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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어-시들 안녕!ㅎㅎ
난 여행이라면 환장하는 20대 후반... 30대를 바라보는 할모이(아이고 허리야) 여시야ㅠㅠㅠㅠ.....
대학교 다닐 때 친한 친구와 일본여행 한번 해보고 그 이후로 여행에 재미붙여서
친구들과 일본 대지진 오기 전까지 일본 오사카, 도쿄, 큐슈 왔다갔다 하다가....
지진 나면서 방사능 때매 일본은 못가고 가족들과 중국 상해, 북경, 청도 다니다가.....
나도 혼자 여행한번 가보고 싶다는 생각에 치안이 좋다는 홍콩을 알게 되어 나홀로 여행을 알아보게 되었어!
그래서 2014년 1월 15일~18일에 한번 다녀오고, 이번 2015년 2월 11일~14일까지 두차례 다녀오게 됐어.
일단.. 벌써 제작년이네ㅠㅠ 2013년 11월 부터 클로즈업 홍콩이라는 빨간책을 사서 열공하기 시작했어!
그리고 네X버에 포에버 홍콩이라는 카페도 적극 이용해서 내가 잡은 일정도 컨펌받고,
실시간 현지 정보도 얻어가며 일정을 수정했어.(폐점한 식당 정보 등)
그리고 제목에도 썼듯이 혼자 여행이니 누구 눈치 안보고 럭셔리하게 다녀와보자 해서 비지니스 클래스로 결제해 버렸지!
(혹시 기장님이 스테이크 구워주지 않을까 해서ㅎㅎㅎㅎㅎㅎㅎㅎ아 퍼스트가 아니니까 안되낭...)
1탄은 작년 2014년도에 다녀온거고,
2탄은 올해 2015년에 다녀온걸로 나뉘어서 적어볼께~
★들이 소곤대는 홍콩을 나홀로!! [2탄]
(2014년)
혼자 여행하는 것은 처음이라 감이 잘 안왔었어. 난 영어도 짧고 광동어는 아예 못하고...
그러다가 여행사 에어텔(항공권+호텔)상품을 보게 된거야!
또 언제 갈 수 있을지 모르는 여행이고, 어차피 혼자 가는거 크게 놀아보자 였기 때문에...
아래 사진은 당시 내가 예약금으로 20만원을 선납하고 여행사 측에서 확정메일 보내준거야~
호텔은 침사추이 구룡 호텔(4성급) 이었고,
나혼자 갔기 때문에 싱글차지가 붙어서 총 1,431,000원... (여행사 통해서 가면 싱글차지가 붙는다더라고;; 왜그런거야??;;)
포함내역에 확인되듯이 비지니스클래스 왕복+비지니스 라운지+호텔2박+기타 등등....이 포함된 금액! (조식은 불포함..ㅠㅠ)
(이코노미 좌석이었으면 50~60만원 선으로 다녀올 수 있는 것 같아...)
이렇게 오고 잔금을 언제까지 넣어달라길래 난 너무 설레서 잔금을 재빨리 보내버렸어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고 12월 26일에 메일이 뙇!!!!! 도착을 했어. 크리스마스 선물처럼 말이야!!!!!!!!!! 이때부터 난 엄청 설렜어ㅠㅠㅠㅠ
이렇게 말이야!!!!!!!!!!!!!!!!!!!!!!! 발권완료 됐다고 첨부 파일로 바우쳐가 날라왔어!!!!!!!!!!!!!!!!!!!!!
아직도 이날의 기억은..... 출발 20여일이나 앞두고 캐리어 꺼내서 짐 싸고 난리였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난 진짜 나홀로 여행을 간다!!!!!!!!!!!!!!!!!!!!!!!!!!!!!! 제대로 실감하는 순간이었으니까..
바우쳐들은 출력해가지 않아도 여권만 보여주면 된다고 하는데 난 그래도 언어의 장벽에 부딪히다가 1분이라도 아껴야 될 시간에
더듬거리다가 전철 놓치면 10여분이 딜레이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다 출력해 갔어!
역시나 바우쳐랑 여권 동시에 보여주니 별 대화 없이 쭉쭉 처리 됐지ㅋㅋㅋㅋㅋ
+ 그리고 48시간 전에 온라인 체크인 이라고 내가 앉고 싶은 좌석을 미리 지정할 수 있어!
공항가서는 짐만 부치면 되는거고! 내가 앉고 싶은 자리 미리 선점하기 참 좋았어!
