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봉서 본 공룡능선과 암릉군. 그 뒤 마등령길과 황철남능선길, 맨뒤 미시령 상봉 신선대...진부령 가는 능선이 보임
촛대바위
공룡능선 암릉군, 맨 우측이 범봉
마등령 삼거리. 여기서 공룡능선 시작, 일단 능선에 들어섬 탈출로가 없으니, 넘 힘들면 무조건 오세암으로 하산해야 함
마등령서 본 삼거리와 나한봉
나한봉 좌측 설악골짜기
나한봉 우측으로 본 대청 중청과 서북능선. 그 앞 큰새봉과 1275봉 등 능선이 이어짐
뒤 맨 우측에 귀떼기청봉, 중간에 이어진 앙릉군이 용아장성
대청과 죽음의 계곡, 중청봉 일대 그제 내린 눈이 남아 있음
오른쪽 킹콩바위(?), 마등봉 세존봉 울산바위 등 배경의 포토죤
1275봉으로 오르는 길
1275봉 꼭대기 비경 천화대 올라가는 길. 문산여 산우님 수준이면 가능하나 날씨 안전에 유의해야 함
혹자는 능선의 위치상 공룡의 거시기라 하여 신성시 함. 지나치기 쉽지만 안으로 들어가면 꽤 괜찮은 조망이 펼쳐짐
1275봉 안쪽 경사면
울산바위
암릉군으로 오르기전 본 산솜다리(에델바이스). 전문가인듯한 분이 여기가 우리나라 유일한 자생지라 함(?)
암릉군서 내려오다 마주 본 화채능선 만물상 등
좌측 신선봉, 우측 대청봉과 중청봉. 중간을 가로 지르는 가야동계곡
뒤 귀떼기청봉과 대승령으로 가는 서북능선
사람들 잘 안와서 멋찐 곳보며, 구름과자 먹기 딱 좋은 곳
범봉의 우아한 자태(?)
신선봉
신선봉 조금 오르다 왼쪽으로 훅 들어가면, 공룡능선과 화채능선, 암릉군과 외설악 등을 신선대 보다 더 가까이서 조망 가능
신선대
신선대(대청봉쪽)
맨 좌측 중청봉에서 약간 내려오면 소청, 좌틀하여 쭉 내려감 봉정암. 뒤 능선 좌측에 끝청이 보이고, 중앙 암릉 밑에 봉정암
중간 가야동계곡은 오세암쪽으로 쭉 흐르다 좌틀, 수렴동계곡으로 흐름(?)
무너미고개로 공룡능선이 끝나는 지점, 천불동 계곡으로 하산
천당폭포
양폭
이제까지 붙힌 사족은 겨우 몇번 가본 경험...ㅎ 전혀 개의치 마시고 안산 즐산 합시다요~^^
첫댓글 우와~멋찌네요
감사함다^^
늘 잼나게 봐주니 뭐~ㅎ
대장님!
덕분에
멋진 모습 잘보고
갑니다~
저야말로 Thank-U^^
토산 잼나게 갔다 왔더만요
함께 못해 지송 ㅎ
와 멋져요 👍
언제나 가볼까~~ 친구가 일박으로 갔다오고 두번다시는 가고싶지않다는데 ㅋ
체력을 키워 한번은 가봐야하는데
귀떼기청봉도 좋았는데 ~~~
아~ 감사합니다^^
산 좋아하시니, 충분히...ㅎ
귀떼기청과 1408봉 중간쯤
좋아하는곳 있는데...ㅎ
조기도 꼭 한번 댕겨오길
응원하겠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