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신께서 애초에 한남자와 한여자를 취해 행복한 가정을 이루게 한것임에 오늘날에 이르러서는,,, 독신자들로 각기 집안의 애물단지들이 되어 버렸으니 아나로그 시대에서 디지털로 변하듯이,,,, 결혼의 의미를 잊어 버린것 같아 ,,,심히 앞으로 어떻게 될지 ,, 세상이 급변하듯,,, 젊은세대들은 싱글의 삶을 추구하지만,, 절규하듯 혼자서는 행복할수 없다는 노랫말에,, 참으로 세상살이가 ,,, 아이러니컬 하다는걸 새 느끼게 됨을 하림님 어디 다녀오셧나봐요 ,, 아직도 아침저녁으로 찬바람이 조심스럽습니다 ,,, 내내 강건하세요 ^(^
아직 출발이 2~3일 남었지만 붓을 내릴 수없어 그냥 몇자 끌적거려 보았습니다, 들려주심 고맙습니다, 싱글들의 후예가 많아지면 이나라 경제가 흔들리고 그런 반면 인심이 더 각박해지지 않을까요, 저도 미혼인 딸여식 하나 있지만 골치 아픔니다..ㅎㅎ 그래도 뭐니 뭐니 해도,아무리 싱글이 좋다지만 부모의 마음은 결혼해서 아들딸 기르면서 행복하게 삶을 사는것이 하나님이 태초에 인간을 만드실때 양육하고 번성하라 했건만..그리고 메카니즘 시대라고하지만 편하게들 구속되지않고 산다지만 인간의 기본 구성은 결혼해서 왠만하면 가정을 이루고 사는것이 삶의 근본이 아닐까요..
사람은 자기가 알고 있는 만큼의 수준에서 모든 세계가 존재하리라고 생각합니다. 존재성이란 본래 의념과 의식의 집합체이기에 자기만의 기준에서 결정되어진 사고로 인해 현재와 미래가 주어질 것이라 봅니다.
시대의 변화가 각자의 기준에 부합되기도 전에 너무 빨리 진보하고 있어 사람마다 받아들이고 향유하는 뉴앙스가 서로 달라 협연을 통해 이루어지는 오케스트라의 화음을 이루지 못하고 각자 다른 소리를 낼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그래서 시대학자들은 과도기라고 평하기도 할 것입니다. 특히 경제력과 그에 이르는 민도가 일천한 우리나라 같은 경우에는 더욱 각자의 소리가 높아 완장문화를 보는 듯 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하림님. 저도 온라인에서 처음뵙게 됩니다. 오프라인은 카페 가입후 처음으로 엊그제 세종문화 회관의 음악회에 참석하여 보았는데 그때 공릉천 님과 인사를 나누는 분 외에는 아무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님을 아지 못하고 있는데 저를 아시고 보았다 하시니 혹연 제가 결례를 범하지 않았는지 모르겠습니다. 닉은 말씀 하신대로 '오드리햅번'이 출연했던 영화, -티파니에서 아침을- 이라는 영화의 주제곡으로 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어쩜 그런 생각이들때가 있겠지요, 허지만 서로 어려울때면 부부끼리 의논하고 딸여식낳아 기르면서 어려웠던 그 과정이 한편의 드라마같이 추억이되고 성장한 그 딸들이 손주손녀 몰고와 집안의 꽃웃음이 터질때는 삶의 보람을 느끼게 되더군요, 그건 누구나 마찬가지 일겁니다 처음 들려주심 감사드립니다..
인간 세상만사 누구나 늙으마게 둘중 혼자 지낼때가 있지요, 허지만 그건 황혼나이 이야기고 젊을때 과연 싱글로 사는것이 현명한 생각인가 생각해볼 문제이지요,우리는 자신을 싸구려 취급하며 살지말고 프라임 가격으로 고가의 멋진 사람으로 살아야 되지않을까요, 나만이 혼자의 생각이었습니다. 어차피 하나님이 인간을 창조시 아담과 하와를 짝을 만들어 준것처럼 prime 멋진 생활로 살아봅시다. 요즘 티비에서 60~70 되신 혼자사시는 분들이 구혼을 청하려 출연하는것을 보면 아~이것이 고독과 외로움이 노년에 더 심하구나 느껴봅니다..
