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 영광을
유물론과 무신론자인 스피노자(Baruch de spinoza 1632-1677) 의 유명한 말이 있습니다
'비록 내일 지구에 멸망이 온다 해도 오늘 사과 나무를 심겠다'
성경에 대한 연구를 비롯해서 마지막 때에 관련한 글들이 올라오고 있는 카페에 형제님들이 항상 잊어서는 안될
말씀을 나누고자 합니다
그것은 바로 마지막 까지 중보자로써 삶을 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내가 비옵는 것은 이 사람들만 위함이 아니요
또 그들의 말로 말미암아 나를 믿는 사람들도 위함이니
아버지여, 아버지께서 내안에, 내가 아버지 안에 있는 것 같이
그들도 다 하나가 되어 우리 안에 있게 하사
세상으로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믿게 하옵소서
내게 주신 영광을 내가 그들에게 주었사오니 이는 우리가 하나가 된 것 같이
그들도 하나가 되게 하려 함이니이다
곧 내가 그들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안에 계시어 그들로 온전함을 이루어
하나가 되게 하려 함은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과 또 나를 사랑하심 같이
그들도 사랑하신 것을 세상으로 알게 하려 함이로소이다
개역개정역 요17:20-23
주님께서는 십자가에서 궁극적인 중보를 하시기 까지 중보자로써의 삶을 보여 주셨습니다
우리에게 마지막이 언제인지 알 수는 없으나 그 시간이 늦춰지는 것은 오직 더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 품으로
돌아오길 원하는 하나님의 사랑임은 명명백백한 사실 입니다
땅에서의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을 때 주님은 제자들과 모든 믿는 사람들을 위해 중보 기도 하셨습니다
우리가 진짜 두려워 해야 될 일은 전쟁과 환난이 아닙니다
오직 합당한 믿음에 이르는 것과 인내하여 믿음을 사수하는 것 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합당한 믿음에 이른 성도라면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수 많은 사람들에 대한 긍휼로 목이 쉬고, 눈물이 마를 새 없이 기도한다는 사실 입니다
성도라면 사과 나무를 심는 여유가 아닌,
소돔과 고모라를 심판하실 하나님 앞에서 죽음을 불사하며 중보했던 아브라함 처럼 되질 못할 지언정
주님 뵙기까지 중보기도로써 주님과 소통할 것 입니다
하물며 서로 글을 나누면서 악성 댓글이 오고 가는 것이 합당치 아니하니 스스로 조신 하고 또 조신 해야 될 것입니다
고린도후서 2장 10절과 11절 말씀 나누며 글 마무리 하겠습니다
너희가 무슨 일에든지 누구를 용서하면
나도 그리하고 내가 만일 용서한 일이 있으면
용서한 그것은 너희를 위하여 그리스도 앞에서 한 것이니
이는 우리로 사단에게 속지 않게 하려 함이라
우리는 그 계책을 알지 못하는 바가 아니로라
개역개정역 고후2:10-11
평안하세요
첫댓글 아멘
회개합니다
다른 일들로 목이 쉬었고
세상 일들로 분주했습니다
한 사람의 구원을 위하여도
목이 쉬고 눈물이 그치지 않게
기도하겠습니다
주님의 은혜와 긍휼
함께 진리를 고백하도록
내 이웃과 원수를 사랑하는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