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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명님 강의 2013년 3월 2일 재극인 오행과 육친
예문 1
乙癸辛辛 男
卯卯卯丑
卯月生인데 乙木이 투간을 했어도 이것은 식이 작은 것입니다.
五行이란 것은 순환을 기준으로 보기 때문에 갯수의 다소를 논하지는 않기 때문에 오행으로는 작은 것이고 억부로는 큰 것이다.
격이 크냐 작으냐는 생이 잘 되었는가 안 되었는 가로 논합니다.
심성이 착한지를 나눌 때 일간의 신강약과 억부용신 가지고 착한 것을 나누지 못합니다.
육친을 가지고는 착하냐 아니냐를 논할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오행으로는 착한 것을 나눌 수가 없습니다.
(火가 많으면 성질이 급하긴 하지만 사람이 못 된것은 아니다.)
(水가 많으면 성격이 조용하고 나대지 않지만 착하다고 할 수도 없습니다.)
이와 같기 때문에 오행의 분포를 가지고 사람이 착하냐 안 착하냐를 나눌 수 없습니다.
외관상으로 착하냐 아니냐를 가리게 되는데 이때 남자는 돈 많은 게 착하고 여자는 예쁜 게 착한 것이다.
(지금우리가 말하는 착하냐 아니냐를 논하는 것은 머리속을 말하는 것입니다.)
사람이 착하지 않고 야물어 지려면 식이 커야 합니다.
이 사람도 식이 컷다면 성격이 야물어 져서 사기도 안 당했을 것입니다.
식이 크려면 제살태과. 식신생재. 식신제살이 되어야 합니다.
식신이 크면 소송을 잘 내지만 관인처럼 자존심이 높지는 못합니다.
(식신이 정재나 편재가 있거나 재격들이 소송 잘 내며 식이 약하면 착해서 당하고 맞은 것이다.)
관격이 재가 없으면 경찰. 법원. 병원 가는 것을 무서워한다. (비겁도 관용신자입니다.)
재라는 것은 손해 안 보려고 하는 야무진 것입니다.
관이 있는데 재가없으면 야무지지 못하여서 뒤 끝이 없습니다.
인성이 크면 뒤끝이 있는 것 같은데 사실은 없고 마음만 오래간다.
재성이 크거나 재격들은 뒤끝이 있어서 나중에라도 자기가 받은 식 대로 꼭 복수를 한다.
무재에 인격이나 인성들은 세월이 가면 잊어버리고 더 좋은 것이 있으면 덮어버리고 벌어졌던 일도 잃어버린다.
재격들은 덮지도 잊지도 않아서 돈 놀이 하는데 날짜를 꼭 적어서 잊지 않고 받아 냅니다.
재격들은 한 번 떠나면 안돌아 옵니다.
무재에 인다하면 외상을 주고 기록하지 않아서 외상값을 받지 못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재격이나 재성들이 물질적인 것을 꼼꼼하게 챙겨 놓고 잘 기억하는 성분이 있습니다.
조후용신이 => 관,인,비,식,재가 되더라도 육친성향보다는 조후라는게 재를 말하고 생활력을 말합니다.
조후용신이 편인이면 도 닦으러 가지 않고 돈 벌러 다닙니다. (그래서 쉬는 날 도 닦습니다.)
조후용신자가 도를 닦으러 가면 괴로움이 많습니다. (돈은 꼭 벌라고 해야 합니다.)
착한사람의 기준은 자기와 닮은 사람인가 아니면 본래 착한 사람이 있는가를 볼 때 성격이나 생각의 기준이 다르면 정치판처럼 곤란 합니다.
정관. 상관. 편관 = 권력자를 의미합니다. (지배해야만 된다라고 한다.)
정인. 편인 = 명예적인 것이고 (마음이 편해야 부자라고 한다.)
정재. 편재 = 돈 많은 것 (돈이 많아야 부자라고 한다.)
편인격에 편재용신자나, 편재격에 인수용신을 쓰면 만나는 사람과 상태에 따라 다르게 말한다.
자존심 상하면 격 가지고 얘기하고 아니면 용신 가지고 얘기 한다.
