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예슈아의 제자 vs 죄의 종 예슈아께서 자신을 믿는 유대인들에게 진정한 제자와 죄의 종을 비교하셨다. 예슈아의 제자들은 영원히 아들들이 되어 아버지의 집에서 자유자로 살 것이다. 이 땅에서는 고단하고 힘겹지만 아버지의 집에서는 그 나라를 유업으로 받아 천사들의 섬김을 받으며 자유자로 살게 될 것이다. 그러나 예슈아를 믿는다고 하면서도 죄를 짓는 삶을 산다면 그는 예슈아의 제자가 아니며 죄의 종으로서 아버지의 집을 유업으로 받을 수 없고 영원히 그곳에 거할 수 없다. 진정으로 예슈아의 제자라면 의의 종, 순종의 종이 될 것이다 그것이 여호와께서 인정하시는 진짜 믿음이다(요8:31-36).
그러므로 예수께서 자기를 믿은 유대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내 말에 거하면 참으로 내 제자가 되고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죄를 범하는 자마다 죄의 종이라 종은 영원히 집에 거하지 못하되 아들은 영원히 거하나니 그러므로 아들이 너희를 자유롭게 하면 너희가 참으로 자유로우리라 (요8:31-36)
2 누가 아버지인지 증명하라 자신이 아브라함의 자손이고 오직 한분 아버지이신 여호와를 믿는다고 말하는 이들에게 예슈아께서는 '너희의 아비는 여호와가 아니며 아브라함의 자손도 아니다'라고 말하고 있다. 이유는 아브라함처럼 진리를 행하지 않고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도 행하지 않기 때문이다. 즉 우리의 행함이 우리의 아버지가 누구인지를 보여준다. 과연 우리는 누구의 말씀을 따라 행하는가? 만약 여호와를 믿는다고 하면서 불순종한다면 외식하는 바리새인과 다르지 않다. 분명한 것은 우리의 행위가 우리의 아버지가 누구인지를 증명한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행함이 없는 믿음에 스스로 속지 마라(요8:37-41).
나도 너희가 아브라함의 자손인 줄 아노라 그러나 내 말이 너희 안에 있을 곳이 없으므로 나를 죽이려 하는도다 나는 내 아버지에게서 본 것을 말하고 너희는 너희 아비에게서 들은 것을 행하느니라 대답하여 이르되 우리 아버지는 아브라함이라 하니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가 아브라함의 자손이면 아브라함이 행한 일들을 할 것이거늘 지금 하나님께 들은 진리를 너희에게 말한 사람인 나를 죽이려 하는도다 아브라함은 이렇게 하지 아니하였느니라 너희는 너희 아비가 행한 일들을 하는도다 대답하되 우리가 음란한 데서 나지 아니하였고 아버지는 한 분뿐이시니 곧 하나님이시로다 (요8:37-41)
3 스스로 온 것이 아니라 아버지께서 보내셨다 예슈아께서 이 세상에 스스로 오지 않으셨다. 여호와께서 아들 예슈아를 보내셨기 때문에 오실 수 있었다. 이처럼 예슈아의 오심은 여호와 우리 아버지의 크고도 넓으신 사랑이며 여호와의 말씀을 바꾸려고 오신 것이 아니다. 여호와께서 진리를 시내산에서 주셨다. 그리고 예슈아께서 진리대로 살아내는 것이 무엇인지 본으로 보이셨다. 만약 우리가 진리를 사랑했다면 우린 예슈아의 가르침을 깨닫고 듣고 행했을 것이다. 그러나 마귀에게 난 자들은 진리를 사랑하지 않으므로 예슈아의 가르침을 깨닭을 수도 없고 들을 수도 없다. 그들은 지금도 거짓말한다. 진리가 이제 끝났고 변했다고 말한다. 이는 그들 안에 진리가 없기 때문에 거짓의 아비에게 속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태초부터 진리는 세말까지도 진리이다. 진리는 일점 일획도 끝나거나 변할 수 없다(요8:42-47).
