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매번 사이다만 먹을 순 없어···책임있고 신중한 언동 하겠다"
■ 방송 : [CBS매거진] 광주 표준FM 103.1MHz (17:05~18:00)■ 제작 : 조성우 PD, 구성 : 윤다조 작가■ 진행 : 김희송 5.18연구교수■ 방송 일자 : 7월 26일 월요일
◇김희송> 최근 민주당이 야당과의 협의 과정입니다마는 법사위원장을 국민의힘에 양보하겠다는 부분과 관련해서 여러 논란이 벌어지고 있는데요. 후보님은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이낙연> 우선은 법사위원회가 이렇게 중요해진 이유는 법사위원회가 마치 상원인 것처럼 지나친 월권적 행위를
해왔습니다. 체계·자구 수정뿐만 아니라 각 상임위원회에서 결정한 것까지 간섭했거든요.
그래서 법사위원회의 기능을 대폭 축소해서 월권하지 못하도록, 상원 노릇하지 못하도록 하는 것이 먼저 합의되고
이행될 필요가 있겠다는 조건으로 여야 합의가 원만하게 이루어진다면 그것은 존중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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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 [CBS매거진] 광주 표준FM 103.1MHz (17:05~18:00) ■ 제작 : 조성우 PD, 구성 : 윤다조 작가 ■ 진행 : 김희송 5.18연구교수 ■ 방송 일자 : 7월 26일 월요일 [다음은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선 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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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도 그렇고 사면도 그렇고 늘 합당한 조건을 제시하시는데 그건 다 날려먹고 단어 하나만 가지고 지랄염병들
첫댓글 원내대표가 저리 협의해왔는데 당장 파기하라고 깽판치지 않는다고 또 난리인가요?
혼돈의 카오스 상태요 ㅋㅋㅋ
찢빠새끼들이 미쳐서 날뛰고 있어요
바지사 작전 같아요. 진모씨 사건 쏙 들어가고, 지역주의 발언까지 묻히게 생겼어요.
첫댓글 원내대표가 저리 협의해왔는데 당장 파기하라고 깽판치지 않는다고 또 난리인가요?
혼돈의 카오스 상태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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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지사 작전 같아요. 진모씨 사건 쏙 들어가고, 지역주의 발언까지 묻히게 생겼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