이런 사람들이 친한 사람과는 격 가지고 얘기하고, 안친한 사람과는 용신 가지고 얘기 합니다.
솔직 담백한 것은 격입니다.
친구들끼리 만나는 것은 격이 같아서 입니다.
사회적으로 만나는 것은 격끼리 안 만나고 용신끼리 만나게 되는데 이것은 진실 되지는 않습니다.
부부는 용신이 같아야 하는가요, 격이 같아야 하는가요.
격은 다르고 용신이 같으면 부부끼리 만나서 거짓말 하고 있는 것과 같다.
격이 같고 용신이 다르면 진실을 말하지만 미래를 꿈꾸는 것도 다르기에 각자의 성공이 다르다.
편관과 칠살은 거짓말은 안하고 내가 하는 것을 인정하라고 강요하는 것과 같다.
(내가 원래 이런 사람인데 어떡 할거냐 하는 식이다.)
관은 인하고 한 무리다.
재는 식상하고 한 무리다.
예문 2
戊辛丙己 男
子巳子酉
식신격에 무재라서 사람은 착한데 조후가 정관에 가 있습니다.
조후를 사용하기 때문에 돈에 대한 미련이 많이 남아서 돈을 버리지 못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조후란 것은 현실적으로 착한 인간형을 말합니다.
조후의 영향에 속하지 않는 무재인 사람들이 비현실적으로 착합니다.
戊子일주가 조후가 있으면 낮에는 사회인 밤에는 도인인데 도라는 것을 실천하기 쉽지는 않을 것입니다.
사람이 도 닦으러 갈 때 던지고 가는 것은 돈을 버리고 가는 것인데 조후를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조후를 쓰는 사람은 자기인생이 따로 있고 가족을 책임지는 부분이 따로 있습니다.
가족인 처와 자식을 책임지는 물질적 부분이 해결이 되면 떠납니다.
그래서 조후가 있는 사람이 도 닦으러 갈 때 가진 게 없으면 안 떠나고 책임지고 돈을 벌어야 합니다.
돈을 버는 게 적성도 아니고 괴롭고 치사해도 벌어야 합니다.
조후를 쓰는 사람을 보고 선비라고 하는데 갓 쓰고 도포자락 휘날리며 돈을 벌어야 하는 상황이 됩니다.
조후쓰는 사람들은 젊어서 공부 많이 하고 자격증을 많이 가지고 있어야지 안 그러면 나이 들어서 십중팔구 노동일을 하고 다닙니다.
조후쓰는 사람들은 영업이나 장사를 잘 하지 못합니다.
이 사람들이 사회 나가서 영업도 못하고 장사도 못하는데 공부도 많이 못 하였다면 노동뿐입니다.
즉 선비가 과거에 급제를 못하여서 개간하러 간 것이 됩니다.
亥子丑月生의 자식 중에 조후를 쓰는 아이가 있다면 공부를 많이 시켜야 합니다.
권력은 재를 빨아먹고 사는데 식신이 재가 없으면 식이 크지 않고 야물지 못하여서 사기 잘 당하는데 이 사람도 문서사기꾼인 기획부동산업자에게 당했다고 합니다.
당하지 않고 살려면 식이 단단해야 합니다.(식신제살. 식신생재. 제살태과 등)
식이 재가 없어도 착하고 도식이 되어도 사람이 착합니다.
조후용신이나 억부용신이 있다고 해서 부자 자체를 말하지 않습니다.
단지 돈을 어떠한 스타일로 취하는 가를 논할 뿐입니다.
팔자에 무식상인데 식운이 들어오면 소송이 납니다.
그런데 원국에 편관 칠살이 있는 사람은 식신운 들어오면 해결이 되는 소송이나 상속을 받는다.
벌어 놓은 돈은 의지하는 힘이고, 벌어들일 돈은 편리와 행복이다.
식신에 재가 없어서 착하지만 대부분의 여자들이 착한 사람을 좋아한다.
여자는 착한 사람과 연애하고 돈 많은 사람과 결혼한다.
여자는 성질 나쁘고 외모가 안 예쁘면 시집가기 힘들다.
