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이 100일 휴가를 나와서 그형 보려고 전주를 가봤어요..
처음 가보는데 라서 약간의 설레임도...ㅋㅋㅋ
암튼 전주의 첫 인사는 월드컵 경기장이 하더군요...
너무 멋진 모습...2002년의 감동이 다시 오는듯...ㅋㅋ
그루 전북대 근처의 거리와 번화가를 가봤지요...
전주는 참 지역의 특색을 나타내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한듯한
모습 이더군요... 정말 부러웠어요...저희 지역은 그런게 부족 하거든요...
보도블럭에 옛날(발해,신라 등) 지도가 그려져 있거나...
거리 입구에 상징물 들도 있도...특수 건물들도 독특한 모양들...
게다가 정말 놀랐던것...
제희가 갔던 술집이나 고깃집의 알바 하시는 분들은 모두 이뻤다는...
거데가 시외버스 터미널의 창구에어 일하시는 분도..^^;;;;;
전주엔 미인이 많이 사는듯...ㅋㅋㅋ 이것도 부러워요...ㅋㅋ
그 밖에도 좋았던거 많았어요~~ 시간상 줄여요~~ㅋㅋ
암튼 전주라는 곳 참 좋은 인상을 많이 주었어요~~
전 제가 사는 지역이 젤루 조은줄 알았는데...
제가 사는곳 못지 않게 좋은 곳도 많은듯...다음에 원주에 갈 예정..ㅋㅋㅋ
역시 여행이란 너무 좋은것 같네요...ㅋㅋㅋ
첫댓글 우와 +ㅁ+ 멋잇넹 ㅋㅋㅋㅋ
원주..제친구 ㄱ고향인데^ㅡ^ 좋더라구요
ㅎㅎ 여자를 많이 보고 온듯하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