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목적을 향해 최고의 속력으로 달리자
목적과 방향이 결정된 속력이 문제입니다. 얼마만큼 빨리 가느냐? 일년 걸리면 좋겠습니까. 한 달 걸리면 좋겠습니까? 빨리 가려면 힘이 드는데 힘이 든다고 천천히 걸어가겠습니까? 얼마만큼의 속력을 투입하느냐? 이것이 문제입니다.
미국은 수많은 미국 국민이 규합해 가지고 희생하면서 자그마치 2백년 걸려서 만든 나라입니다. 그것은 우리의 작은 수로는 몇십 배 몇백 배 더 투입해야 된다는 말입니다.
그러면 선생님이 어떻게 하겠다는 말인가? 선생님 배후에는 영계가 있습니다. 영계를 동원해서 하는 것입니다. 영계가 몇천억이나 될 것 같습니까? 그러므로 여러분이 영계가 협조할 수 있는 절대적인 신앙을 가지고 미국은 내 발밑에, 이 세계는 내 발밑에 들어간다고 생각해야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협조해줍니다. 여러분이 그런 마음을 갖고 있으면 세계에서 제일 무서운 패입니다. 역사상에 이런 목적관을 중심삼고 하나되어서 하자고 한 패가 있었습니까? 이제 여러분이 죽더라도 선생님이 말했기 때문에 이 원칙은 인류 앞에 남습니다.
사탄세계를 이미 원자로 공격한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그런 가운데서 복귀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렇게 움직이면 우리를 무서워하는 사람이 많아집니다. 그렇게 되면 승리합니다.
우리가 그렇게 무서운 패인 줄 알았습니까? 사탄세계가 우리를 제일 무서워하는 줄 알았습니까? 그렇게 느끼라는 것입니다.
사탄세계는 우리가 소리치면 무너진다고 생각하면 기분 좋지요? 고생을 시키더라도 고생을 하면서 멋지다! 생각해 보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고생하면 할수록 우리에게는 도약이 벌어집니다. 비약이 벌어집니다. 날아서 넘어가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이런 목적관을 가졌기때문에 미국까지 와서 일하지. 지금까지 한국에서 고생한 것을 생각하면 지긋지긋합니다. 그것은 죽어도 못 잊습니다. 그런데 또 미국에 와서 고생하려고 합니다. 내가 미국에 와서 일하는데 에프 비 아이(FBI:미국연방수사국)와 시 아이 에이(CIA: 미국중앙정보국)가 안경을 끼고 선생님이 뭘 하나 보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선생님이 큰 돈을 벌려고 했습니까? 편안히 살려고 했습니까? 목적은 그것밖에 없습니다. 하나님과 인류를 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