예문 3
己辛戊丁 女
亥丑申巳
관용신자이지만 신랑덕 없고 고독이 들어서 혼자 살아야 할 듯하다. (이혼하심)
인다관설이 되면 은퇴시기가 빠릅니다.(예전에는 50세 은퇴, 앞으로는 55세 전후 은퇴)
관인비식재라는 육친속에 숨겨둔 숫자가 있는 듯하다.
이 사람들은 은퇴를 해도 돈을 안 버는게 아니고 자기 취미를 찾아서 벌이를 하러 갑니다.
인다관설이 되면 은퇴 후에 대책세우는 방법
1. 배우자에게 책임 떠넘겨한다.
2. 연금을 받아야 한다.
3. 부동산 수입이 있어야 한다.
위 세 가지에 모두 해당이 되면 이상적입니다.
이 사람은 역학을 돈 버는 수단으로 생각을 하지만 오래 걸려야 할 것이다.
예문 4
戊癸壬丁 男
午卯寅丑
착하다의 반대 <=> 야무지다
재가 활동을 많이 하고 있다.
부모 말을 잘 안 듣고 돈 만 달라고 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 아이는 공부만 안하는 것이지 사회에 나가면 잘 될 것이다.
물가에 내놓은 아이란 식이 있는데 재가 없을 때를 말합니다.
물론 재나 식이 약해도 사회생활 못하거나 성공도가 낮은 것은 아닙니다.
부모가 바라는 자식은
1. 성질도 안 좋고 말도 안 듣지만 야무진 아이를 원하는 가요.
2. 야무지지 못하지만 착한 아이를 원하는 가요.
우리아이가 무재일 때와 식이 클 때와 재만 있을 때 다루는 방법을 선택적으로 해야지 안 그러면 아이를 미워하게 됩니다.
부모는 무재이고 아이가 재다하면 얄미워합니다.
부모는 유재이고 아이가 무재하면 걱정스럽게 생각합니다.
재라는 것은 억울한 것이 가셔지지 않는 것을 의미하여서 그냥 넘어 가는 적이 없습니다.
무재와 유재가 살다 이혼하면 유재는 돈을 받으러 오고 무재는 주면 받고 안주면 포기를 한다.
역학을 공부하여 철학적으로 상담을 해주어야 합니다.
관,인의 역학인들은 수준이 높아서 눈높이 조절이 안 된다고 합니다.
손님의 눈높이로 낮추어서 상담해주지 못하여서 수준을 끌어 올려서 말하여 주기도 합니다.
식재가 되면 손님의 눈높이로 낮추어서 상담하므로 쉽게 이해시켜 줍니다.
관인들은 자존심이 강해서 실력보다는 공부한 세월이 실력이라고 생각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문 5
丙乙丁戊 女
子亥巳午
공공기관 봉급생활자.
子亥 = 조후용신이다.(정편인이 조후용신입니다.) 조후 속에는 돈이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조후 용신 있는 사람은 쓰던 안 쓰던 돈 버는 자격증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돈 = 재성입니다.
자격증 = 인성 입니다.
조후는 돈 안 되는 자격증이 아닙니다.
乙木에 水는 불필요 한 것 입니다.
하지만 8글자에서는 水가 필요 한데 이것이 八字와 日干의 모순입니다.
8글자에 필요한 용신이 있다는 것은 가족을 위해서 열심히 일한 것이 됩니다.
조후용신은 8글자에 필요한 오행이 있다는 것이지 일간에게는 꼭 필요할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습니다.
亥子丑月의 甲乙木이 火가 필요한 것은
①최우선으로 8글자에 필요한 것이 됩니다.
②冬節의 木日干에게 火는 두 번째로 필요하게 됩니다.
- 火라는 조후용신의 쓰임은 일간용신 보다는 조후용신이 우선입니다.
8글자에게 조후용신으로 먼저 쓰고 있다는 것은 가족에게 필요한 경제활동을 열심히 하고 있어야 하는 것을 말합니다.
巳午未月에 乙木 日干에게 亥子水는 8글자의 조후로서 먼저 필요한 것이고 乙木이라는 일간 입장에서는 水라는 것은 불필요하기보다는 해를 끼치는 성분이어서 이런 경우를 보고 자신의 꿈을 포기하고 가족과 사회에 필요한 사람이 된 것이라고 말을 하게 됩니다.
