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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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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 롯 트 동 호 회 노래하면서 배운것
시 냇물 추천 0 조회 548 25.01.13 18:11 댓글 3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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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1.13 18:30

    첫댓글 네 너무 잘 알고 계시네요
    참고 합니다
    무대 위에 삼총사 분 너무 멋지십니다
    트롯방이 날로 빛이 납니다
    저는 다리가 다 나아야 세상 구경 할것 같네요
    수고하세요

  • 작성자 25.01.13 18:33

    호응해 주시니 감사해요
    어쩌다 다리를 다치셨나요?
    빨른 쾌차 하시고요
    따뜻한 봄날 놀러오세요^^

  • 25.01.13 18:35

    @시 냇물

  • 25.01.13 20:47

    추가로 한마디..
    노래가 끝나기 무섭게 내려가지 마시고 반주음이 다 끝난다음 인사하고 여유롭게 무대를 내려오셔유..
    글구 가사를 보신다고 왼쪽&오른쪽의 한쪽만
    선자세로 모니터 뚫어지게 보시지 말고 요령껏 눈치껏 앞면 옆면 살짝살짝 보시면서 자연스럽게..
    양념으로 춤사위 제스처 넣어가면서..
    강약으로 감정실어 맛깔스럽게..
    무엇보다 못부르서라도 자신감있게..ㅎㅎ

  • 작성자 25.01.13 22:49

    맞어 맞어유 ㅎ
    가사 살짝 보면서 춤사위로 안보는척 ㅎ

  • 25.01.13 20:57

    가끔 호주머니에 손넣고 노래하는분이계시던데
    이런 자세는 아주나뿐 습관이고 이점 앞으로
    지향해주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25.01.13 22:50

    그쵸 주머니 손 그건 절대로 안돼요 ^^

  • 25.01.13 21:06

    그리고 방장님 말씀에 과장된 부분이 있는데
    트로트방 몇분만 잘하시지 무명가수들
    일부 소수 못하는분들이계시기는
    하지만 솔직히 트로트방회원들이 월등하다하면 넘과장된표현 생각합니다 앞으로
    죄송하지만 넘과장된표현 하지않는게 좋을것같습니다

  • 작성자 25.01.13 22:51

    ㅎㅎ 힘내라고
    과장좀 했어요
    에구 그걸 진짜로 믿을까요?
    애교로 봐주세요 ^^

  • 25.01.13 22:46

    시냇물 방장님
    말씀 들으니 저도 고칠점이 많습니다~
    앞으로 명심하고 잘고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작성자 25.01.13 22:53

    혜란님은 이미 잘하고 있어요 ㅎ
    노래 잘하는 숨겨둔 비결 있음 하나 공개해 주세요 ^^

  • 25.01.14 12:15

    혜란이 화이팅~!!
    나도 잘 가르켜주거라~

  • 25.01.14 07:37

    노래는 다른 모임하고 달라서 다른 사람이 하는 것을 같이 들어 주고 호응하기 위해서 노래 동오회를 오게 되는 줄 알고 있습니다. 내 노래만 끝나면 그만이라는 생각으로 다른 사람 노래는 아랑곳하지 않고 자기 이야기하는 것은 조금은. 노래하는 사람 눈으로 볼 때는 섭섭할 수도 있겠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지금 우리 노래방에는 참으로 많은 사람들이 대기까지 하면서 참가하고 싶어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자기 노래 끝났다고 바쁘다는 이유로 가시는 분이라면 은 특별한 일이 아니면 다른 분에게 양보하셔도 좋을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어떻게 한 번이라도 참석해보고 싶은 사람은 그 분은 자리를 빛내주시 지도 않고 자기 것만 하고 간다면 그 분들한테는 상당한 아쉬움이 남을 것이라 생각하는 오지랖 같은 이야기 넓게 이해하여 주십시오

  • 작성자 25.01.14 08:17

    장문의 댓글 고맙습니다
    이번 영상 녹음속에
    잡음 장난아니더군요
    이제는 여유를 갖고 시선을 집중 시켜볼 생각입니다
    떠드는 사람 노래 안시킬거예요 ㅋ

  • 25.01.14 08:10

    언젠가 어디선가 노래모임 한다고 모였을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십년이 넘게 흐른 것 같네요.
    오래도록 늘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화이팅~!!

  • 작성자 25.01.14 08:14

    근데 은제 올겨
    내가 하는 동안
    딱 두번 왔네 그려
    것도 10년전에
    오죽하면 세고 있었을까? ㅋㅋ
    조만간 함 들리셔요
    기다릴께요 ^^

  • 25.01.14 08:57

    @시 냇물
    ㅋㅋ~ 아 그렇군요.
    넵~ 꼭 기회되면 들러서 삶의 추억이 담긴
    노래도 부르고 감상도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시한번 화이팅~!!