내가 이때 8시 50분 비행기 였는데 이틀전 8시 50분에 눈 떠서 바로 온라인 체크인 해서 창가 쪽 앉고 싶은 자리 찜했어!ㅋㅋ
++ 나의 일정표야.
일정 잡는다고 몇 번을 뒤집었나 몰라. 정작 여행 기간은 2.5일 뿐이 안돼서 말야..ㅠㅠ
그리고 드디어 대망의!!!! 출발일이 됐지!!!! 이제부턴 1일차라고 할게.
- 1일차 -
공항 도착해서 짐을 부치면 항공권과 라운지 티켓을 줘!
온라인 체크인을 했기 때문에 3분 걸릴거 2분만에 끝났어ㅋㅋㅋㅋ
왜 1분도 소중하냐면 얼른 라운지를 가보고 싶었기 때문에!!!!!
여기가 캐세이패시픽 비지니스 라운지야..
이른 아침에 가서 먹을건 김밥이랑 유부초밥, 빵, 딤섬, 컵라면..
샐러드 과일, 맥주, 음료, 커피 등이 있었고,
위치는 탑승동 셔틀 트레인 내려서 118번 게이트 위층.
라운지가 너무 조용해서 사진을 별로 못찍었네ㅜㅜ...
기내 사진으로 바로 넘어갈께ㅋㅋㅋㅋㅋ
비행기 타자마자 승무원 언니가 웰컴 드링크와 따뜻한 물수건을 하나씩 줬어.
그리고 메뉴판...
기내식! 오믈렛인데 맛나더라고~
내 옆자리에 유럽계 아자씨가 앉으셨는데.. 입이 짧으시더라고.
난 저거 다 먹었는데 아자씨는 많이 남기셨어..
다먹은 나의 빈 그릇을 보고 놀래는 것 같은 느낌을 받은건 안 자랑....
내가 오며 가며 탄 비행기는 여시들이 상상한 180도 누워서 프라이빗한 공간은 개뿔
완전 구형 항공기였지 뭐야ㅠㅠㅠㅠ....
저렇게 스크린도 쪼꼬맣고, 발쪽 넓은 우등고속 버스라고 생각하면 될거야... 실망ㅠㅠ
올해 타고 다녀온건 그래도 나름.. 신형 이었어! 2탄에서 사진 방출해줄게ㅎㅎ
3시간 50분 정도의 비행을 마치고 입국심사를 하고,
짐을 찾으러 나오면!
비지니스 클래스 짐들은 먼저 나올거야.
시간이 금인 2박4일 여행자에겐 짐 빨리 찾은게 얼마나 좋은지ㅠㅠ
입국 게이트를 빠져나오면 AEL 티켓을 먼저 획ㅋ득ㅋ 해야돼.
공항에서 시내까지 제일 빨리 갈 수 있는 방법인 AEL !!
AEL 내부야.
공항에서 타서 구룡역-홍콩역을 20~24분 내로 갈 수 있는 고속전철!
난 침사추이역 구룡호텔이 숙소였기 때문에 구룡역에서 내려서 호텔셔틀버스를 이용하기로 했어.
호텔 셔틀버스는 AEL 티켓을 소지한 사람만 탈 수 있다고 하더라고.
티켓 확인을 잘 하지는 않지만 간혹 한다고도 하네.
노선마다 버스 번호가 다르니까 탑승 전 확인해보고 타야돼.
구룡호텔은 K2 버스를 이용해.
페닌슐라, 구룡 호텔이라고 방송을 하면 하차를 해! 그럼 이렇게 생긴 건물이 구룡호텔.
구룡호텔에서 체크인 하는데 태극마크가 그려진 뱃지를 단 언니가 한명 있더라고
한국어를 할 수 있는 홍콩직원언니였어.
어려움 없이 수월하게 체크인을 했지!
방
많이 좁아.. 나 혼자 썼으니 망정이니 사람 둘 들어가고 캐리어 까지 들어간다면
좀 답답할거야..
화장실
뷰는 시티뷰.
활기찬 홍콩 시내를 볼 수 있었어.
호텔에서 한 10분 정도 쉬었다가 본격적인 일정에 들어갔어!
침사추이역에서 옥토퍼스 티켓을 샀어.
우리나라 티머니와 동일한 홍콩 교통카드.
그리고 MTR 침사추이역에서 몽콕역으로 이동 했어.
몽콕 랑함 플레이스에 도착하니 투에니원이 전광판에 나오더라고ㅋ
민지랑 씨엘!! 반갑ㅎㅎ
랑함 플레이스 안에 토스트 박스야.