일간과 8글자가 필요 한 것은 내가 필요한 것도 해야 하고 가족이 필요로 하는 것도 해줘야 하는 것을 의미하여서 양쪽을 모두 충족시키기 위해 인생을 산다고 보아야 합니다.
겨울생의 戊土에게 火는 8글자에 필요한 것이지 일간인 戊土가 필요한 것은 아니라서 자기 하고 싶은 것을 포기하고 가족을 위해 사는 것이 됩니다.
운명은 선택이 없기 때문에 살라고 시키는 것이 아니고 살고 있는 것입니다.
격하고 용신하고 다 내려놓고 사람이 사회 나가서 야무지게 살려면 식하고 재가 튼튼하게 있어야 한다.
사람은 겉으로는 야무져 보이고 속은 무른 것 보다 겉은 물러보여도 속으로 야무져야 합니다.
세상이 어지럽거나 지구가 멸망할 때 작가들이 공통적으로 쓰는 시나리오중에 아래의 3종 셋트가 들어간다.
첫째 : 여자 대통령
둘째 : 흑인 대통령
셋째 :.불구자 대통령
辰午未子丑月生들에게 癸巳年의 癸水가 온도냐 습이냐 인데 습이 관여 한 것입니다.
이 생월 사람들에게는 습이 왔다고 해야 합니다.
①올해 해외 나갈 것인지에 대한 생각과 계획을 물어 보아야 한다.
②업무가 변경이 된다고 예상된다.
③여자는 이사고민 한다.
壬辰年 戊子年 己丑年등 습이 드는 세운을 관찰해 보면 외국 여행. 일탈. 별거. 가출 등이 많습니다.
未대운 丑대운에 정신이상한 여자가 오면 신을 받는다고 한다.
습이드는 대세운에 보통 내림 굿하거나 신을 받습니다.
일탈은 육체적 일탈만 말 하는게 아니고 정신일탈도 말합니다.(무속 등은 정신이 일탈합니다.)
癸巳年의 巳火가 습이 아니지만 癸水는 습입니다.
癸水의 영향을 받는 사람 辰午丑未子月生 = 외국. 별거. 가출 이다.
巳火의 영향을 받는 사람 = 휴직. 휴식. 게으름과 관련 되었다.
세운이 천간지지로 나뉘어 오면 팔자보기가 쉽지는 않습니다.
癸巳年처럼 오면 습과 난의 영향을 다 받는 것이지 한쪽만 영향을 받아서 끝나지 않기 때문입니다.
丁火일간에게 巳火는 - 월겁이다.
丙火일간에게 巳火는 - 건록이지 역마가 아니다.
- 寅申巳亥가 역마이지만 丁火에게 巳火는 월겁이다.
- 子午卯酉는 도화이지만 병火일간 에게는 午火가 양인이다.
일간 없이 지지만 이야기 할 때는 사화는 역마가 됩니다.
일간에 따라서 巳火의 통변이 다릅니다.
건록 = 책임 -> 시작하고
양인 = 용량초과 -> 머무르고
월겁 = 탈재 떠나다 -> 마무리 하다.
사화가 조후나 역마가 되면
건록 = 시작
장생 = 중간
역마 = 마무리
丁火에게 巳火는 월겁의 관계이지 건록이 아니다.
월겁에 역마가 붙으면 투자를 말하기도 합니다.
월겁이란 것은 육친이고 역마란 것은 寅申巳亥를 말하므로 오행입니다.
육친하고 오행이 붙어서 월겁 역마라고 부릅니다.
월겁 역마란 것은 돈 이 뛰는 것을 말하는데 월겁은 잃어버리고 뛰는 것을 의미하여서 투자라고 합니다.
투자라는 것은 돈을 던졌는데 돈이 안 들어오기도 하는 것을 말합니다.
丁火일간들이 올해는 투자를 하러 다닐 것입니다.
戊土 - 癸巳年
①정재합
②癸巳 자체가 재극인은 아닌데 사주원국에 丙丁火가 있다면 재극인이 됩니다.
丙戊丙己 癸巳세운이 오면 癸巳자체가 재극인은 아닙니다.
