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무우대비 설탕을 얼마나 넣으셨는지요? 중간과정 - 꿀처럼, 술냄새 - 는 정상과정이지만 자주 저어주셔요. 기포가 올라오는건 발효가 잘 되고 있다는 거입니다. 시간이 흘러 제대로 되면 쓰임새 많은 효소가 될것입니다. 저는 건지로 장아찌담을려고 장아찌사이즈로 썰어서 담아 지금 발효중에 있습니다. 기포가 더이상 생기지 않을때까지 잘 저어주셔요 ~~~~
무우효소건지 장아찌는 1. 1차 발효가 끝난 무우 효소를 걸름하여 건지는 액이 완전히 빠지게 (몇개월 두어도 가능) 걸러둡니다. 2. 장아찌액은 간장,식초,소주,당도가 낮은 효소 = 1:1:1:0.5로 만들어 건져둔 무효소 건지에 부어 부어주고 실온(여름:냉장)에서 한달이상 숙성후 드시면 됩니다. 3. 건지가 달기 때문에 효소액은 많이 넣지 않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저는 대부분의 장아찌액은 간장, 소주, 식초, 효소발효액을 각각 1:1:1:1로해서 사용합니다. 장아찌액을 끓이지 않아도 되어서 참 편리하기도 합니다. 당귀나 땅두릅등은 재료를 데치거나 효소를 제외한 장물을 끓여 붓고 장물이 식으면 효소를 부어 숙성시킵니다.
첫댓글 무우대비 설탕을 얼마나 넣으셨는지요?
중간과정 - 꿀처럼, 술냄새 - 는 정상과정이지만 자주 저어주셔요.
기포가 올라오는건 발효가 잘 되고 있다는 거입니다.
시간이 흘러 제대로 되면 쓰임새 많은 효소가 될것입니다.
저는 건지로 장아찌담을려고 장아찌사이즈로 썰어서 담아 지금 발효중에 있습니다.
기포가 더이상 생기지 않을때까지
잘 저어주셔요 ~~~~
장아찌는 어찌담나요
남경애(울산)님~ 감사감사해요~~~
무우효소건지 장아찌는
1. 1차 발효가 끝난 무우 효소를 걸름하여 건지는 액이 완전히 빠지게 (몇개월 두어도 가능) 걸러둡니다.
2. 장아찌액은 간장,식초,소주,당도가 낮은 효소 = 1:1:1:0.5로 만들어
건져둔 무효소 건지에 부어 부어주고 실온(여름:냉장)에서 한달이상 숙성후 드시면 됩니다.
3. 건지가 달기 때문에 효소액은 많이 넣지 않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저는 대부분의 장아찌액은 간장, 소주, 식초, 효소발효액을 각각 1:1:1:1로해서 사용합니다.
장아찌액을 끓이지 않아도 되어서 참 편리하기도 합니다.
당귀나 땅두릅등은 재료를 데치거나 효소를 제외한 장물을 끓여 붓고 장물이 식으면 효소를 부어 숙성시킵니다.
소주와 식초가 들어가니 끓이지않아도 되는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