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놈들의 끊임없는 문화침략

[하동이수철]

되놈은 중국인을 가리키는 말이 아니었습니다. 대륙이 만주족에 의해 점령당하여 '청'이라는 제국으로 존재할 때 만주족을 '되놈'이라고 하였습니다. 변발은 만주족의 풍습입니다. 중국영화에도 종종 변발이 등장하는 것을 보면 중국인 자체도 이런 청나라의 풍습을 은연중 수용한 것으로도 보겠습니다. 

되놈은 우리민족이 야만족이라고 얕보았던 만주족을 멸시하던 호칭이었으나 차후 중국인전체를 가리키는 뜻으로도 쓰였습니다. 

 야만족이란 자신의 정체성이 없고 문화수준이 낮은 종족을 말할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남의 나라 문화를 탐내고 이를 노략질하는 현재의 중국족속들은 아니 중국 지배층의 정신상태는 '되놈'에 불과할 것입니다. 이번 베이징 올림픽에서도 그들의 야만적 문화 침탈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하동생각>

황희 장관, '한복 논란'에 "오해의 소지…안타까워"4일 올림픽 개막식에 등장한 한복 논란
황희 장관 "일본 독도 표기 문제와는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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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4일 오후 중국 베이징 국립 경기장에서 열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개막식에서 한복을 입은 한 공연자가 중국 국기인 오성홍기 입장식에 참여하고 있다. 2022.02.05.

  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4일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개회식에서 일어난 '한복 논란'에 대해 "양국 관계에 오해 소지가 생길 수 있다"고 말했다.
  
  황희 장관은 5일 중국 베이징 메인미디어센터에서 취재진과 만나 "소수 민족이라 할 때는 하나의 국가로 성장하지 못한 경우를 주로 말하는데, (중국 바로 옆에) 큰 나라가 존재하는 데 양국 간 관계에 오해의 소지가 생길 수 있다"며 안타까워했다.
  
  전날 베이징올림픽 개회식에선 한복을 입은 여성이 종국 오성홍기를 전달하는 중국 내 57개 민족 대표 중 한 명으로 출연했다.
  
  이를 두고 국내에서 중국이 한복까지 자신들의 것으로 생각한다는 비판이 쏟아졌다.
  
  정치권에서도 문화 침탈이라고 유감을 표했다.
  
  황 장관은 "소수 민족이라 하면 대체로 국가로 성장하지 못한 그룹을 일컫는 말이 아닌가. 대한민국은 세계 문화의 중심지고, 10위권 안의 경제 성장을 이룬 나라인데 자칫 소수 민족으로 전락할 우려가 있다. 오해의 소지가 있다"며 한복 논란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중국이 개막식을 통해 무엇을 알리려는 지는 이해하겠지만 이웃 국가 한국을 생각한다면 그런 부분을 세심하게 신경썼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고도 했다.

[하동이수철]

일본 독도표기 문제와 다르다고 선을 그은 것은 아쉽습니다. 문화침략이나 영토침략이나 다르지 않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중국 눈치보는 언어인 것인지...위 사진에 대해 크게 문제점이 되는 것은 중국의 소수민족이 55개인데 유독 이웃에서 엄연히 선진국 대열에 들어서 있어 온전한 국가로 존재하는 우리 나라의 전통한복을 내세워 민족의 심기를 대놓고 건들였다는데 있습니다.

[단미인 서강욱]

이놈들이 이번 동계 올림픽에서 강강수월래도 하고 장구춤도 추고 완전 난리 부르스입디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