남자와 여자가 반드시 서로 만나서 하나로 될때에 완전한 인간으로 새로 태어나는 것인데, 인간들의 머리가 너무 좋다보니, 이제는 둘이 하나가 안되어도 새로운 생명을 탄생시킬만큼의 의술? 기술? 이 발달하게끔 이르렀으니 신께서도 조물주께서도 어이상실하고 계실듯 합니다. 지금 가정에서 버림받고 있는 남자들의 문제만은 아닌듯... 가끔 이 세상의 끝이 과연 어디까지일까? 생각해 보면, 종말론이 끊이지않는것도 이해가 갑니다. 우리 시대에서는 큰 잘못 없었으니 조용히 사라지고 싶습니다만. ^*^
은숙님께서는 항상 철학적이고 긍정적 사고방식으로 모든것을 접하시는 방장님 감사를 드립니다 한번뿐인 인생 그것을 오늘의 삶을 짓누르는 무게로 실려서는 안 된다는 애기겠지요, 한번 뿐인 인생인데 복 많은 삶을 살아야 하는 .삶이 되어야 부모에게 효도하는삶이 되겠지요.. 감사드리며 아직도 봄기운에 찬바람이 맴돌고 있는데 감기조심하시기를..
믿음과 격려가 사람의 질을 성장하게 하고 ,칭찬과 배려가 삶의 질을 성장하게 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혼자 싱글로 삶을 이루는 모든분들 용기를 잃지마시고 사신다면 사랑 받는 사람이 사랑할 줄 알고,용서 받은 자가 용서 할줄 안다고 그들을 주위에서 이끌어주고 밀어주면 더욱 용기를 얻는 삶이 되겠지요.. 늘숲님 오랫만에 뵙게되어 반갑습니다. 찬바람이 아직도 볼을 스치고 갑니다 감기조심 하셔요....
첫댓글 신께서 애초에 한남자와 한여자를 취해 행복한 가정을 이루게 한것임에
느끼게 됨을 
어디 다녀오셧나봐요 ,,
오늘날에 이르러서는,,,
독신자들로 각기 집안의 애물단지들이 되어 버렸으니
아나로그 시대에서 디지털로 변하듯이,,,,
결혼의 의미를 잊어 버린것 같아 ,,,심히 앞으로 어떻게 될지 ,,
세상이 급변하듯,,,
젊은세대들은 싱글의 삶을 추구하지만,,
절규하듯 혼자서는 행복할수 없다는 노랫말에,,
참으로 세상살이가 ,,,
아이러니컬 하다는걸 새
하림님
아직도 아침저녁으로 찬바람이 조심스럽습니다 ,,,
내내 강건하세요 ^(^
아직 출발이 2~3일 남었지만 붓을 내릴 수없어 그냥 몇자 끌적거려 보았습니다,
들려주심 고맙습니다,
싱글들의 후예가 많아지면 이나라 경제가 흔들리고 그런 반면 인심이 더 각박해지지 않을까요,
저도 미혼인 딸여식 하나 있지만 골치 아픔니다..ㅎㅎ
그래도 뭐니 뭐니 해도,아무리 싱글이 좋다지만 부모의 마음은 결혼해서
아들딸 기르면서 행복하게 삶을 사는것이 하나님이 태초에 인간을 만드실때
양육하고 번성하라 했건만..그리고 메카니즘 시대라고하지만
편하게들 구속되지않고 산다지만 인간의 기본 구성은 결혼해서 왠만하면 가정을 이루고
사는것이 삶의 근본이 아닐까요..
하림님
추억의 좋은 여행 되시고요 ..
건강히 잘 다녀 오세요 ,,
글고 여행기도 기대 됨다 ,,,
사람은 자기가 알고 있는 만큼의 수준에서 모든 세계가 존재하리라고 생각합니다.
존재성이란 본래 의념과 의식의 집합체이기에 자기만의 기준에서 결정되어진 사고로 인해 현재와 미래가 주어질 것이라 봅니다.
시대의 변화가 각자의 기준에 부합되기도 전에 너무 빨리 진보하고 있어
사람마다 받아들이고 향유하는 뉴앙스가 서로 달라 협연을 통해 이루어지는 오케스트라의 화음을 이루지 못하고
각자 다른 소리를 낼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그래서 시대학자들은 과도기라고 평하기도 할 것입니다.
특히 경제력과 그에 이르는 민도가 일천한 우리나라 같은 경우에는 더욱 각자의 소리가 높아 완장문화를 보는 듯 할 것입니다.
한번 쯤은 생각하고 넘어 가도록 하시는 글, 잘 읽었습니다. 건강하십시요.
처음 인사드립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처음 뵙게되어 반갑습니다.
자주뵈올 날이 있을겁니다.
글의 흐름이 다소 부족할지언정 좋게 받아들여주시는 문리버님께 감사드립니다.
닉이 아름답군요 어느영화에 나오는 주제곡 같습니다..좋은 하루되시길..
감사합니다, 하림님. 저도 온라인에서 처음뵙게 됩니다.