戊土일간에게 癸水는 정재인데 겁재가 탈재를 하는 것이라서 현찰을 이동 시켜야 하는 것입니다.
年初에 오는 손님이 탈재가 되었다면 자금을 이동 시키라고 해야 합니다.
壬水와 丙火만 재극인이 아니고, 癸水와 丙火관계도 재극인 이라서 세운이 원국을 치면 재극인 입니다.
(내충 재극인인지 외충 재극인인지도 나누어야 할 것입니다.) 외충은 자발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겠죠.
재극인이란 것은 원국에 인성이 있고 운에서 재성이 오면 재극인이 됩니다.
戊土日干에게 癸巳年의 세운자체가 癸水와 巳火가 재극인이 되는 것이 아닙니다.
원국과의 관계에서 군겁쟁재인 탈재도 하고 재극인도 일어나는 것을 의미합니다.
원국 己土가 癸水인 살을 제거 하냐면 안 됩니다. 그리고 재극인과 탈재가 함께 됩니다.
군겁쟁재의 탈재는 부동산을 말 하는게 아니고 현찰자산을 말합니다.
-동산과 부동산의 정의-
우리 민법은 부동산물권(不動産物權)의 변동은 등기(민법 제186조)함으로써 효력이 생기고, 동산물권의 변동은 의사표시에 합치된 인도(현실인도(現實引渡).간이인도(簡易引渡).점유개정(占有改定).목적물반환청구권의 양도)에 의하여 그 효력이 생긴다(제188조, 제189조, 제190조). 또한 용익물권(用益物權)은 동산에서는 성립되지 않고, 질권(質權)은 동산(動産)에서만 성립하며 저당권(抵當權)은 부동산(不動産)에서만 성립된다.
동산과 부동산의 구별은 로마시대부터 모든 법제가 인정하였는데, 그 구별의 이유는,
첫째, 사회경제상의 가치가 다르다. 부동산은 동산보다 경제적 가치가 훨씬 크다.
둘째, 물건의 공시방법을 달리한다. 부동산은 등기, 동산은 인도(引渡:사물이나 권리 따위를 넘겨주는 것)라고 하는 물권변동 공시방법상 차이가 있다.
셋째, 공시방법의 공신력의 유무에 있다. 동산의 점유에는 공신력을 인정하지만 부동산의 등기에는 이를 인정하지 않는다.
넷째, 설정할 수 있는 제한물권의 종류에 차이가 있다. 지상권·지역권(地役權)과 같은 용익물권(用益物權)은 토지에만 설정되고, 전세권·저당권은 부동산에만 설정되며, 동산에는 유치권·질권 등이 설정된다.
다섯째, 부동산과 동산은 시효에 의한 소유권 취득의 형태가 다르다.
여섯째, 부동산과 동산은 무주물선점(無主物先占)과 부합(附合) 등에 있어서의 법률효과의 차이가 있다.
일곱째, 부동산에 한하여 재판관할권에 관한 특별규정이 있고, 강제집행절차와 방법이 부동산·동산에 따라 다르다.
한편, 선박·자동차·항공기, 특정한 중기 등은 성질상 모두 동산이지만, 등기나 등록이라는 공시방법을 갖춤으로써 권리의 이전이나 저당권의 설정 등에 있어서 부동산과 같이 다루어진다.
재극인은 현찰이 아니고 부동산을 말합니다.
재극인은 차를 더 좋은 것으로 사는 것을 말합니다.(부동산 업그레이드)
재극인의 일탈은 부동산 처분이다.
군겁쟁재의 해에 물건을 사면 탈재로서 물건이 잘 못 된 게 들어온다.
재극인의 해에 부동산을 사면 투자대비 성과가 없는 것이다.
탈재 때 부동산을 사면 잘 못 사는 것입니다.
탈재 때에 물건을 사는 것은 당연히 해야 하는 것입니다.
군겁쟁재 하는 탈재 때 물건사면 잘 부숴 지거나 손실이 잘 납니다.
재극인 하는 때 자동차를 사면 업그레이드 하는 것이다. (소형차 타다 중형차로 업그레이드 한 것이다.)
비겁이 중중하거나 군겁쟁재하는 때에 자동차를 샀다면 중고차를 샀거나 똑 같은 차를 산 것이다.
