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입 컨테이너 큰것이 40Ft 우리가 흔히 보는 컨테이너가 그 절반 20Ft 다시 이것의 절반 10Ft 바로 3평 소형 이동식주택 형태로 정확히는 11Ft 포터블하우스 이다.
소형주택을 벗어나 초소형급 주택으로 모든 관리가 편하고 경제적이다.
1인 주택 사이즈로는 결코 작지 않다.
그렇지만 가스버너 하나로도 훈훈함을 느낄 수 있을 사이즈이고 미니 선풍기로 온 방 곳곳에 바람을 밀어 넣어 줄 수 있다.
3평의 경제성을 따져본다면 차리리 흔한 20Ft 소형주택 사이즈 보다 10Ft 초소형주택 사이즈로 부담없이 활용해 봄도 생각해 보시기 바란다.
3평이면 포터 장축 에 능히 실고 다닐 수 있겠고 또한 인허가 역시 필요치 않을 것이다.
내려 놓고 간혹 차는 차 대로 집은 집 대로 활용해 볼수도 있으니 어떠하랴.
물론 이번 주택은 바퀴달린 카라반 이동식주택으로 트레일러 형태의 포터블하우스 뷰 이다
트레일러 형태의 카라반 구성되어진 바퀴달린 집 이다.
그러면서도 대게의 카라반 보다 더 작은 10Ft 정도의 3평 초 소형급 주택으로서 1인 주거주택에 알맞은 이동식주택 포터블하우스 이다.
하지만 집안에 없는것이 없다. 흔한말로 갖출것은 다 갖추었다. 그저 공간이 좁다라는 것이지 역설적으로 좁아서 편리할 수 있다.
침대 사다리가 벽쪽으로 붙어 있다. 올라서서 엉덩이를 붙이면 2층 형태의 침실 바닥에 걸쳐질듯 하다.
노출슬라이딩 도어는 욕실 겸 화장실 도어 이다.
좌측으로는 변기를 앉혀 슬라이딩 도어를 앉아서 열고 닫으면 되고 우측으로는 샤워실을 갖추었다.
전기차의 시대이니 바닥은 더욱 낮아질 것이다. 카라반이 따로 있을 이유가 없는 시대가 도래할 것이다.
만약 이런 집을 이동식주택으로 지어 놓는다면 시대가 지나도 매우 유용할 것임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
어떻게 집을 지을것인가 로서 말이다.
지붕은 평지붕 우물 형태로 지어서 방수만 그럴싸하게 하면 된다. 3평이면 철판을 둘러도 될 작은 사이즈이니 무에 방수가 어려우랴.
활용도에 집중하면 되지.
싱크대 역시 이러면 되었지 무에 더 필요하랴. 창 까지 달아 내었다.
반대편 구성 뷰 이다.
원형 전망창 구성에 작은 데스크 구성하여 놓았다. 디지털 노마드 에게 더없이 좋은 공간이 되겠다.
싱크대 맞은편으로 조성된 수납형 붙박이의자 구성이다.
가운데 공간을 기점으로 동서남북 그냥 내손안데 모든것이 다 있는 구조 형태 이다.
이처럼 소파 등받이를 펼치면 더블베드 로서 소파베드 ▲ 가 된다.
스틸 배관으로 만든 사라리 이다. 화장실 위로 창고 구성하고 반대편으로 다락방 형태의 침실 이다.
안전을 위한 그물망 설치는 필수이겠고 어쨌거나 넓직하니 부족함이 없다.
노출슬라이딩도어 안쪽 좌측의 변기 구성이다. 당연 퍼세식으로 나는 관련 많은 제안을 드렸다. 링크 포스팅 걸어 둔다.
노출슬라이딩도어 좌측 샤워실 구성 뷰 이다.
이처럼 말마따나 없는것 빼고 다 있다 라는 표현을 써도 무방하지 않겠는가.
3평 이동식주택 1인 주택 초소형주택 포터블하우스 제안 드린다.
Source tinyhousetalk
출처 공간 그리고 공감 blog.naver.com/designmaeg 한맥