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사모 카페 회원님 들 반갑습니다 어젯밤도 무탈하게 밤새평안히 잘 주무셨는지요?
오늘 소개작은
(햇살로 오는 사랑)
음지에 잔설은 얼어 붙고 삭풍은 세차게 몰아쳐도 돌담 밑 양지 녘엔 햇살이 속삭인다
귀가 간지러운 민들레 노란 미소로 머리 내 밀었지만 아직은 제 세월이 빠르다고 몸 움츠리고 수줍어하는 모습
세상살이 힘겹다 하나 마음이 어디에 머무는가 에 따라 사랑은 햇살로 찾아오나 보다 남보다 먼저 꽃피운 민들레 머문 그 자리 햇살도 곱다
오늘도 산업전선 에서 땀흘려 가족들 위해 수고하시는 직장 인 여러분 전 현직 정년퇴임 및 장기 군복무로 만기전역및 면역하신 퇴역 군 준 하사관 생도 임직원 여러분 병마와 싸우는 환우들 여러분 모든걸 내려놓고 백수 로 한량인생 노후 즐기는 그대들은 동안 수고하셔서 즐길 자격 충분 합니다 걸을 수 있을때 못가면 휠체어 타고는 더 못갑니다 남은 여생 건강 들 잘 챙기셔서 아낌없이 본인 위해 투자 하시고 이승길 떠나실때 후회없는 이승길혹독한 삶 마음껏 즐기며 살다가노라 하소서 제사모 카페 회원님들 항상 응원합니다 건강 하소서 감사합니다
첫댓글 좋은날되세요
감사합니다
발걸음 감사합니다 운영자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