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가질만한 땅의 크기
<레흐 톨스토이>의 단편집에 <사람은 얼마나 많은 땅이 필요한가?>란 작품이 있다.소작농으로 평생을 땅 한평 갖지 못한 주인공에게 지주가 네가 뛰는 만큼의 땅을 주겠다고 했다. 소작 농은 새벽부터 뛰어서 저녁 늦게 출발점으로 들어오다가 숨이 차 그 자리에 쓰러져 죽었다. 죽지 않았으면 자신이 뛰어 선을 근 곳이 자기 땅이었을텐데 죽음으로서 모든 것이 끝난 것이다. 결국 농부는 한평도 안되는 땅속에 들어갔다. 부산 시장을 했던 오거든이란 자가 엄청난 부산 근교의 땅을 소유해 이곳을 비행장으로 만들어 많은 돈을 벌겠다고 한다.예로부터 땅 갖고 장난하는 놈치고 잘되는 놈이 없다.땅이란 남들과 함께 소유하는 공익 재산이지 돈이 많다고 남이 살 땅을 독차지 한다는게 말이 안된다.
더구나 붉은 사상을 갖고있는 오거든이란 자가 공산주의에 맞지 않게 땅을 소유한다는 것은 그 쪽 붉은 나라에서도 고사포 밥의 대상이다.문씨 근처에 있는 자들이 문씨가 임기가 다 되어가자 마지막 발악으로 한탕 크게 챙기려고 여간 바쁘게 움직이는 것이 아니다. 이놈들은 남의 돈이나 땅이나 붉은 완장만 차면 그 것이 자기 것으로 아는 불한당 같은 놈들이다.이놈들은 생긴 것 자체가 일반인들과 달리 뱀이나 악어같이 파충류처럼 생겨 처먹었다.테레비에 나오는 연놈들 유심히 보라.예전에는 테레비 출연자들은 모두가 훌륭한 사람으로 알았지만 지금은 모두가 도둑놈 도둑년들 같아 보인다.이것들이 좋아하는 것이 돈이나 땅이다.물론 돈 싫어하는 사람이 어디 있겠냐만 그것도 정상적으로 벌어야 제값을 하는데 이 연놈들은 미리 돈 되는 땅을 사놓고 법률을 만들어 땅 값을 올려 투기를 한다. 땅짚고 헤엄치기이다.
첫댓글
개돼쥐처럼
붘똥돼쥐뭉개넘
처단이 정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