오는 시원한 육수 맛이 연상 되었는가 보다,
삼색면 ~ 이집만의 특징이다, 천연재료인 초록면은 부추와 시금치. 노랑면은 당근, 단호박, 치자, 갈색면은 메밀을 사용하는데 뽕잎과 콩가루을 넣어서 반죽한다, 필자가 소개한 후 먹거리X파일 등 다양한 언론기관에 소개된 곳이 엄청 많은데 이집같이 특색있는 업소가 묻혀 지나는 것 같다,
수제비 ~ 5,000 원, 아들놈은 국수집에만 가면 주문하는 메뉴라고 한다, 필자의 어린 시절과 어찌 그렇게 똑같은지 모르겠다,
육전메밀밀면 ~ 6,000 원, 들깨칼국수와 메밀국수를 무척 좋아 하는 필자는 선택의 고민을 한다, 육전이 들어 가면 면의 맛이 떨어지는 곳이 있어서 망설여진다, 그래도 다른 곳과는 다르리라 믿고 먹어 보니 필자의 입에 딱 알맞다, 만두한 개 반, 그리고 국물까지 싹 비우고 나니 속이 든든하다,
계란 ~ 시절이 하수상하니 식당에서 계란마저 보기 힘든다, 아예 당분간 계란을 제공하지 못한다고 써 붙인 곳도 있었다,
메밀면 ~ 부드러워서 잘 끊어지는데 냉면먹던 습관인가? 가위를 찾는 분들이 있다고 한다, 냉면도 그냥 먹는 개 더 맛있다,
실내 분위기 ~ 단체손님들이 막 자리를 뜨자마자 촬영을 했다, 로테이션될 때 찍지 않으면 초상권 땜에 조심스럽다, 업주가 싫어 하는 경우도 있지만 얼굴이 노출될까봐 염려하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다, 노련한 블로거들은 보정작업을 통해서 노출되지 않도록 하고 있지만 스마트폰으로 촬영하는 경우 그대로 노출될 수도 있으므로 매우 조심해야 한다,
인스타그램 ~ 여기도 다른 곳과 마찬가지로 이벤트를 하고 있었다, 주머니가 얇은 단골 학생들이 가격 할인을 받기 위해 애교섞인 요청에 수락했다고 한다, 좋은 일이다,
SelF ~ 추가로 김치를 더 가져다 먹었는데 많이 짰다, 두 점 먹고는 더 못 먹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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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 : 소문난김가네칼국수 전번 : 051-557-2627 주소 : 부산시 동래구 온천1동 152-13번지 영업 : 09:30 ~ 22:00, 휴무 : 없음 |
출처: 전세계를 돌아 다니는 사자왕 원문보기 글쓴이: 사자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