(소형차 타다가 중형차인 중고를 구입했어도 업그레이드 아니고 집을 이사했다면 전세 이사다.)
그래서 군겁쟁재 때 차를 사면 차가 부숴질 것 같다고 해야 한다.
재극인이란 것은 문서가 잘 못 된 것을 말하지만 업그레이드 된 것도 의미합니다.
군겁쟁재 상관견과 도식 재극인에 대한 부정적 시각보다는 장점을 찾을 필요가 있습니다.
이것들은 두개의 오행이 부딫친 것을 의미하므로 긍정적 부분도 같이 통변해야 합니다.
도식이 되면 = (밥그릇 놓거나 직장 떨어 진 것) 사람이 착한 것이다.
상관견관 = (무너진 것)망가진 물건 중고물건 등이다.
재극인 = (부도 난 것 )새것을 장만하거나 살지도 않는 집 팔아서 은행 빛 갚으라고 한다.
부정적 재극인으로 통변하면 집을 장만하는 사람에게는 그 집사면 나중에 집 팔아서 빛 갚는다고 한다.
재극인이란 것은 부동산을 파는 것인데 무엇을 먼저 처분하여 해결을 해야 한다는 순서는 없습니다.
군겁쟁재 세운에는 저축통장을 해약해야 한다.
재극인의 세운에는 부동산을 처분 하라고 해야 한다.
군겁쟁재에 재극인 되면 문제가 된다.
격이 재극인이 되면 격이 부숴 져서 일이 잘 안 들어온다.
재극인이왔을 때 인성이 용신일 때도 있고 격인 사람도 있고 용신도 격도 아닌 경우도 있습니다.
아무 것도 해당이 안 된다면 순수한 재극인 통변만 하면 됩니다.
역학인도 남의 팔자만 보고 있지 말고 자기 팔자도 쳐다보면서 준비하고 대비를 해야 한다.
군겁쟁재로 탈재되면 은행돈을 연금으로 돌려놓는다.
年初에 재극인된 사람이오면 여행 보내면 된다.
辰午未丑子로 습달이 되면서 재극인도 같이 되면 여행을 보내서 돈을 쓰게 해야 한다.
군겁쟁재도 같이된다면 여행가서 물건을 사오라고 해야 한다.
이런식으로 스토리를 만들고 짜집기 하며 상상을 해서 통변을 해주어야 한다.
여자들은 눈에 보이지 않으면 안 믿기에 상상력이 남자들 보다 약하다.
일년세운은 하늘에 있는 게 먼저 터집니다.
- 天干은 年初로 봅니다. (천간에 있는 것은 남 보기에 크게 터지는 것입니다.)
- 地支는 年中으로 봅니다. (지지에 있는 것은 자기 속 앓이 입니다.)
年初의 세운은 바깥에서 보이는 것이고, 年中의 양력 5-6월 되면 상담자의 딱딱한 것을 보기 시작합니다.
년초에 이사가는 것은 천간에서 일어난 일 때문입니다.
월을 이사라고 하는데 년중에 있는 5-6월을 말합니다.
인월생이 임신년에 충 맞으면 신월에 이사 가는 것입니다.
여자의 재극인은 이사가려고 한다.(남자가 보기에는 괴롭히려고 하는 것으로 보인다.) 업그레이드다.
남자의 재극인은 이직하려고 한다.(여자가 보기에는 직업관이 나쁘다고 생각한다.) 업그레이드다.
子辰丑午未月의 습달의 영향은 년초 부터 시작이다.
1년 12달을 사는 사람들은 재극인, 도식, 상관견관 등등을 해결하고 다닌 것이다.
나쁜 일을 좋게 만들기 위해서 저쪽 것을 손해를 보거나 나의 이득을 챙기기 위해서 저쪽을 손해보게 한 것일 수 있습니다.
생은 일방성이라서 좋은 것만 있을 수 있고 나쁜 것은 없을 수 있습니다.
돈 만 벌고 쓰지 않는 것을 말 할 수 있습니다.
관인상생. 식신생재. 재생관 등은 쓰는 것 보다 버는 것이 많습니다.