카야 토스트가 맛있다길래 가서 냉큼 먹었어ㅋ
밀크티와 번호표를 받고 테이블에 앉아서 대기하고 있으면
계란 후라이와 카야토스트를 가져다 줘ㅋ
진짜 짱맛.....♥
기내식도 다 먹고 카야토스트도 싹쓸이 하니깐 배불러서 걸었어.
몽콕에서 조던역까지...
템플거리 야시장을 둘러볼라고 했는데 저녁 8시부터 활개를 띈다고 했지만
시간이 5시쯤 밖에 안됐더라고..
하나 둘씩 점포를 열기 시작했는데
지나가는 사람들이며 상인?들이 날 자꾸 힐끔힐끔 보는거야;;
외국인인게 티났기도 했을거고, 걍 무섭고 찝찝해서
빠른 걸음으로 빠져나오고 하버시티로 바로 이동해버렸어...ㄷㄷㄷ
하버시티는 너무 컸어. 어디가 어딘지도 모르겠고,
길 잃기 딱 좋은 곳이었어;
그러다가 발견한!!!!!!!
고디바♥♥♥♥♥
엄청 걷고 마시니까 피로가 쏵ㅠㅠㅠㅠ
하버시티 안에서 페리터미널 쪽? 이었나;; 기억이 가물가물하네ㅠㅠㅋㅋ
바깥 풍경 보면서 고디바 초코드링크를 마시며 쉬었어.
이제 저녁 야경을 보러 가기 위해서!
그리고 이제 홍콩에서 빼놓을 수 없는 야경을 보러 스타의 거리로 고고고!ㅋㅋ
스타의 거리
홍콩-야경=0
이라고들 하지요.
그러다가 어디선가 영화관 오징어 냄새가 나는거야ㅋㅋ
이게 뭐람!!!!!!!!
버터구이 오징어 몸탱이 달탱이 발견ㅋㅋㅋ
사람들 줄서서 사먹더라고!
8시 심포니 오브 라이트를 보고 (난 별로...)
비첸향 육포를 사러 침사추이 시내로 다시 걸어갔어.
그리고
칭다오 맥주와 비첸향 육포를 뜯으며 1일차를 마무리 했지.
이렇게 다 샀는데 우리나라 돈으로 5천원 정도....?ㅠㅠ
홍콩 맥주는 정말 저렴해ㅠㅠㅠㅠㅠㅠㅠ
- 2일차 -
2일째 되던 날은 홍콩섬으로 넘어왔어.
코즈웨이베이에서 센트럴까지 둘러보려고!
코즈웨이베이 타임스퀘어 갔는데 10시쯤 도착했더니
식당문이 안열였더라고;;
그래서 치우차우가든? 이라는 곳을 들어갔는데........
난 샤오롱빠오 딤섬이 먹고 싶어서 왔는데..
없.대.
맞아ㅋㅋ내가 잘못온거야ㅋㅋ
난 제이드가든인줄 알고 들어왔는데 치우차우가든?ㅋㅋㅋㅋ
가든만 보고 들어온거지ㅋㅋㅋ 나가기 그래서 걍 돼지고기 뭐 그런거 시켰는데
맛은 뭐 그냥 쏘쏘ㅠㅠ 내 입맛엔 안 맞더라고ㅠㅠ
친절함은 100만점..
간단히 저것만 먹고
트램도 보고,
2층 버스도 보다보니,
센트럴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에 도착해서 타러 갔어~
12시쯤 돼서 도착하니 올라가는 방향이더라고.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다가,
홍콩 골목 복잡한 간판도 구경해보고
도중에 내려 타이청 베이커리에서 에그타르트를 사먹고!!!
XTC에서 젤라또 까지 먹고,
이런 골목도 내려가다가,
홍콩 느낌 물씬 나는 골목도 지나와봤어.
그리고 IFC몰!!!
여기도 꽤 컸어.
걷느라 너무 지쳐서 제대로 구경 못한게 많이 아쉬웠다만
전날 하버시티에서 많이 돌아다녀서 구석구석 돌아보진 않았어.
센트럴 페리터미널에서 구룡반도 쪽으로 넘어올 땐
페리를 이용했어!
페리도 옥토퍼스 카드로 이용할 수 있어.
침사추이로 넘어오니 배가 슬슬 고프더라고
카페 드 코랄에 가서
닭고기 무슨 국수..인데..
면은 무맛..無맛ㅋㅋㅋㅋ
고기랑 저 초록색 완두콩? 같은거만 다 먹고 면은 쪼끔 건져먹다가 말았어ㅠㅠ
밥먹고 1881 헤리티지가서
아예뿌당 찰칵찰칵!
