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1번사진 : 요소설정을 하시긴 하셨는데, EX(영률계수, 혹은 탄성계수 라고 불림, 물질의 고유 성질로써 물체가 탄성회복을 할 수 있는 영역내에서의 응력과 변형률 그래프에서의 기울기를 의미함))값을 입력 하지 않았기 때문에 해석 수행시 오류가 발생 했다는 에러 메세지 입니다.
input data 1번 과 2번 : 고체역학에서 구하고자 하는 값은 크게 응력, 변형률, 변위 입니다. 고체는 탄성 변형과ㅡ 소성변형, 그리고 탄소성변형이 있습니다. 탄성변형은 물체에 힘을 주었다사 그 힘을 다시 제거 했을때 원래되로 회복이 되는 경우이며, 소성변형은 힘을 주었다가 다시 그힘을 제거 해도 원래대로 회복이 안되고 변형된 그대로 남아 있게 되는 경우 이며, 탄 소성변형은 힘을 가했다가 다시 제거 했을 경우 완전이 원래되로 회복되지 못하고 어느정도 까지만 회복이 되는 경우 입니다. 예를들면 철사를 구부렸다가 힘을 제거 하면 휘어 졌다가 어느정도 회복을 하는 경우가 탄소성 변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자 여기서 우리 산업 현장에서는 프레스 가공이나 단조등 물체에 하중을 가하여 원하는 형상으로 가공을 하는 경우(소성 변형을 이용하여 원하는 형상으로 가공하는 경우) 이외의, 구조물이나 용기등 구조물의 안전성을 검증하는 용도로 ANSYS같은 프로그램을 통하여 대상의 고체역학적인 분석을 할 때에는 대부분 탄성영역이내, 즉 하중을 가했다가 제거하면 다시 원래되로 되돌아오는 경우를 기준으로 해석을 합니다. 왜냐하면 대상이 소성변형을 해버리면 구조물의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고 있지 못한다는 의미가 되기 때문입니다.
이때 탄성영역이내에서 해석을 하기위해서는 15차 연립방정식을 세워서 풀게 되는데 여기에 필요한 두가지의 물체의 고유의 성질을 필요로 하는데 그것이 바로 탄성계수(영률계수)와 프와송수(가로변형률과 세로변형률의 비) 이 두 가지의 물성치를 필요로 합니다. 질문에 나와 있는 1번 EX가 바료 탄성계수이며, 2번이 바로 프와송수 입니다(프와송수가 0 이라는 얘기는 찰흙같은 물질이며 최대값인 0.5는 고무의 경우가 되겠습니다). 3번은 물질이 항복이 되는점(물질이 탄성영역에서 소성영역으로 넘어가는 경계 포인트)에서의 응력을 말합니다. 질문자께서 탄성계수를 제대로 입력하시면 프로그램이 제대로 구동이 되어 결과값이 나오게되며
이때 나온 최대응력값과 3번의 항복강도값과 비교를 하시어 최대값이 항복강도를 넘어서지 않는 다면 구조물이 탄성영역 이내에 존재 하게 된다는 의미이므로 안전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해석 결과로 나온 최대 응력 값에 몇 배수정도를 곱하여 항복강도 값과 비교를 하게 되는대 이때 곱하게 되는 배수를 안전률이라고 합니다. 안전률이 높을 수록 안정적이라고 볼 수 있지만 가공비가 많이 들게 되므로 안전계수를 얼마로 정하느냐하는 것은 설계자의 몫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압력용기 같은 구조물의 경우 ASME나 KSB6750같은 코드에 의거하여 설계를 하게 되는데 이때 사용하는 허용응력값에는 안전률이 이미 곱해서 있는 경우
첫댓글 1번사진 : 요소설정을 하시긴 하셨는데, EX(영률계수, 혹은 탄성계수 라고 불림, 물질의 고유 성질로써 물체가 탄성회복을 할 수 있는 영역내에서의 응력과 변형률 그래프에서의 기울기를 의미함))값을 입력 하지 않았기 때문에 해석 수행시 오류가 발생 했다는 에러 메세지 입니다.
