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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W가 과감하게 NI의 Kompakt 엔진과 결별한 것 같네요. - Fab Four - Quantum Leap Pianos (150GB) - Quantum Leap Gypsy (8GB) - Quantum Leap Ministry Of Rock (18GB) - Quantum Leap Voices Of Passion (8GB) - Quantum leap SD2 The Next Generation. (10GB) NAMM에서 PLAY라는 이름의 어드밴스드 샘플 엔진을 공개했습니다. 아예 네트웍 컨트롤 지원을 자체적으로 제공하고 있고요(FX Teleport나 VST System Link 따위가 필요 없습니다), 유저인터페이스도 지난버전의 Kompakt와는 확인히 다른 모습을 보여줍니다. 16GB 램, 비스타 지원도 확실하며(비스타 얼티밋의 경우 128GB의 램을 지원) 최대 사용 가능한 라이브러리의 크기는 이론적으로 17,179,869,184 기가바이트에 해당한다는 군요. UB 버전도 당연히 출시될 예정이고요. (VST, AU, RTAS, Standalone) 비스타를 지원하기 위한 횡보가 생각보다 빨리 진행되는 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라이브러리 마다 서로 다른 Kompakt가 있어서 따로따로 로딩을 해야했지만, 이제 브라우징 시스템 자체가 완전히 통합되어 하나의 인터페이스에서 자신이 구입한 라이브러리 전체에 접근하여 로딩할 수 있고, 어떤 라이브러리를 로딩하느냐에 따라 인터페이스도 자동으로 교체된 답니다. 특히 멀티 마이크 믹서와 아티큘레이션 컨트롤이 아주 편리해진 것 같은데요, 예전처럼 이름도 요상한 다양한 패치 네임 사이에서 방황할 필요가 없습니다. 하나의 음색을 로딩하면 다양한 아티큘레이션이 함께 로딩되며 그 중에 필요 없는 것만 화면에서 체크해 주면 된다는 군요. 마이크 믹서 역시 마찬가지 방법으로 동작합니다. 패치 내에서 자신이 필요한 부분만 선택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비틀즈의 음악에 영감을 얻어 만든 인스트루먼트이며, 비틀즈가 연주했던 악기들을 모아 그대로 샘플링했다는 군요. 사용된 장비들이 궁금하면 링크를 눌러주세요. - http://www.kvraudio.com/get/2641.html 퍼포먼스툴에 해당하는 QControl도 현재 개발중에 있으며, 이게 등장하면 더 쉽고 훌륭한 연주가 가능할거라는군요. 또 하나 재미있는건, PLAY 엔진을 위한 서버를 EW측에서 제공되는데, 이 서버에서 패치들을 판매하겠다는 겁니다. 서버에서 음색 하나하나의 데모를 들어보고 마음에 들면 그 음색을 하나하나 다운로드 받을 수 있게 하겠다는 거죠. 아. 그리고 가장 중요한 보안 - iLok을 쓴답니다. 어둠의 경로로 얻기는 쉽지 않을 것 같네요. 2007년 봄 발매 예정, 가격은 각각 549달러 정도입니다. 국내 판매가는 65만원선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
첫댓글 죽이네요~~ h2o 부활하면 좋것구만...
오호..
오오~~드뎌 플레티넘 소스로 리얼 레가토를 시전 할수 있는 것인가...큐 콘트롤의 완성과 함께 새로운 오케스트라 소스를 만나게 되겠군요~~할할~~
오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