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0월 16일 현재 LPGA 롤렉스 세계랭킹 톱20위안에 한국 11명*
<1위 유소현>
LPGA의 10월 16일자 롤렉스 세계랭킹에 따르면,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에서
3위를 차지한 전인지는 3계단 오른 4위를, 최혜진은 2계단 상승한 16위를
마크했다.이 대회 우승자 고진영은 무려 12계단 수직상승한 21위를 마크했다.
<2위 박성현>
1위 유소연, 2위 박성현, 8위 김인경, 12위 김세영, 13위 양희영, 15위 이미림
은 순위를 지켰다. 박인비는 10위에서 11위로, 허미정은 17위에서 18위로, 장
하나는 19위에서 20위로 한 칸 내려갔다.
<3위 렉시톰슨>
2017 10월 16일 현재 LPGA 세계 랭킹에서 한국은 톱10에 4명, 톱20에
11명이 포함됐다. 이정은 24위, 김하늘 30위, 신지애 32위, 이미향 36위,
김해림 37위, 최근 일본 후지츠대회 등 2주 연속 준우승한 이민영이 두계
단 상승한 38위를 마크했다.
<4위 전인지>
세계랭킹 200위까지 한국은 73명, 일본 40명, 미국 35명이 포함됐다. 3개국이
74%를 차지했다. 잉글랜드와 호주, 대만이 각 6명 포함됐다. 이어 ▷중국,
스페인, 스웨덴, 태국이 각 4명, ▷덴마크가 3명, ▷캐나다, 프랑스, 독일,
남아공이 각 2명, ▷벨기에, 인도, 이스라엘, 멕시코, 노르웨이, 뉴질랜드,
스코틀랜드가 각 1명씩 톱200에 포함됐다.
<29위 미셀위>
미국은 렉시톰슨이 3위, 크리스트커 14위, 스테이시 루이스 17위, 재미교포
다니엘강 23위, 재미교포 미셸위 29위, 제리나필러 31위, 제시카코다 35위,
브리타니 앨트모어가 39위에 올랐다. 40위, 50위대 리제트 살라스, 마리아나
알렉스, 앤젤린의 순위 상승 폭이 컸다.
<27위 노무라 하루>
일본 선수 중 가장 높은 순위는 어머니의 나라 한국에서 살기도 했던 노무라
하루(한국명 문민경)로 27위이다. 올해 일본투어에서 뛰는 일본선수로는 가장
잘 치고 있는 스즈키 아이가 41위에 올라있다. 스웨덴의 안나 노르드크비스
트가 5위, 중국의 펑샨샨이 6위, 태국의 아리야 주타누간이 7위, 뉴질랜드 교
포 리디아고가 9위, 캐나다의 브룩핸더슨이 10위를 마크하고 있다.
<25위 모리야 주타누간>
호주교포 이민지는 19위, 작년 KEB하나 대회 우승자인 스페인의 카를로타
시간다는 22위, 태국의 모리야 주타누간은 25위, 잉글랜드의 찰리헐이 26위,
노르웨이의 수잔 페테르센이 28위, 잉글랜드의 조디 샤도프가 33위, 지난주
말 일본 후지츠 대회 우승자인 대만의 테레사루가 3칸 상승한 34위에 올랐
다.
<33위 조디 샤도프>
2017년 LPGA 투어에서 가장 뜨거운 이슈를 만들어내고 있는 '남달라'라는
별명을 가진 박성현(24·사진)이 남다르게 '통큰 도전'에 나섰다. 미국여자프
로골프(LPGA) 투어 3대 수상 부문으로 꼽히는 상금왕, 최저타수상, 올해의
선수상에다 일생에 한 번 신인 때만 꿈꿀 수 있는 신인상까지 4대 부문 석
권을 노리는 것이다. 1978년 낸시 로페스(미국) 이후 39년간 4대 부문을 휩
쓴 선수는 없었다.
2017년 시즌 LPGA 투어 5개 대회를 남긴 상태에서 신인왕은 사실상 확정
됐다. 올 시즌 메이저대회인 US 여자오픈을 포함해 2승을 차지한 박성현은
신인왕 포인트 1413점으로 2위 에인절 인(미국·615점)의 배가 넘는다.
박성현은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상금왕과 평균 타수
모두 1위를 차지했다. LPGA 투어에서도 비슷한 양상이다. 박성현은 15일
끝난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에서 준우승하며 지난주까지 시즌 평균타수 1위
였던 톰프슨을 밀어내고 이 부문 정상이 됐다. 박성현의 시즌 평균 타수는
69.014타, 2위 톰프슨은 69.125타다. 상금도 올 시즌 209만2623달러(약
23억5800만원)로 2위 유소연(182만9596달러)과 격차를 두고 있다. 박성현
과 유소연의 상금 차이는 어지간한 대회 우승 상금과 비슷한 3억원 정도다.
마지막 벽은 2017년 LPGA 올해의 선수상이다. 4대 타이틀 가운데 이 부문은
1위 유소연(153점), 2위 톰프슨(147점)에 이어 박성현이 142점으로 3위다. 1위
유소연과는 11점 차이다. 올해의 선수 포인트는 각 대회 톱10 안에 든 선수들에
게 순위별로 주어진다. 1위 30점, 2위 12점, 10위에 1점이 부여되는 식이다. 포
인트가 2배씩 부여되는 메이저 대회는 모두 끝났지만, 박성현 입장에선 충분히
1위에 올라설 수 있다. 박성현도 "주위에서 타이틀 얘기를 많이 하시는데, 시즌
막판이 되니 생각이 나는 게 사실"이라며 기대감을 표하고 있다.
10/19일 부터 열리는 2017년 LPGA"스윙 스커츠 LPGA 타이완 챔피언십" 개최지
<2016년 우승자 노무라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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