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65일 말씀과 함께 기도와 함께 하는 오늘은 2023년 4월 11일 화요일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시편 47편 1절,2절,3절,4절말씀입니다.
1절 : 너희 만민들아 손바닥을 치고 즐거운 소리로 하나님께 외칠지어다
2절 : 지존하신 여호와는 두려우시고 온 땅에 큰 왕이 되심이로다
3절 : 여호와께서 만민을 우리에게, 나라들을 우리 발 아래에 복종하게 하시며
4절 : 우리를 위하여 기업을 택하시나니 곧 사랑하신 야곱의 영화로다 (셀라). 아멘
'박장대소 그리고 포복절도 하도록 은혜를 주소서'라는 제목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받겠습니다.
'박장대소'라는 말은 [박수를 치면서 크게 웃는 것]을 말합니다. '포복절도'라는 말은 [배를 부둥켜안고 넘어질 정도로 몹시 웃는 것]을 말합니다.
'박장대소'하면서 '포복절도'까지 해보았던 기억이 있었던가 할 정도로 박수치며, 배를 움켜 쥐고, 방바닥을 뒹굴면서, 웃어본 기억이 언 듯 생각이 나지를 않습니다.
세월이 쌓이면서, 감정에도 군살이 생기면서 박장대소하고 포복절도 할 그런 일도 무심히 넘기면서 살아온 것만 같습니다.
텔레비전에서 북한에 관한 뉴스를 보게 될때가 있습니다.
북한 관련 뉴스에서 흔하게 볼수 있는 것이 북한 최고지도자가 나타날 때, 거기있는 인민들의 열열한 환호와 함께 손바닥이 으스러져라 치는 박수를 보게됩니다. 간혹 눈물을 흘리는 장면도 보게됩니다.
이런 장면을 볼때마다 느끼는 것은 두가지입니다.
첫째는, 속고있는 북한 사람들이 가련하고 불쌍하다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둘째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은혜는 차고도 넘치는데도, 나 자신은 북한 사람들처럼 하나님께 손바닥을 치고 즐거운 소리로 하나님께 외치는데 인색한 자신이 부끄럽단믄 생각을 하기도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구할 것 많지만 오늘은 이 기도를 하도록 합시다.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사랑이신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은혜와 우리에게 주신 복을 감사하고 감격하여 '박장대소'하고 '포복절도' 할수 있는 심령이 되게 해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우리 심령이 하나님이 주신 사랑과 은혜를 진심으로 감사하고 기뻐할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우리 하나님은 이 세상에서 가장 높으신 왕이시며 온 땅에 큰 왕이 되십니다.
온 땅의 큰 왕이신 하나님께서 우리를 자녀로 삼으셨기에 , 우리 그리스인들은 세상 사람들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저들은 우리가 기도해주어야 살 사람들이며 우리가 복음을 전해 주어야 구원받을 사람들일 뿐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능히 이세상에서 할 일을 다할수 있도록 살 수 있는 땅을 선택해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내 이름으로 등기된 땅이 없을지라도 내가 살수 있는 땅은 하나님께서 항상 주시고 계심을 믿고 하나님을 자랑하며 하나님을 기뻐하며 삽시다.
🌈.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박장대소' 그리고 '포복절도' 하도록 은혜을 주소서 라고 기도합시다. 그리하여 우리 모두 기쁨을 찾으시며 즐거움을 찾도록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