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사과는 전국 제1의 사과 주산지로서 백두대간의 주맥인 태백산맥과 소백산맥이 분기하는 지역의 소백산 남쪽에 위치한 산지과원에서 생산되어 풍부한 일조량과 깨끗한 공기, 오염되지않은 맑은 물 덕택에 맛과 향이 뛰어나며 성숙기 일교차가 커서 사과의 당도가 높습니다.
특히, 쓰가루는 어느지역 사과보다도 품질의 우수성이 입증되어 농산물 도매시장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품종입니다.
사과는 대부분 15kg 상자로 포장되어 출하되고 있으나 다양한 소비자가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포장단위를 5kg,10kg 단위로도 다양화 되어있습니다.
출하가격은 작황 및 계절적 변동요인에 크게 좌우되며, 저장시설의 현대화로 연중 질 좋은 사과를 출하하고 있습니다.
영주사과의 자랑
영주사과는 2,872ha 재배면적에 생산량 55천톤으로 전국 13%를 차지하며 2002년도에는 2,864톤 4,702천불의 수출실적을 달성하였고 매년 증가추세에 있습니다. 또한 2003. 2. 25일 제16대 대통령취임식때 대통령 취임을 기념하고 동서화합을 위한 『영주사과와 나주배의 만남』행사를 국회의사당앞에서 개최하여 취임식에 참여한 국민들에게 사과를 무료로 배부하는 영광과 영주사과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하였습니다.
2003. 3. 27일 경북 농업인회관에서 개최된 『제2회 경상북도 농수산물 수출탑 시상식』에서 도전체 16개 수상업체중 우리시의 5개 농산물수출업체가 수출탑을 받는 영예를 차지하여 우리시가 농산물 수출의 중심지역으로 부상하고 있습
니다.
- 수출탑 수상현황-
▶ 100만불 수출탑(1) : 우림영농조합법인(대표 박경수)
▶ 50만불 수출탑(4)
ㆍ 대구경북능금조합영주지소(지소장 조현일)
ㆍ 푸른샘영농조합법인(대표 김상진)
ㆍ 대명영농조합법인(대표 이정재)
ㆍ 풍기인삼협동조합(조합장 장석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