페닌슐라!!! 우오오오어어어어어 찰칵찰칵
여기가 바로 청킹맨션이구나 찰칵찰칵!
하겐다즈랑 과자, 초코우유ㅠㅠ 마시면서 일정 마무리 했어.
다음날 아침일찍 얼리체크인 때문에 짐 정리를 해야해서 숙소로 일찍 복귀했지!
그리고 사진은 못 찍었지만
기화병가 에그롤, 펭귄쿠키
하이네캔 맥주 8캔
페레로로쉐 30T 한통
한국 가져오려고 이렇게 사왔어!
우리나라에선 비싼 맥주랑 페레로로쉐ㅠㅠ 홍콩에선 엄청 싸게 파니까ㅠㅠ
- 3~4일차 -
아침 먹으러 일찍 일어났어.
카페 드 코랄로 가서 조식을 먹기 위해!
이른 아침에도 역시 사람들이 꽤 있었어.
카페 드 코랄은 아침 점심 저녁 메뉴가 다르더라고.
생선까스랑 빵이랑 계란후라이!
빵 위에 버터바르고 그 위에 계란 얹혀 먹었는데 진짜 맛났어ㅠㅠ
1년이 지난 지금도 사진만 봐도 먹고 싶다...
아침 먹고 다시 호텔 들어와서 마지막 짐정리 하고, 체크아웃을 했어ㅠㅠ
흡.. 이제 한국으로 돌아갈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니..
+ 본인이 묵은 호텔에서 짐도 맡겨 주기 때문에
체크아웃하고 비행기 시간이 많이 남은 경우, 짐 보관 요청하면 해주더라고.
그렇게 난 짐을 맡기고 2시부터인 페닌슐라 애프터눈 티를 먹기 위해 시간을 떼웠어.
침사추이를 돌아다니며 구경구경 했지ㅋㅋ
그러다가 2시부터 시작이지만 일찍가서 줄 서야 된다는 후기를 보고
1시 25분쯤 페닌슐라로 갔어.
1시 25분쯤 갔는데 이미 한 팀이 이 앞에 줄 서 있더라고,
내가 2등ㅋㅋㅋㅋㅋ
그러더니 줄이 점점 만들어지니까 10분 사이에 길어졌어;
기본 셋팅과 차
애프터눈티 세트
머핀 한개 빼고는 다 먹었어!
가운데 층에 호두파이인줄 알고 먹었는데 무슨 고기..더라고...
완전 이상한 맛이었어ㅠㅠ.. 그거빼곤 다 무난무난;
유자 초코 푸딩이랑 초콜렛이었는데 최고ㅠㅠ 지금도 생각나는 맛이야...
10% 부가세 붙은 금액 영수증.
맛은 그냥 그냥 무난했어.
유명세 때문인지 사람이 많아서 여유를 부리기엔 난 아쉽더라고..
그래도 분위기 만큼은 좋았어, 라이브 연주 속에서 애프터눈티를 즐기다.ㅋㅋㅋ
먹고 나와도 시간이 아주 많이 남아서 침사추이 시내 곳곳 구경하며 다녔어.
이땐 사진도 안찍고, 핸드폰도 가방에 넣어놓고,
그냥 도시를 느꼈어.
지나다니는 홍콩 사람들 구경도 해보고,
무슨 말인지도 모르는 언어 하나하나 귀 기울여보고,
그냥 홍콩이라는 도시 안에 날 빠뜨려봤어.
분명 사진 찍지도 않았는데
이 때 걸었던 거리들이 기억에 깊게 남더라고,
1년 지난 후에 다시 갔을 때 지도도 안보고 다닐 정도로 말야.
한 두시간쯤 걷고 구경하다가
호텔에 맡긴 짐을 찾고
호텔 셔틀 버스 K2를 타고 구룡역으로 이동했어.
이젠 진짜 여행의 마무리거든ㅠㅠ
공항보다 줄 짧은 구룡역에서 얼리체크인을 하고 바로 홍콩공항으로 갔어.
홍콩공항 캐세이패시픽 라운지 시설이 엄청 좋다고 해서
여유롭게 이용해 보려고ㅋ
The Wing 이라는 라운지를 이용했어.
오른쪽에 프라이빗한 쇼파에 자리 잡고,
여시ㅋㅋㅋㅋㅋㅋㅋ♥
새벽 0시 55분 비행기라서
샤워실이 있다는걸 발견하고 샤워실로!!
1인 1실로 치약 칫솔 샴푸 린스 바디샤워 다 구비되어 있어서 넘 좋았어.
