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기 <15번> 햇살 따뜻한 오후.. 5월18일 금욜.. 드뎌..

[햇살 따뜻한 오후]

♡ 나의 목표 체중 :     48kg ♡ 나의 로망 :      미니 청치마 입고파요.. + 예쁜 하트 복근.. ♡ 나의 체중 :    55kg → 54.5kg ♡ 나의 키 :   158cm 1. 오늘의 운동    * 근력운동(혹은 순환운동) :  순환운동 4탄 2세트, 2탄 1세트 총 3세트                                               부위별 상체, 복근 운동 1시간                                               ( 옆구리 8가지 동작 각 16회씩 2세트 총 256회,                                                 수건 팔 7가지 동작 각 20회씩 총 140회,                                                 팔,옆구리 4가지 동작 각 16회씩 총 64회,                                                 팔살빼기 최강 2세트                                                 복근 7가지 동작 각 20회식 2세트 총280회,                                                 힙업 30회,                                                 등배 5가지 동작 각 16회씩 3세트 총160회                                                 런닝과 스트레칭과 마무리 운동까지 )    * 유산소운동 :   매직 훌라후프 20분, 걷기 50분..    * 틈새운동 (생활운동)  : 런지 200회, 설거지하면 발뒤꿈치 번갈아들기,                                        누워서 다리들어올려 허벅지 교차시키기 100회,                                        틈나는 대로 몸 흔들어 대기, 손빨래 1시간 30분.. 2. 오늘의 식사 평가   아침 :  흑미야채밥 1/2, 김치, 오징어실채볶음, 김 점심 :  흑미밥 1/2, 김치, 콩장, 양배추 삶은 것, 된장찌개 두부만 저녁 :  흑미밥 1/2, 김치, 야채계란말이, 된장찌개 두부만, 양배추 삶은 것, 콩장 간식 :  사과 뼈대, 방울토마토 2개, 김밥 달랑 1개, 우유 물.. 1.5 리터 .. 3.  평가  //  내가 한 칭찬 받을 일 ^^ :  드뎌.. 아침부터 매직에 걸렸네요..  오전에 모임에 갔다가 김밥 한개 먹고.. 같이 점심 먹자는데 일이 있다며  나와서 유모차 밀고 걸었다지요..  오늘도 자칫.. 유모차 밀며 전력질주 할 뻔 했답니다..  집에 오니 비가 쏟아지네요^^  첫날인데 양도 많고 아프기도 해서 쭈~욱 늘어져 있다가,, (누워있진 않았어요..)  둘째 낮잠 재운 뒤에 겨우 운동을 했지요..  설렁할까.. 하다가 에라 몰겠다.. 제대로 했더니 아픈 게 좀 덜한 것 같더라구요..^^  아프고 귀찮으니 별루 먹구 싶은 생각두 안드네요.. 좋은 현상이죠..??  아침에 애들 밥 챙겨 주는데,,  오빠꺼랑 제꺼.. 밥그릇 두개 들고 오빠한테 가던 19개월 된 울 둘째,,  " 아드~ 아드~ " ㅋㅋ 큰애 부를 때,, " 아들~" 하던 걸 보구 그러네요^^  먹을 것을 좋아해서 간식 준비해 주면 " 아따~~" (앗싸~) 하지요.. ㅋㅋ  거침없이 하이킥을 한번 보더니.. 박해미의 " 택시 ",, " 오~케이 ",, " 으~으음~~ " 도  어찌나 잘하는지..  울 딸.. 넘 귀엽죠..?? 4.스스로채점도 :    95점.. 오늘도 목표량 채웠습니다..^^

[예엄마]

진짜 100점 입니다..식이와 운동량 넘치 시구요.~~~~우와 동그라미 두개 따블로 받으시겠는걸요~~~~

[햇살 따뜻한 오후]

두개를 따블로..감사^^ 힘이 번쩍 나네요^^ 예엄마님 처럼 열심히 해서 저두 빼볼랍니다^^

[버리자]

힘든데도 운동과 식이 정말 잘 하셨네요 저도 100점 드립니다 오늘도 홧팅입니다

[햇살 따뜻한 오후]

100점 주셔서 감사^^ 오늘도 내일도 쭈~욱 버리자님도 홧팅!! ^^

[한컵씩퍼내49야]

더뎌 시원하시겠습니다^^ 뼈대 똥글배기 또 두 개네요

[햇살 따뜻한 오후]

운동 할때 둘째에게 주는 뇌물(??)이라 전 별로 안먹히네요.. 남은 걸 처리하는거죠.. ㅋㅋ

[뚱애]

어제도 열심히 하셨네요^^ 딸이 박해미흉내낸다고 생각하니 넘 재밌네요~귀여운딸덕에 하루가 짧겠습니다^^ 주말에도 열다하세요~

[햇살 따뜻한 오후]

맞아요.. 짧아도 넘 짧아요.. 크흑~ 그래도 행복하죠^^

[도전! 나두 할 수 있다~]

간식에 사과뼈대는 머래요??ㅋㅋㅋ 매직지나면 황금기가 옵니다. 힘내시구요~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

[햇살 따뜻한 오후]

제게도 올까요..?? 지난달엔 효과가 없던데.. 사과 뼈대는 사과 잘라주고 남은 부분 있잖아요.. 씨랑 꼭지 있는 부분요..^^

[이번엔꼭~ay]

둘째가 딸인가봐요..너~~무 귀엽네요^^ 맨날 열심히 운동하시네요...^^

[햇살 따뜻한 오후]

감사^^ 4월부터 시작했는데 6개월은 꾸준히 해보려구 노력중이예요^^

[(헤젤)47키로까징~]

둘째가 애교만땅인가봐요 ㅎㅎㅎ 식이 운동 오늘 베리굿입니다~

[햇살 따뜻한 오후]

여우예요..^^ 어찌나 애교를 잘 떠는지.. 둘째들이 특히 더 그런거 같아요^^ 아들 둘 있는 집도 둘째가 애교쟁이 잖아요^^ 칭찬 감사^^

[48-S로~♥]

식이,운동 모두 만점이네요......마술에 걸려도 운동 빡씨게 하고 나면 오히려 덜 아프죠......근데 그 시작이 넘 힘들어요.....막상하면 괜찮은데..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햇살 따뜻한 오후]

네.. 그래서 미루다 다른날 보다 늦게 했어요.. 그래도 하고나니 통증도 덜하고 맘도 편하고..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