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일준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은 12.22일(목) 서울 성동변전소를 방문하여, 겨울철 전력수급 관리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근무자를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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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장 점검 개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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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시/장소) ’22.12.22.(목) 11:00/ 서울 성동변전소
∎ (참 석 자) 산업부 2차관, 전력계통혁신과장 한전 서울본부장·서울전력관리처장·성동전력지사장 등
∎ (주요내용) 전력수급 현장 운영·관리 상황 점검, 현장 근무자 격려 |
□ 최근 전국적인 한파와 폭설이 계속되면서 전력수요도 크게 증가하고 있다.
ㅇ 이번주에는 역대 겨울철 최대수요 기록을 2차례나 경신했으며, 녹록치 않은 전력수급 상황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 겨울철(12~2월) 최대전력 수요 기록 : (‘21.12.27일) 90.7GW → (’22.12.19일) 91.7GW → (‘22.12.21일) 92.7GW → (’22.12.22일) 94.5GW(전망)
< 최근 전력수급 실적 (단위: MW, %) >
구 분 | ‘21년 | ‘22년 |
12.27(월) | 12.19(월) | 12.20(화) | 12.21(수) |
공급능력 | 103,554 | 103,828 | 104,369 | 103,274 |
전력수요 | 90,708 | 91,710 | 90,571 | 92,698 |
예비전력 | 12,846 | 12,118 | 13,798 | 10,576 |
(예비율) | (14.2) | (13.2) | (15.2) | (11.4) |
ㅇ 이날(12.22일, 목)은 전날보다 추운 날씨로 전력수요가 94.5GGW까지 높아지면서, 역대 겨울철·여름철을 통틀어 전력수요가 가장 높았던 금년 여름(7.7일) 기록인 93.0GW까지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 실제 전력수요 기록은 기상상황 등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며, 집계 후 별도 발표 예정
ㅇ 이는 「동계 전력수급 전망 및 대책」(11.30일)에서 전망한 최대전력 수요 94GW를 상회하는 것으로, 전국적인 적설(積雪)에 따라 당초 전망 대비 태양광 발전량이 크게 저조한 영향이다.
□ 다만, 최근 준공된 신한울 1호기와 5년만에 가동을 재개한 한빛 4호기, 정비를 마친 한빛#1 및 신고리#2 등 원전들이 적시에 투입되면서, 90GW 이상을 웃도는 전력수요에도 예비력은 10GW 이상을 유지하고 있다.
* 신한울#1, 한빛#1·4, 신고리#2 未진입했을 경우, 예비력과 예비율은 각각 2.7GW, 3%p 감소했을 것으로 추정
□ 박 차관의 금번 현장방문은 계속해서 높은 전력수요가 발생하는 상황에서, 서울시에 전력을 공급하는 핵심 시설인 성동변전소 운영·관리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ㅇ 박 차관은 “철저한 수급관리를 통해 기록적인 전력수요에도 안정적 예비력 수준을 유지하고 있지만,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고 언급하며,
ㅇ “전력 유관기관은 변전소를 비롯한 전력설비에 불시고장이 발생하지 않도록 설비 관리를 철저히 하고 비상 대응태세를 유지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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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2(22석간, 보도참고자료, 22(목)11시엠바고)전력산업정책과, 산업부 2차관, 겨울철 전력수급 현장 점검.pdf [200.3 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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