그리고 비행기 시간 기다리며 다 쳐묵쳐묵
다 무료니까요♥
그리고 0시 55분 비행기를 타고 한국으로ㅠㅠ
돌아갈 때 기내식 사진은 못찍었지만
메뉴판으로....ㅋ
새벽 비행기에 혼자간 첫 여행이라 나름 긴장했는지
엄청 고되서 집에 오자마자
뻗어버렸어ㅠㅠ
인천공항 도착하니까 새벽 5시쯤이었나.
그러고 눈만 감으면 홍콩 생각으로 한달 동안 여행 후유증에 시달렸다고 한다......
총 비용
= 약 160만원 정도
에어텔 1,431,000원 + 환전 150,000원
그리고 2014년 11월,
2015년 홍콩 여행을 또 계획하게 된다.
2탄 커밍순.....
그럼 여어-시들 이따봐♥
삭제된 댓글 입니다.
@Lina 스미마센 하면 안따라오더라구..ㅋㅋㅋㅋ
나도 재작년에 홍콩 갔을 때 캐세이 비즈니스에 침사추이 구룡에서 묵었는데!!! ㅋㅋㅋㅋ싱기하당 나는 콘푸라이트 생각하고 캐세이 시리얼 먹었는데 달달한 맛 안나서ㅠㅠㅠ뿌엥.. 여시 후기 보니까 또 가고싶당!!!
캐세이 기내식 넘 천천히 주지않아...? 난 먹다가 잠들었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홍콩공항에 있는 라운지 존좋bb 돌아오는 뱅기에서 비빔밥 주문했는데 없다고 못먹고 후식으로 과일 달라했는데 없다고 또 못먹은거 생각난다8ㅅ8 여시글 보니까 다시 가고싶다ㅠㅠㅠㅠㅠㅠㅠ 잘봤어 여시!
2탄도 보고싶당ㅎㅎ글잘봐썽>_<
2탄기다리고있을게 간만에 홍콩이구나~난 하도예전에다녀와서 ㅇ가물가물하당ㅜㅜ다시가보고싶어
(홍콩)(여행) 이번년도에는 꼭 가고싶은데!! 이거 참고하께^^♡
나 갔을때 페레로로쉐 48구짜리 한국돈으로 15000원정도에 팔고있었음 ! 페레로로쉐 진짜 싸게팔아ㅠㅠㅠㅠ
에어텔이면 비행기가격 포함되어있는데 저렴하다ㅎㅎㅎ 올해 가을쯤에 나두 홍콩다녀와야지
오 여시야 ! 나도 오프나면 홍콩혼자가볼까 생각하고잇엇는데잘읽엇어 ~ 홍콩 혼자가는 사람 많앗어 가보니깐? 왠지많지않을거같긴하지만 ㅋㅋㅋ2박으로도충분하지?
우오오 난 쫄보라서 막 ㅠㅠㅠ어케찾이다니지?어케 어딧는지 알짚?이게 쓸데없이 겁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Lina 정말???대단하당!!!!!나두 홍콩 가야지 가야지 하면서 못가구이썽 ㅠ ㅠ 이번 휴가때는 가야짘ㅋㅋㅋ거마우♥?
헐 홍콩예쁘다ㅠㅠㅠ
여시의 설렘이 여기까지 느껴진다....나도 가고파ㅠㅠㅠㅠㅠ근데 여시는 왜 뭘 별로 안먹은거 같지...?ㅇ_x
나 같은 길치는 꿈도 못 꾸는 혼자 여행 ㅠㅠ부러워 ㅠㅠ진짜 혼자 여행 다니고 싶다가도..구글 지도 보고도 못 찾아다니는 길치라ㅠㅠ진짜 꿈만 꾼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시간이 많이지났는데 설명이 상세하당ㅋㅋ인상이좋아서그런가ㅠㅠ 나도가고싶다 홍콩
와!! ㅋㅋㅋㅋ나 12월달에 홍콩다녀왔는데 아직까지 홍콩생각이나ㅜㅜ3박5일갔다왔는데 그때가너무그리워ㅠㅠ나도또가고파!!!ㅋㅋㅋㅋ
나이거보고갈꺼니까절대지우면안되♡
(홍콩여행가전에한번더읽기) 나도 다음달에 홍콩가는데 많은 도움이도ㅐ쎠!!
우와 홍콩 알차게 잘다녀온것같아♡♡♡
우와대박 나두 곧가는데 참고할께 ㅎㅎ
와 나까지 홍콩에 빠진 기분이야♥.♥ 나도 꼭 나중에 비즈니스 클래스 타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