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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뉴스 아카이브 [DAL] 2028 LA 올림픽에서 호주 대표팀으로 뛰는 것를 고려 중인 카이리 어빙
(CHI)불타는개고기 추천 0 조회 1,233 25.02.18 07:18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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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2.18 07:31

    첫댓글 바꾸는게 되나여?

  • 25.02.18 07:59

    그러게요. 이미 2016 때 금메달을 미국 팀으로 출전하여 받았는데, 국적 문제를 손봐야 할지요.ㄷ

  • 25.02.18 08:30

    일단 어빙은 호주 시민권이 없어서 호주 대표로 뛸려면 귀화하는 절차는 밟아야 합니다. 미국은 이중국적 되니까 호주에서만 양해해주면 되는데, 실제 과거에 호주 대표팀에서 어빙을 차출하려고 시도한 적이 있어서 국적 자체는 큰 문제는 아닙니다. (당시는 미 대표 합류를 원하던 어빙 측이 거절) 근데 지금은 이미 어빙이 미 대표 경력이 생겨버려서 FIBA 규정상 안됩니다. 댜만 에릭 고든이 바하마 대표가 된 것처럼 미국 대표 출신이 약체국 대표로 뛰는 건 FIBA에서도 예외로 봐준 사례가 있는데 호주는 농구 강국이라서 아마 허용 안해줄 겁니다.

  • 25.02.18 08:13

    축구만이 fifa에서 강력히 규제해서 안되는데 야구와 농구는 그런 규정이 없나봅니다..안현수도 그렇고..각 종목 연맹에 따라 다른가봐요

  • 25.02.18 08:23

    농구에서도 어느 정도 규제는 하는데, 바하마에 에릭 고든을 대표로 허용해 준 것처럼 절대 강자 미국 대표팀 출신이 약체국 대표팀에 뛰는 것 정도는 예외로 봐준 사례가 있습니다. 다만 이렇게 미국 대표팀 출신이라면 미국 측에서 먼저 양해해줘야 하죠. 클레이 탐슨도 고든처럼 바하마 대표팀 합류를 바랐으나, 미국 대표팀에서 거부해 차출이 무산되었죠.

  • 25.02.18 08:18

    호주는 바하마와 달리 농구 강국이라 FIBA에서 승인 안해줄 가능성이 큽니다. 그간 호주에 대한 정체성은 없는것처럼 굴었는데 역시 종잡을 수 없네요.

  • 25.02.18 08:22

    호주에서 태어났네 헐

  • 25.02.18 08:24

    아버지가 농구 선수인데 호주 리그에서 용병 뛸 때 어빙을 낳았죠. 이정후가 나고야 출신인 것과 같은 케이스입니다.

  • 25.02.18 08:54

    나이가 너무 많아!! ㅋㅋㅋ

  • 25.02.18 09:44

    재미는 있겠다요

  • 25.02.18 14:04

    우리나라랑 붙으면 엄청 발리겠지만 보는 재미가 있겠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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