예수께서 이르시되 하나님이 너희 아버지였으면 너희가 나를 사랑하였으리니 이는 내가 하나님께로부터 나와서 왔음이라 나는 스스로 온 것이 아니요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이니라 어찌하여 내 말을 깨닫지 못하느냐 이는 내 말을 들을 줄 알지 못함이로다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대로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그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그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라 내가 진리를 말하므로 너희가 나를 믿지 아니하는도다 너희 중에 누가 나를 죄로 책잡겠느냐 내가 진리를 말하는데도 어찌하여 나를 믿지 아니하느냐 하나님께 속한 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나니 너희가 듣지 아니함은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하였음이로다 (요8:42-47)
4 진리를 말하므로 귀신들렸는가?! 예슈아께서 죄를 범했다고 책잡을 수도 없었고 진리를 말하는 예슈아를 믿지 않았다. 오히려 귀신들렸다고 비난했다. 진리가 귀신에 속한 것인가? 예슈아께서는 진리를 행함으로 여호와께 영광을 돌렸지만 이들은 그런 예슈아를 죽이고자 했고 멸시했다. 결국 이 모든 것은 진리에 대한 것이다. 우리가 진리를 사랑한다면 진리를 주신 여호와를 사랑했을 것이고 진리를 증언하는 예슈아를 사랑하여 그분의 제자가 됬을 것이다. 그러나 우리안에 진리가 없기 때문에 진리를 증언하시는 예슈아를 미워하고 진리가 끝났다고 하는 예슈아를 사랑하게 되는 것이다. 언제든지 진리를 끝내고자하는 자는 태초부터 불법한 자, 멸망의 아들 적그리스도이다. 그러므로 우린 먼저 진리를 사랑해야 한다. 그래야 여호와의 백성이 되고 그분의 아들 예슈아가 보일 것이다(요8:46-49).
너희 중에 누가 나를 죄로 책잡겠느냐 내가 진리를 말하는데도 어찌하여 나를 믿지 아니하느냐 하나님께 속한 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나니 너희가 듣지 아니함은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하였음이로다 유대인들이 대답하여 이르되 우리가 너를 사마리아 사람이라 또는 귀신이 들렸다 하는 말이 옳지 아니하냐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나는 귀신 들린 것이 아니라 오직 내 아버지를 공경함이거늘 너희가 나를 무시하는도다 (요8:46-49)
5 율법은 진리이다 문제는 사람에게 있다 바울은 율법은 거룩하고 계명도 거룩하고 의롭고 선하다고 증언했다(롬7:12,14). 다윗도 여호와의 율법은 진리이고 여호와의 모든 계명들은 진리라고 증언했다. 여기서 율법은 히브리어로 '토라'이다. 그리고 계명은 '명령들'을 말한다. 즉 여호와의 모든 명령들은 진리라는 뜻이다(시119:142,151). 때로 바울의 가르침은 마치 율법이 끝난 것처럼 오해하게 할 때가 있다. 그러나 바울이 반대한 것은 율법이 아니라 율법을 악용하는 악한 자들을 반대한 것이지 율법을 반대한 것이 아니다. 말씀을 이용해서 사람들의 돈과 노동력을 착취하는 가짜 목사가 문제인 것이지 말씀이 문제가 아닌 것이다. 여호와의 말씀이 끝난 거 같고 변한 거 같을 때 꼭 기억해야 한다. '문제는 언제나 사람에게 있지 하나님께 있지 않다. 예슈아께서는 말씀(하나님)을 바꾸려고 온 것이 아니라 사람을 바꾸려고 오셨다. 말씀은 변할 수 없는 여호와시기 때문이다'
이로 보건대 율법은 거룩하고 계명도 거룩하고 의로우며 선하도다 (롬7:12) 너의 자녀들 중에 우리가 아버지께 받은 계명대로 진리를 행하는 자를 내가 보니 심히 기쁘도다 (요이1:4) 주의 공의는 영원한 공의요 주의 율법은 진리로소이다 여호와여 주께서 가까이 계시오니 주의 모든 계명들은 진리니이다 (시119:142,151) 율례를 빙자하고 재난을 꾸미는 악한 재판장이 어찌 주와 어울리리이까 (시94:20)
첫댓글
아멘!
할렐루야 ~^^
평안한 밤 되세요 샬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