  • 25.01.14 13:02

    노래 무대에서 부를때 . 아는사람은 더 많은 박수.호응 하고 낮선 얼굴은 혼자 부르는 분위기. 다같이 평등하게 박수 쳐주고 해야 되는데 . 아는사람 많으면 좋고 .낮설으면 더 서먹서먹 하고 . 저의 작은 소견 입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 작성자 25.01.14 13:32

    회원님들이 다 알아야할 사항 이로군요
    참고하겠습니다

  • 25.01.14 17:34

    옛 비운의 방장시절
    50대 방장님 잉기가 좋았는데,
    그때는 15명 정도 뒷풀이 시간도
    좋았고

    요즘 20~30명 넘 지루해서
    인원을 좀 줄이고 참가비를
    좀 올려 15명정도 어떠나요?
    아니면 20명에 두곡씩만~~~

    기타의견은 그바님 댓글을
    함께 공유합니다.
    나없을때만 단체사진 찍고
    빵장님 미웡

  • 작성자 25.01.14 19:53

    20명에 2곡은 넘 심심해요
    낭주님이 올만에 오셔서 그렇지 노래 좋아하시는 님들은 남 노래 듣는것도 좋아해요
    올해는 좀더 트롯노래 깊이에 함 빠져 보시길 권장해요
    담에 오실때 꼭 단체 사진 찍을께요 ㅎ

  • 25.01.14 19:25

    8년전
    그때는 노래도 못 부르고
    아는곡도 2곡밖에 없어서
    가족이나 형제들도
    제 노래를 들어본적이 없었죠
    그런 날 이끌어주고 격려해준
    혜란 친구덕에
    이렇게 즐겁게 노래와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시냇물 방장님이 말씀하신
    배운것들을 터득하기까지
    시간이 많이 걸렸지만
    지금도 다른분들의 노래를 들으며
    열심히 체크하면서 배우고 있습니다.
    그때마다 하나씩 깨닫고 얻어 갈 수 있는
    귀하고 즐거운 자리 마련해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많이 배울 수 있게 해 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25.01.14 19:47

    윤진희님 기억에 뚜렸한게 영광이님 방장할때 제가 놀러갔어요
    그날 윤진희님이 한얀색 원피스에 하얀가디건인가 한벌로 입고 윤시내의 "인생이란"
    노래를 불렀어요
    어찌나 이쁜지 나도 하얀 원피스를 샀어요
    그 노래도 배웠구요 ㅎ
    그후 오라방님과 타카페 내가 진행하는 노래모임에도 왔었구요 ㅎㅎ
    이렇게 추억은 아름다워요
    그때는 주중엔 노래강사 일요일엔 노래방장 두개를 같이했어요 ㅎ
    이 원피스예요

  • 25.01.14 19:52

    @시 냇물
    우와~
    화사하니 예뻐요.
    시냇물 방장님은
    봉사가 몸에 배이신 분이세요.

    누구나 할 수 있지만
    그러나 감히
    아무나 할 수 없는
    힘들고 때론 어렵고
    그러나 보람되고 기쁜
    그런 자리를
    늘~ 지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 25.01.14 21:57

    저는 음악은 좋아했지만
    노래를 못하였기에
    노래모임에서
    무대에 선다는 것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하지만 1년전부터
    윤진희님 한테
    노래 테크닉에 대해서
    교육을 받고나서
    노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수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지금도
    3곡은 많기에
    2곡으로 나름대로
    공부해서
    무대에 서고 있습니다
    또한 트롯트모임에서
    방장님 노래모습이나
    회원님들 열창하시는
    모습들 잘보고
    공부 하고있습니다~~~^^

  • 작성자 25.01.14 21:57

    빨강구두님 노래 우리가 듣기에 박자 리듬감 너무 좋은데요
    넘 겸손하셔요 ㅎ
    계속 정진하셔서 3곡 다 즐겁게 노래하셔요
    담 시간에 또 반갑게 뵈어요 ^^

  • 25.01.15 00:35

    방장님 말씀에 다 공감합니다~^^

    저도 집에서 살림만 하다 7년전 카페에 노래 모임이 있다는 소개를
    받고 무대에서 처음 노래를 부르는데 마이크 잡은 손이 덜덜 떨리면서 어떻게
    노래를 하고 내려 왔는지..ㅋ

    제 경험을 얘기 하면
    1. 자기 목소리에 어울리는 노래 선곡

    2. 본인이 편하게 부를 수 있는 노래 키
    알아야 하고

    3. 무대에 올라 노래 할때는 최대한 충분히 연습해서 부르기

    4. 내 노래 동영상 올라오면 잘보고 들으면서 부족한 부분
    체크해보고, 무대에서의 내 모습
    보면서 어색한 부분
    체크한후 고치려고
    노력하고..

    이렇게 어언 7년 경력에 이제는 무대에서 잘 안 떨고
    노래 하는거 같긴한데..ㅎ

  • 25.01.16 06:03

    갑장님은
    프로마인드가 풍기는
    멋진 카수 스타일 ^^~

  • 25.01.17 20:46

    @최바다
    친구님 스리살짝
    다녀갔네요 ㅎㅎ

    언제 시간내 트로트방에서 쥐띠들
    한번 모입시다요~^^

  • 25.01.19 09:37

    ,모든분들이 이리 열심히 연습하고 오시는데 저는 갈때 임박해서 선곡하거나 하루전에 좀듣고 흥얼거리다 가니 당연 잘못할수밖에
    이러면서 난 재주가 없다 생각했죠 지금 잘부르시는 우리님들이 이리 열심으로 연습하다 오시는줄 모르고
    조상탓만 했네오
    부끄럽고 많이 반성하겠습니다
    좋은말씀 잘참고해서 쪼매 더 노력해보겠습니다
    그래도 저도 하나는 잘합니다
    노래 경청하고 박수는 잘칩니다 ㅎ

  • 작성자 25.01.20 11:01

    취미중에 열심히 안하고 잘 하는거봤나? ㅎㅎ
    또 노래는 들어주는 사람이 중요하다요
    바쁜데도 시간내어
    협조 해줘서 고마워요 ㅎ

  • 25.01.20 12:55

    잘알겠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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