2번사진 : EX값을 입력 하지 않았으므로 해석시 수행되지를 않았기 때문에 결과 출력도 하지 못한다는 에러 메시지 입니다. 3번사진 : 브라킷의 상단 홀에 경계조건을 지정한 그림입니다. 삼각형 형태로 표현이 됩니다.
input data 1번 과 2번 : 고체역학에서 구하고자 하는 값은 크게 응력, 변형률, 변위 입니다. 고체는 탄성 변형과ㅡ 소성변형, 그리고 탄소성변형이 있습니다. 탄성변형은 물체에 힘을 주었다사 그 힘을 다시 제거 했을때 원래되로 회복이 되는 경우이며, 소성변형은 힘을 주었다가 다시 그힘을 제거 해도 원래대로 회복이 안되고 변형된 그대로 남아 있게 되는 경우 이며, 탄 소성변형은 힘을 가했다가 다시 제거 했을 경우 완전이 원래되로 회복되지 못하고 어느정도 까지만 회복이 되는 경우 입니다. 예를들면 철사를 구부렸다가 힘을 제거 하면 휘어 졌다가 어느정도 회복을 하는 경우가 탄소성 변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자 여기서 우리 산업 현장에서는 프레스 가공이나 단조등 물체에 하중을 가하여 원하는 형상으로 가공을 하는 경우(소성 변형을 이용하여 원하는 형상으로 가공하는 경우) 이외의, 구조물이나 용기등 구조물의 안전성을 검증하는 용도로 ANSYS같은 프로그램을 통하여 대상의 고체역학적인 분석을 할 때에는 대부분 탄성영역이내, 즉 하중을 가했다가 제거하면 다시 원래되로 되돌아오는 경우를 기준으로 해석을 합니다. 왜냐하면 대상이 소성변형을 해버리면 구조물의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고 있지 못한다는 의미가 되기 때문입니다.
이때 탄성영역이내에서 해석을 하기위해서는 15차 연립방정식을 세워서 풀게 되는데 여기에 필요한 두가지의 물체의 고유의 성질을 필요로 하는데 그것이 바로 탄성계수(영률계수)와 프와송수(가로변형률과 세로변형률의 비) 이 두 가지의 물성치를 필요로 합니다. 질문에 나와 있는 1번 EX가 바료 탄성계수이며, 2번이 바로 프와송수 입니다(프와송수가 0 이라는 얘기는 찰흙같은 물질이며 최대값인 0.5는 고무의 경우가 되겠습니다). 3번은 물질이 항복이 되는점(물질이 탄성영역에서 소성영역으로 넘어가는 경계 포인트)에서의 응력을 말합니다. 질문자께서 탄성계수를 제대로 입력하시면 프로그램이 제대로 구동이 되어 결과값이 나오게되며
이때 나온 최대응력값과 3번의 항복강도값과 비교를 하시어 최대값이 항복강도를 넘어서지 않는 다면 구조물이 탄성영역 이내에 존재 하게 된다는 의미이므로 안전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해석 결과로 나온 최대 응력 값에 몇 배수정도를 곱하여 항복강도 값과 비교를 하게 되는대 이때 곱하게 되는 배수를 안전률이라고 합니다. 안전률이 높을 수록 안정적이라고 볼 수 있지만 가공비가 많이 들게 되므로 안전계수를 얼마로 정하느냐하는 것은 설계자의 몫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압력용기 같은 구조물의 경우 ASME나 KSB6750같은 코드에 의거하여 설계를 하게 되는데 이때 사용하는 허용응력값에는 안전률이 이미 곱해서 있는 경우
이기 때문에 안전률을 따로 곱하여 비교를 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 이해가 잘 되셨는지 모르겠네요~
너무 상세하게 잘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복받을실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