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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킨슨 사랑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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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파병마을소식 요양병원이아닌 쉄터
서진 추천 0 조회 314 22.07.07 06:48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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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7.07 14:23

    첫댓글 요양병원이
    내쳐져 버린곳이 아닌
    생의 쉼터라 하시니 쓸쓸했던 마음에
    위안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쉼터가 확보되기를 한 마음으로 응원했으면 좋겠습니다
    힐링 음악도 감사합니다

  • 작성자 22.07.07 19:25

    감사합니다 이런 것을 만들 수 있을 겁니다 아니 만들어야 됩니다

  • 22.07.07 18:14

    서진님의 글 후미에 적으신

    "보호자가 믿고 보낼 수 있는 곳
    내가 잠시 집을 비우는 사이
    휴식 시간이 주어지는 가족들,
    우리는 행복할 권리가 있습니다“

    저도 크게 공감이 가는 부분입니다.

    기존 요양병원에서 파킨슨병 환자의 의견을 물으며 파킨슨병의 특성을 반영한 요양원을 운영하겠다는데 반대할 이유가 없지요.
    게다가 쉼터로 자리잡을 수 있다면;;;

    요양원 운영은 요양원 자체에 맡기고 환자 입장에서 필요한 것을 알려주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처음이라 시행착오는 있겠지만 부경지부의 여러 회원분들과 파킨슨 진단과 함께 부산지역에서 환우를 위한 봉사를 해오신 억이네님이 잘 풀어가리라고 봅니다.

    2021년 1월 설문조사에서 정부지원확대, 환자교육 상담, 재활치료 산정특례확대와 함께 많은 응답자분들이 파킨슨 전문요양원과 요양병원을 희망하였습니다.
    두문장 옮겨왔습니다.
    '가족의 도움만으로는 환자 관리가 힘에 부칩니다. 전문적인 요양시설이 있으면 좋겠어요.
    외롭지 않게 모일 수 있는 장소를 제공 받았음 합니다. '

  • 22.07.07 19:18

    사정을 어느정도 아실분이 이렇게 글을. 쓴다는게. 서글프집니다.
    전문. 상담사에 대해서. 제생각을 옮겨보겠습니다.

  • 22.07.07 20:09

    제가 쓴 댓글에 무슨 문제가 있길래
    지금은 같은 환우로서 상담전화를 받고 있는데
    그것도 하지말라는 것입니까? 화살을 제게로 돌리는 말씀을 하시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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