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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회개혁방 스크랩 왜 한국교회는 더 이상 기적이 나타나지 않는가?
진달래, 추천 3 조회 491 11.01.29 06:09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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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1.01.29 06:26

    첫댓글 참으로 여러가지 생각하고 살펴볼만한 글 같아서 퍼왔습니다. 기도하다 교회에서 잠드는 목사님 이야기가 참으로 귀해보이는군요. 2000 만원의 연봉, 하나님은 거지가 아니라며 자발적 헌금을 말씀 하시는점. 수평 이동 교인들을 마다하시는 부분들까지 교회 성장 원리에서 벗어난 분으로 보여 귀해 보입니다. 이정도만 해도 목사라는 호칭이 아깝지 않아 보이는군요.

  • 11.02.08 18:05

    저는 이 글 읽으면서 진달래님이 직접 작성하신 줄 알았습니다.^^ 참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 11.02.09 19:30

    저도 진달래님께서 작성하신 것인줄 알고 고개를 조금 꺄우뚱 거렸습니다. 아뭏튼 목사님, 먹사님, 묵사님....

  • 작성자 11.02.10 02:40

    허허..^^ 제가 이 글을 썻으면 아마 기적 말고 이적 이라는 단어를 썻을겝니다.^^;;;;

  • 11.01.29 09:20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글 감사합니다. 더욱 절실히 그런 목사님이 그리워지는군요.

  • 11.01.29 10:26

    좋은 목회자와 함께 신앙생활 한다는 것이 축복이네요..우리나라의 많은 목회자들이 아주 쬐끔만이라도 하나님을 올바로 바라볼 수 있으면 좋으려만..
    좋은 동역자로서 아름다운 믿음의 신앙생활 계속 잘 하시길 소망합니다~~
    양적성장에 목을 메는 많은 다른 목회자들과 차별된 모습이 가슴에 와 닿습니다..

  • 11.01.29 11:05

    좋은 글 감사합니다
    저는 선교사역을 시작할때 많은 생각 끝에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단독 순회 선교를 결정하게된 동기는 한국교회의 기복신앙에 대한 갈등이였습니다
    처음 신학을 할때는 ceo 달란트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대형교회 확장에 대한 계흭을 갖고있었습니다
    지금 생각하니 잘했다는결정이였습니다 빈민급식사역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였습니다.
    다시한번 글 감사드림니다.

  • 11.01.29 11:29

    요즘 보기 힘든 목사님이군요..사실은 목회자 모두가 저분같어야 하는데..사촌동생이 목사인데 위에 같은말 많이 해요..목사모임 가면 보이는 사례...기독교방송에 나오는 목사님들설교들으면 성도들한테 무지 미안하다고 하기도 하구요..에구..ㅉㅉ.. 어디로 가고 있는걸가요?............쿼바디스?...........

  • 11.01.29 16:54

    그러한 목사님께서 목회하시는 곳이 어디인가요?
    한 번 가보고 싶군요.(메일로 연락할 수 없습니까?=lee33331009@한메일입니다.)
    우리교회 부목사님도 3,000에 사택관리비까지 드리는데!!!
    그러나 저러나 옛날 고향교회 전도사님(그 때는 목사님이 별로 없었음) 생각이 나는군요!
    성도들도 어렵게 살므로 함께 아픔을 나누기 위하여//전도사님께서 부엌 아궁이 안에 돌을 모아서 나무를 적게 땔려고 한 전도사님 그 후에 그 전도사님께서 목사님이 되신 후 다시 한 번 더 모셨죠.(그 때는 어려워서 교회 재정이 모이면 교역자를 모시고 재정이 바닥이 나면 어쩔수 없이 떠나야 햇으니가요.)

  • 11.01.29 17:54

    요즘 목사들 사례비 자랑 잘합니다
    연봉 5천 7천 어쩌구 저쩌구 목에 힘 줍니다
    저들은 노동을 모르는 인간들이에요
    축복을 입에 달고 예수님을 입에 달았지만
    정작 가슴에 예수님이 사라진 허깨비지요

    이 글속에 목사님 고맙습니다^^

  • 11.01.29 21:04

    보통 3천이상만 되어도 곡간엔 양식이 넘치고
    연보궤엔 축복성물이 꽤 많습니다
    순수한 성도들은 주의 종이라면 눈이라도 빼줄정도 입니다
    그러니 개목사는 은근히 자기자랑이 있고
    모임에 나가도 인정을 받고 한자리 차지하지요
    스포츠 오락 여행으로 이들은 수고롭고 대접받는걸
    지극히 당연하게 여기며 해외여행도 마다하지 않습니다
    중산층 이상이죠...예수님이 예배에 목말라서 교인들의
    피를 짜내서 교회 예배행사에 투자하실까요?
    성도들의 순수와 노동을 피 빨아먹는 인간말종들...^^

  • 11.01.29 19:00

    목회자는 왜스스로 회개하지않는가? 매일 성도판단하고 비판하는 것이 습관처럼 배어있는 것이 문제임다 .ㅜㅜ

  • 주님 다시오시는 그날 많은 목자들이 와 이르되 "주여 보시옵소서 내가 이처럼 많은 성도들을 모았고, 이처럼 아름다운 성전을 지었고, 주님을 위해 열심을 다해 일하였나이다" 그때에 주께서 이르시되 "너는 누구냐? 외식하는자여 ! 내가 성경에 일렀기를 내가 그때에 그들을 도무지 모른다하리라 한 말이 너를 두고 이른 말이니라 나는 너에게 나의 양떼를 먹이라 하였거늘 너는 나의 양떼의 가죽을 벗겨 네 배를 채웠도다 그러므로 네가 바깥어두운곳에서 슬피울며 이를갈리라" 꼭 이렇게 말씀하실것 같습니다.

