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동이 피어오르는 무렵
피오나 공주는 다른 고수닌자들과 함께 훈련소로 가고 있다.(다른고수닌자의 신분노출을 고려해 제일 작은 사진으로 뽑았당-_-;;)
여기는 닌자들의 성이다.(역시 신분노출상....휴게소처럼 보이지만 닌자들의 성이다-_-;)
피오나공주 본격적으로 험난한 산악지대인 닌자훈련소로 가고 있다.
열심히 수업을 받겠습니다!
교관에게 경례하는 모습...
훈련1, 살인미소로 적을 제압하라!
훈련2. 손을 이용하지 않고 힙만 이용해 보드에서 일어서서 시속 80km로 질주하라!
모두 성공하여 드디어 닌자로 거듭난 피오나공주의 모습 눈빛이 달라졌다....닌자까시레벨1도 획득했다.
그녀에게 첫 임무가 하달됐으니 그 임무는 래프팅시승제에 참가하여 전설형을 위험에서 구출하는 것이다.
애기4탄님과 지환2님이 전설형의 타이퍼냑호를 노리고 있다는 비밀정보가 입수되었기 때문이다.
그녀에게 보드와래프팅의 운명이 달려있는것이다...쿠궁...^^;;
첫댓글 언제 이렇게 멋진 사진을 찍으셨어요? 난 카메라 왜가져간거니~~ ㅋㅋ
에구 잘 봐주셔셔 감사합니다. 좋은 경치 나오면 놓치지 않고 찍으려고 한답니다. 한번 지나치면 다시찍기 어렵더라구요^^
정말 시나리오가 대단하네요... 근데 라이딩 하셨나요 한번도 못뵌것 같은데... 쩝
그냥 사진 보면서 떠오른 구상인데 저도 즐거운 시간이었지요. 라이딩은 피오나공주님과 함께했답니다...워낙 극비의 훈련이었더라 못보실수밖에 없었을꺼예요^^;;
ㅎㅎ 재밌어요
다음에도 더 재밌는 글 올리고 싶은데 가능할까 모르겠네요. 그렇게 얘기해줘서 쌩유~~^^;
탑씨크리트는 공개하지 않아서 다행이다. 우리의 심장부(회색곰이 살았던 동굴)는 공개하지 말아라. 네가 원래 정체인 제임스본드의 모습으로 돌아와서 하얀 보드를 타고 피오나공주를 구하러 갔다는 소식을 들었는데, 역시 잘 구했다. 아울러 슈렉의 등쌀에 그동안 고생이 많았을 피오나공주의 무사귀환을 축하한다. 오랜만에 만나서 함께 하는 동안 쭈욱 반가웠다.
앗...그러면서 단서를 남기면 어떻합니까? 흑흑...멀더와 스칼렛도 우리 동호회 회원인것으로 알고 있는데...이거 큰일인데요 암튼 레프팅시승제때 피오나요원이 전설님을 지켜줄테니 안심하세요^^ ㅎㅎ
와 이거 용평캠프때 찍으신 거예요? 멋지네요 ㅎ 제목을 보니 어젯밤에 보고잔 나루토가 생각나서 들어와 봤습니다. ^^
사실 마지막 사진에서 닌자이야기에 힌트를 얻을수 있었지요^^ 나루토 보지는 못했지만 그 캐릭터는 어떤것인지 알고있지요^^ 나중에 만나면 친하게 지네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프리스탈님 취향이 저랑 좀 비슷한가봐요. 프리스탈님이 전에 쓰신 후기 읽어봤는데 내용이 참 좋더라구요. 다음에 서로 만나게 되면 친하게 지네요~^^
어디에 계셨어요? ㅎㅎ
지아님..흑흑..우리는 정규코스가 아닌 숲속 눈길에서 길을 만들며 연습을 했답니다. 그만큼 닌자의 교육은 상상을 초월한답니다 ^^;; 담에 같이 라이딩 할날이 오겠죠^^
광혁마법사님은 닌자카시를 양성하는 교관이었구나~~ㅎ 재밌네...
음...비밀이었는데 들키고 말았네^^; 근데 닌자카시가 아니고 닌자까시인뎅^^;; 함께해서 즐거웠어 행복한 한주되길~~^^
오호~ 나한테 자격증 발급 안해주고 닌자교육시키러 갔구낭~!!!
에궁...미키 썰매까시교육과 시험은 올해는 다 끝났는데 흑흑...내년에 발급해줄께 흑흑.. 그나 저나 미키의 황금발 여전하지?^^
혀기마법사, 댓글도 역시 교관풍이다.
^^;; 오랫만이라 그동한 못했던 댓글 욕구를 한꺼번에 해소하다보니...다소 무리가 -0-;;
이 글이 피오나 공주가 쓴거라고 읽고보니 광혁마법사님 글이네요, 역쉬 뇨자는 왕가에서 태어나야 대접 받는다니까..부럽부럽...
포토제니님도 닌자까시에 도전하세요^^ 하지만 보안상 밝히지 않은 훈련이 매우 힘들답니다. 예를 들면 썰렁유머로 적을 혼란에 빠트리기등이 있는데요 쉽지 않답니당^^;;
유머라면 자신있는데 썰렁유머는 지도편부탁드립니다,
너무 감사했습니다. 제가 너무 고생하셔서 아직도 죄송하네요....이놈의 겁은 사라지지 않을거 같아서,,.....할머니 스피드로 5킬로를 넘게 같이 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즐거웠습니다.
아니 닌자까시레벨1에 합격하신분이 ㅋㅋ 80km로 달리셨으면서...자꾸미안해하는거 "기러지마요~~" 그럼 제가 더 미안해지잖아요^^ 저도 정말 충분히 즐거웠거든요^^
엉덩이로 갈 때는 90km도 나왔다는~
헉~~ 그게 사실이라면 레벨3도 가능하다는^^
오랜만에 뵜네요.....앞으로도 자주 자주 뵙기를 바랍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후기들을 보면 복면엑스님의 칭찬이 자자하더군요^^ 앞으로도 눈부신 활약상 기대하겠습니당~ 엑스님도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