재극인 식신제살 재생살 되는 극제는 버는 것 만큼 나간다. (먼저 나갈 수도 있고 먼저 받을 수 도 있다.)
식신제살의 의미는 평생 가난하게 살다가 한방에 인생역전 하는 것입니다.
생이란 것은 버는게 많고 쓰는게 적은 것을 말합니다.
생이란 것은 조금씩 저축해가며 꾸준하게 성장하면서 산 것이다.
생도 아니고 극제도 없이 아무것도 없으면 그날이 그날이다.
조후가 있으면 치열하게 노력하며 산 것이지만 부귀는 별개이고 능력외의 것입니다.
조후를 보고 부자를 묻는다면 가족 관계를 보아야 합니다.
조후의 부귀는 본인의 능력이 아니고 자기에 대한 인생의 칼자루를 본인이 쥐고 있지 못하였음을 의미합니다.
조후의 단점은 아버지가 가난하면 나도 가난하고 아버지가 부자이면 나도 부자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재벌이나 부자의 자식에게는 조후를 넣는데 그래야 상속이 잘 되기 때문입니다.
상속이 잘 되는 이유는 아버지의 사상과 철학이 내돈이 니돈이다라는 것으로 같기 때문이다.
조후를 별개로 두는 이유는 학설이 달라서 입니다.
학이 다르면 분석을 할 때 우선순위도 다르지만 별개의 문제로 따로 통변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자평학이던 궁통이던 뭉쳐서 통변을 하지만 별개의 문제는 따로 통변을 해주어야 합니다.
대학을 갈때 국어만 잘하거나 수학만 잘한다고 갈 수 없듯이 역학도 자평만 잘 해가지고는 답을 못얻기에 조후에 대한 것도 끌고 들어가야지 덮어둘 일 만은 아니다.
일년운세에서 탈재하고 재극인에 대해서 하는 일이 따로 있으니 일을 하게끔 만들어 주어야 한다.
일을 만들 때 상담자는 세상의 상식을 알고 부동산과 동산이 무엇인지 분류할 줄 알아야 한다.
재극인에 습이 되면 여행 보내서 지출하게하고 업그레이드 하게 해주어야 한다.
개두절각은 다툰 것이지만 우리는 군겁쟁재냐 상관견관이냐 재극인이냐 식신제살로 말을 하고 사용한다.
실제로 개두절각이란 木剋土. 火剋金. 土剋水. 金剋木. 水剋火가 되었다는 것에 다른 말이라 할 수 있으며 통변용으로는 잘 사용하지는 않습니다.
甲申년이란 세운이 왔어도 甲木이 죽었다고 하며 死木이 왔다고 하지도 않고 의미도 없습니다.
세운이나 대운에서 甲申이 와도 死木이라고 하지 않습니다.
死木이란 단어는 딱 한군데서만 쓰는데 申月에 태어난 甲日干을 말합니다.
物象學은
- 육친학이 아닙니다.
- 물상은 오행에 대한 자연학입니다.
역학하는 사람이 공부 하다 하다가 끝에 원하는 것은 육친통변이 아니고 오행가지고 통변하는 것이다.
오행을 가지고 통변을 잘 하기 위해서 나온 것이 물상통변입니다.
乙甲◯◯
酉◯申◯
申月生인데 甲木日干에 대해서만 말하지 않고 물상학 에서는 乙木에 대한 것도 얘기를 합니다.
이것은 물상에다 추명을 끌어 들여 물상추명을 한 것에 해당이 됩니다.
물상학에 대한 정의는 육친학이 아니고 자평하고는 관계도 없고 격국론과도 관계도 없습니다.
물상학은 오행 자연학에 대한 이야기 일 뿐입니다.
물상학에 잘 빠지는 이유는 오행에 대한 학술적 통변이 어렵기도 하고 자료가 충분하지 않아서 입니다.
첫댓글 바쁘신데 시간내서 후기작성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많은 공부방 학동님들이 같이 보셨으면 좋았을꺼 같습니다.
술래님...
항상 감사드립니다~~
술래님 수고 하셨어요. 열심히 공부해야 하는에 봄이라 공부가 더 안되네요.
그래도 열심히 해 보겠습니다. 항상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