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야은익사상’이라는 단어를 배운적이 있다
2019.1.1
(마21:1-11)
1 As they approached Jerusalem and came to Bethphage on the Mount of Olives, Jesus sent two disciples, 2 saying to them, "Go to the village ahead of you, and at once you will find a donkey tied there, with her colt by her. Untie them and bring them to me. 3 If anyone says anything to you, tell him that the Lord needs them, and he will send them right away." 4 This took place to fulfill what was spoken through the prophet: 5 "Say to the Daughter of Zion, 'See, your king comes to you, gentle and riding on a donkey, on a colt, the foal of a donkey.'" 6 The disciples went and did as Jesus had instructed them. 7 They brought the donkey and the colt, placed their cloaks on them, and Jesus sat on them. 8 A very large crowd spread their cloaks on the road, while others cut branches from the trees and spread them on the road. 9 The crowds that went ahead of him and those that followed shouted, "Hosanna to the Son of David!" "Blessed is he who comes in the name of the Lord!" "Hosanna in the highest!" 10 When Jesus entered Jerusalem, the whole city was stirred and asked, "Who is this?" 11 The crowds answered, "This is Jesus, the prophet from Nazareth in Galilee."
‘메시야은익사상’이라는 단어를 배운적이 있다
헌데...그러한 생각이 과연 옳은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왜냐하면 예수님의 언행심사(言行心思) 자체가 은익(隱匿)이 아닌 암시(暗示)로 일관되기 때문이다
오늘은 예수님께서 예루살렘 근처 벳바게에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신다
“마을에 가면 나귀하나가 매어 있음을 볼 터인데 그것을 끌러와라 만일 누가 뭐라거든 주께서 필요로 하신다 하라 그러면 곧바로 호응할 것이다”
예수님은 마치 모든 것을 알고 계시듯 말씀 하시는 것을 볼 수 있다
아니 알고 계시고...보고 계시고... 세상만사(世上萬事)를 당신의 뜻대로 좌지우지(左之右之)할 수 있으신 분임을 알게하는 부분인 것이다
이것이 암시적행동(暗示的行動)이 아니고 무엇이란 말인가...???
(마16:1-3)의 말씀 속에서 예수님은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을 야단치시는 것을 발견한다
“너희가 저녁에 하늘이 붉으면 날이 좋겠다 하고 아침에 하늘이 붉고 흐리면 오늘은 날이 궂겠다 하나니
너희가 날씨는 분별할 줄 알면서 시대의 표적은 분별할 수 없느냐”
특별히 성경은 암시가 아닌 노골적 증거(證據) 경계(警戒) 경고(警告)의 말씀이다
2004.9월 크리스챤투데이 기사를 보면
매년 6000만원 이상의 성경이 지구상에 뿌려지고 있다는 보고를 발견한다
이런 혜택을 받아 우리는 성경을
이제는 누구나...가질 수 있는...갖고 있는 정도...마음만 먹으면 언제나...의 상태에 도달했다는 혜택을 누리고 있는 중이다
얼마나 큰 복을 누리고 있는가...???
하지만 너무 흔하기에 가치를 못 느끼는 것일까?
도리어 반작용으로 성경을 소중히 여긴다는 느낌을 받지 못하고 있는 현실...
다만 기독교의 성경이 아닌 악세사리로 그 여김의 가치가 하락하고 있음을 본다
그래도...
아무리 그래도...
사단이 처음 뱀을 이용했듯 세상을 이용해 성경을 지속적으로 훼손하는 문화문명(文化文明)으르 자극(刺戟)한다 하더라도 금(金)은 금(金)...진정 자체인 가치를 훼손할 수는 없는 법
하여 내 목회현장에서
늘 부르짖는
성경을 읽고-듣고-묵상하기...
예수님의 예루살렘 입성에서
하필 어린 나귀를 타신 우스꽝스런 모습에서조차
이상하다는 생각을 하는 사람이 보이지 않으니...
[슥9:9]
시온의 딸아 크게 기뻐할지어다 예루살렘의 딸아 즐거이 부를지어다
보라 네 왕이 네게 임하나니 그는 공의로우며 구원을 베풀며 겸손하여서 나귀를 타나니 나귀의 작은 것 곧 나귀새끼니라
바리새인 사두개인 율법사 서기관...모두는 율법에 정통한 사람들이다
그러나 그들은 일반 시민과 아무것도 다를 바 없었다
육체의정욕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곧 자기 밥줄만 챙길줄 알았던 짐승같은 존재들에게는 오직 예수님을 제거의 대상으로만 생각하였기에 성경적 판단을 하지 못하고야 말았다
그에 반해 일반 백성들은
예수님을 로마의 통치에서 독립 시켜 줄
독립투사요 옛 다윗의 왕권시대로 회귀하게 해 줄 존재로만 보았으니...
2019.1.1. 현재시각 6시3분
올해의 소원
하나님의 진실(眞實)을 늘 알게하여 주시고... 이다
교회사역 학교사역 선교사역
모두의 부분에서
하나님의 진실만이 나를 통해 전해지는 도구-통로-매개체가 되기를 금년에도 소원해 본다
할렐루야!
여주동행 세계비전 중보사역 동적영성 성령충만 성령사역
올해는 더욱 더 왕제중양(往弟重養) 사역에 시동이 걸렸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