  • 11.01.29 23:16

    좋은글 공감합니다 이 시대는 자기 스스로 고정된 관념을 알수 있을까요? 그들은 주의 음성을 듣지도 못했으면서 들은것처럼 믿음도 없으면서 있는것같이 아버지를 모르면서 아는척 자신의 생각이 모르고 있는것을 모르면서 아는것같이 기도도 자신의 행위도 보지 못하면서 지혜로운척 적어보면 끝이 없군요 주의 음성은 자신의 생각을 완전히 버릴때 비로소 들을수 있을텐데 누구나 그냥 듣는것 같이 저들은 얼마나 자신의 생각을 버려야 들을수 있는지를 알수 있을까요? 이런말도 모르는 심령들에겐 바람잡는 것이겠구나 하고 생각을 해보며 이런 심령들도 하늘의 평강으로 날마다 세상을 승리 하시길 기도합니다.

  • 11.01.30 04:27

    이렇게 어쩌다 가끔 좋은 목사님도 계시다는게 큰 위안이 됩니다.
    사실 이분 교회 목사님을 좋은 목사님이라고 말하기보다 목사라면 당연히 그렇게 해야하는 정상적인것인데 하도 나쁜 목사가 판을 치니 정상적인 목사님이 천사로 보이는게지요.
    참 어지러운 현실이 개탄스럽고 침묵하는 성도들의 무관심이 무섭습니다.

  • 11.01.30 21:12

    왜 역사는 반복되는 것일까요......루터가 95개조 반박문만들떄도 거의 비슷한 상황이었는데...돈얼마내면 죄가 용서되고 구원받는다...그떄 그렇게 가르쳤었죠..지도자들은 하늘의 상급을 쌓아놓는다는둥.....그떄는 차라리 성경이 아직 일반인에게 보급이 안되던시대라쳐도..(인쇄기술이 발달이 안됐던시대)지금은 뭡니까??지금 한국교회상황이 더 사악합니다

    이사야시대에도 이사야가 부패한 종교지도자들때문에 너무 참담해하는 내용이 있잖아요........

    사도신경에 바울이 그떄 지도자들에게 '다른복음을 전하면 저주받으리라'라고 얘기했잖아요......그때무슨일이있었던걸까요...

  • 11.01.30 21:08

    그리고 예수님한테 자꾸 바리새인들이 기적을 보여달라고 얘기하자 나는 보여줄 기적이 없다고 얘기했잖아요...
    눈에 보이는것에 집착하는 그들을 힐난했습니다.............신약 잘읽어보세요...

  • 11.01.30 21:23

    기적은 오늘도 나타나고있다 보이는것만으로 기적이라면 잘못생각하는거다 우리가 사는것조차도 매일기적이다 어떤요행을바라기때문에 늘 목회자들에게 순종안인 맹종하는거다 기적은 오늘아침에일어날때 부터일어난거다 밥새 안녕이라면 그것이기적이다 젤큰기적은 내가 감히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른다는거다 아버지 우리하나님--이보다더큰참된 기적은없다

  • 11.01.30 22:17

    요즘 세상에 저렇게 존경받으시기에 마땅한 목사님도 계시는군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 11.02.01 10:17

    오늘하루도 기적의 연속적인 삶속에서 주님을 찿으며 나아갑니다..좋은목사님 사명감에 불타는 목사님이 그렇지 않은 목사님들보다 많겟죠?.....

  • 11.02.01 21:03

    우리 교회와 성도들이 진정으로 회개해야 할 것 같습니다.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글이네요.

  • 11.02.04 03:26

    우리의 만남이 기적이지요^^

  • 11.02.04 15:56

    예수님도 들어갈수없는 교회~~~그게 지금교회의 현 모습이 아닐까요?
    예수님이 안계시는곳에 무슨 능력이 나타날까요??어떤 밥통같은 목회자는 그러더군요.요즘은 그런능력은 저~~열악한 선교 현장에서나 필요한거지...이런 문명화된사회에서는 필요가 없다고....과연 그럴가요????? 이젠 이런 능력들도없지만 더 심각한건 이런 당연히 크리스챤들이 가져야할 능력조차도 때로는 이단으로 정죄 되어지는 서글픈 현실,,,,,,,

  • 11.02.08 18:06

    우울한 날, 제 모습이 돌아봐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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