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내눈엔 집이 너무나 더러워보였다. ‘내가 너보다 더 바쁘거든’ 화가 난다. 그제도 가게에서 비슷한 경험이 있었다. 내가 원하는건 손길닿아 깨끗하게 정돈된 집. 가게. 모두 편안하고 쉬고. 소통하고. 존중하는 공간. 너를 향한 화. 아님~! 엄청 가벼이 청소하고 커피도 엄청 맛있게 마셨다~^^ 굿 잡~!
어제 도와주는 동료의 솜씨가 맘에 안들어 투덜댔다. 동료는 당황해하며 평소 안하던 일들을 한다. 눈치가 보이고 불편하다. 문득. 눈치보면 어때~ 불편하면 어때~ 편안하고 가벼워진다. 눈치보는게 문제가 아니라 눈치보면 안돼. 라는 생각이 나를 더 불편하게 했슴이 알아진다... 동료에게 살살 다가가 투덜해서 미안... 말했다.
결론은~ 내게 일어나는 모든 생각. 감정을 허존사합니다. 그리고. 나의 원함에만 주의를 줍니다.
첫댓글 원하는데로 흐르는 여유~
있는 그대로와 원함으로 조화롭게
즐긴다는 생각에
기뻐요
미안. 이라고 말할수 있는 용기 !
짝짝짝
원함대로 흐르는 여유!
가볍게 느껴집니다.
나의 원함에만 주의~~!! 넵 ~!
기쁜 소식 감사해요~
기꺼이 허존사 하는 님!
조화롭네요
원함을드러내고.다시주의로다가가는여유
기쁘네요
생생한 여유의 생생한 가벼움~~
원함대로 경험하는 여유~
넘좋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