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S 이인경]
6월 첫째주는 쇼킹 뉴스들이 연달아 장식했다. 노홍철-장윤정의 열애 소식이 신선한 충격을 안겨줬으며, 마약 사건에 이어 '청담동 클럽 사진'으로 벌벌 떤 연예인들도 있었다.
● 온탕
1 노홍철-장윤정 ★★★★★
'
골드미스가 간다'가 엮어준 공식 커플 1호. "누가 더 아까운가"를 두고 네티즌의 설전이 엄청났다.
2
원더걸스 ★★★★
'미국의
빅뱅' 조나스 브라더스와 전미 투어에 나서며 미국 진출을 선언했다. '노바디' 신드롬, 미국에서도 통할까?
3 김혜자 ★★★
드라마 '엄뿔'에 이어 스크린까지 접수한 '강한 엄마'가 '터미네이터'까지 박살냈다. 개봉 열흘만에 200만 관객 돌파.
4 한효주 ★★
'조용하지만 강하다?' 드라마 '일지매'에 이어 '
찬란한 유산'까지 히트시켰다. 시청률 30% 돌파의 견인차.
5 고현정 ★
'
선덕여왕' 주인공이 도대체 누구야? 악녀 미실의 카리스마에 방송 4회만에 시청률 20%를 넘어섰다.
●냉탕
1 도금봉 ★★★★★
50~60년대 은막의 톱스타였던 도금봉이 "내 죽음을 세상에 알리지 말라"는 유언과 함께 3일 타계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쓸쓸함을 더했다.
2 빽가 ★★★★
'청담동 클럽사진'에 싱크로율 100%의 DJ가 등장해, 오해받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난 그렇게 퇴폐적으로 놀지 않는다"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3 윤태영 ★★★
'외인구단' 조기종영에 이어 왼쪽 무릎 연골까지 파열되면서 악재가 겹쳤다.
4 전지현 ★★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없다?' 신작 '블러드'가 일본 흥행 실패에 이어 국내에서도 반응이 영 신통치 않다.
5 김민종 ★
"장윤정과 요즘 전화통화가 잘 안된다"며 섭섭함을 드러낸지 며칠 만에…. '더 좋은 여자 만나라'는 네티즌의 격려가 빗발치고 있다.
정리=이인경 기자 [best@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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