오프라인은 카페 가입후 처음으로 엊그제 세종문화 회관의 음악회에 참석하여 보았는데
그때 공릉천 님과 인사를 나누는 분 외에는 아무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님을 아지 못하고 있는데 저를 아시고 보았다 하시니 혹연 제가 결례를 범하지 않았는지 모르겠습니다.
닉은 말씀 하신대로 '오드리햅번'이 출연했던 영화, -티파니에서 아침을- 이라는 영화의 주제곡으로 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라면 늘 행복하다..... 그러나 가끔은 혼자이고 싶다....
좋은글 감사 합니다..
어쩜 그런 생각이들때가 있겠지요,
허지만 서로 어려울때면 부부끼리 의논하고 딸여식낳아 기르면서
어려웠던 그 과정이 한편의 드라마같이 추억이되고
성장한 그 딸들이 손주손녀 몰고와 집안의 꽃웃음이 터질때는 삶의
보람을 느끼게 되더군요,
그건 누구나 마찬가지 일겁니다
처음 들려주심 감사드립니다..
일본 다녀올 당신이여!
여행기간 중에 싱글도 아름다운 것일까를 상상하셔서
담 글에 행복 할 수도 있을 것이란 논리를 펼쳐보세요.
우리도 언젠가는 싱글이 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할아버지 싱글. 공상속의 헛소리라구요.
아무튼 일본 여행 멋지시길 빕니다.
인간 세상만사 누구나 늙으마게 둘중 혼자 지낼때가 있지요,
허지만 그건 황혼나이 이야기고 젊을때 과연 싱글로 사는것이 현명한 생각인가
생각해볼 문제이지요,우리는 자신을 싸구려 취급하며 살지말고 프라임 가격으로
고가의 멋진 사람으로 살아야 되지않을까요, 나만이 혼자의 생각이었습니다.
어차피 하나님이 인간을 창조시 아담과 하와를 짝을 만들어 준것처럼 prime 멋진 생활로 살아봅시다.
요즘 티비에서 60~70 되신 혼자사시는 분들이 구혼을 청하려 출연하는것을 보면 아~이것이
고독과 외로움이 노년에 더 심하구나 느껴봅니다..
사진은 님의 집 방인가 봅니다.
피아노가 있고 소파가 있어 분위기 좋습니다.
벽면에는 루이스 호수가 크게 보이고요,
늘 건강하셔야 합니다요,
피카소나,미켈란 제로의 화가 그림은 못 밟을지언정
그림을 좋아하다보니 거실을 그렇게 한번 나름대로 꾸며 보았습니다.
밤이면 천정에 조명을 달고보니 그 불빛이 한결 더 무드가 잡히는것 같습니다..ㅎㅎ
좋은 여행되십시오.
잘 읽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좋은 주말되시기를..
남자와 여자가 반드시 서로 만나서 하나로 될때에
완전한 인간으로 새로 태어나는 것인데,
인간들의 머리가 너무 좋다보니, 이제는 둘이 하나가 안되어도
새로운 생명을 탄생시킬만큼의 의술? 기술? 이 발달하게끔 이르렀으니
신께서도 조물주께서도 어이상실하고 계실듯 합니다.
지금 가정에서 버림받고 있는 남자들의 문제만은 아닌듯...
가끔 이 세상의 끝이 과연 어디까지일까? 생각해 보면,
종말론이 끊이지않는것도 이해가 갑니다.
우리 시대에서는 큰 잘못 없었으니 조용히 사라지고 싶습니다만. ^*^
은숙님께서는 항상 철학적이고 긍정적 사고방식으로 모든것을
접하시는 방장님 감사를 드립니다
한번뿐인 인생 그것을 오늘의 삶을 짓누르는 무게로 실려서는 안 된다는 애기겠지요,
한번 뿐인 인생인데 복 많은 삶을 살아야 하는 .삶이 되어야 부모에게 효도하는삶이 되겠지요..
감사드리며 아직도 봄기운에 찬바람이 맴돌고 있는데 감기조심하시기를..
삭제된 댓글 입니다.
믿음과 격려가 사람의 질을 성장하게 하고 ,칭찬과 배려가 삶의 질을
성장하게 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혼자 싱글로 삶을 이루는 모든분들 용기를 잃지마시고 사신다면
사랑 받는 사람이 사랑할 줄 알고,용서 받은 자가 용서 할줄 안다고 그들을 주위에서
이끌어주고 밀어주면 더욱 용기를 얻는 삶이 되겠지요..
늘숲님 오랫만에 뵙게되어 반갑습니다. 찬바람이 아직도 볼을 스치고 갑니다
감기조심 하셔요....
하림님 글 잘보고 갑니다
늘 건강 하시고요~~
고맙습니다.
그곳 남쪽이라 이곳보다 날씨가 더 따뜻해서
생활하기에 좋으시겠습니다.
건강하시고 좋은 하루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