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고한 DJ 이종환이 세상에서 가장 슬픈 목소리를 가졌다고 한 가수입니다.
Emmylou Harris가 Nobody's darli'n but mine을 Irish forlk 풍으로 부릅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Awh46Dgf5Lo
Come lay by my side little darlin'
Come lay your cool hand on my brow
And promise me that you will always
Be nobody's darlin' but mine
You're as sweet as the flowers of springtime
You're as pure as the dew from the rose
And I'd rather be somebody's darlin'
Than a poor boy that nobody knows
Be nobody's darlin' but mine
Be honest be faithful be kind
And promise me that you will always
Be nobody's darlin' but mine
Goodbye little darlin' I'm leaving
I'm leaving this cold world behind
So promise me that you will never
Be nobody's darlin' but mine
And promise me that you will always
Be nobody's darlin' but mine
내 사랑하는 이여, 이리 와서 곁에 누워요.
당신의 그 차가운 손을 내 이마에 얹고
언제나 나만 사랑하노라고 약속해 주세요.
나는 그 누구도 알지 못하는 가련한 아이가 아니라,
봄날의 꽃처럼 향기롭고,
장미에 맺힌 이슬처럼 순결한
당신을 사랑합니다.
정직하고, 신의가 있으며, 친절한 당신은
나만 사랑해 주세요.
그리고 언제나 나만 사랑하노라고 약속해 주세요.
안녕, 내 사랑.
나는 떠납니다, 이 차가운 세상 너머로.
그러니 다시는 그 누구도 사랑하지 않고
나만 사랑하노라고 약속해 주세요.
첫댓글 멋스러운 이종훈선생님 잠들기전에 듣고갑니다...여자분정면을 보고싶은데 마지막에 살짝 눈을 뜨는장면만...전 연주부분이 더 좋아요 같이 연주하시는 분들이 참 맑아보여요...
노래 좋네요, 아침 주문 처리하고 북한산 숲 보면서 노래 들었네요, 푸른 가을하늘, 붉은 단풍과 잘 어울리네요^^ 이어서 Wayfaring Stranger 듣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