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히 삶이 드라마틱하게 바뀌지 않았지만
이전에 비해 평온해졌다.
예전에는 어떤 상황이 생기면 긴장하고 눈치보고
남탓하다 안되면 결국 내탓으로 돌리고 돌리고
했는데
요즘도 무의식적으로 긴장되고 눈치보긴 하지만
이제 상황 탓, 남 탓을 덜하고
제일 좋은건 스스로를 괴롭히지 않는다.
아, 이런 일이 생겼구나, 하고
상황을 잘 받아들인달까?
다른게 뭐 나아진 것도 없고
이전과 동일한 상황과 조건으로 사는데
뭔지 모를 평온함같은 것이 내 마음에 흐른다
받아들이고
지금 내가 원하는 것은 뭐지? 묻고
그것을 행한다.
예전에는 삶이 더 크고 삶이 주인이었는데
받아들이기를 하니 내가 짱이고
삶은 내 하기나름~ 이란 생각!
나누고나니 더 분명해진다!
첫댓글 주인의 자리에
있는 앱플~~
짱이예요~~
맞아요! 주인의 자리에서 행하고 넓은 상황에서 공간을 바라보는 시각.감지하고 느끼고 또 스스로를 컨트롤 할 줄아는 앱플 짱이에요 진짜~~👍
내 하기나름~~.
굿~^^
니가 진짜 원하는 게 뭐야~~!! 나도 자주 질문하는 ~~^^ 😌🙏
내 삶의 주인은 나~!
분명합니다.
이쁘다 우리 애플~~
따뜻해요
애플 맘대로~
애플 원함대로 즐기는 삶~♡
축하합니다
나눔이 경쾌합니다
지금 내가 원하는것이 무엇인지 묻고 행하기
맞아 나도 하고있구나~
분명하고 시원합니다
보기만해도 그저 기분좋은 애플의 글 ❤️
스스로를 괴롭히지 않는다는 나눔에
전적으로 동의..!!
매일아침 사랑한다 말하며 스스로를 안아줄때의 충만함이란^^♡
주인으로서의 삶
내가 원하는 걸 알아차리고
행하기...
걈사합니다.
애플의 자세한 살림살이는 모르지만 한결 편안해진 애플이 느껴져요.
저절로, 공명, 애플 3명이 모여서 수다떨때는 곁에서 팝콘들고 구경하고픈 1인입니다.
세언니의 만담은 늘 즐거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